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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스4 pro 구입을 앞두고 있는데

왠지 말이 pro지 psp go의 냄새가 살짝나는 기분이 드는건 어째서인가

애매한 스펙업에 시기상조인듯한 4k지원. 이 4k를 구경하려면 몇백만원짜리 모니터나 티비를 모셔놔야 한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거치형 콘솔기기를 하면 40인치 디스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uhd 4k 지원하는 대기업 브랜드의 모니터들은 죄다 가격이 몇백만원씩 해서 세상에 이런걸 사용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물론 와사비망고같은 중소중견기업들의 물건들은 50~60만원대면 마련이 가능한데 뽑기는 둘째치고 as가 난감해서 선뜻 사진 못하겠다

그냥 4k를 포기하고 걍 짱 큰 모니터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웃긴게 pro로 4k 활성화하면 프레임 후두둑 떨어지는 비교영상들이 꽤 있어서 이건 레알 빛좋은 개살구느낌이 나는 것이다.

역시 이런건 바로 발매하고 살 게 아니라 반응을 지켜보고 구입해야겠지.



근데 플스4사도 지금 현재 당장 하고픈 게임이 없는게 문제. 파판15정도?

아니면 지금 진여신전생4하고있는데 이거 다 끝내고 그때 구입할까 으음..


그런 것입니다.

그나저나 진여신4 짱 잼잇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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