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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컴퓨터 업그레이드 했다

​​조립으로 2012년 봄에 맞췄었음

2015년에 gtx970달고 인텔 ssd 이거 두개만 바꿧는데 나머지 부품들이 맛가기 시작해서 이번에 그래픽카드랑 ssd빼고 몽땅갈음.

글고 조립은 인터넷 찾아가면서 따라하니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따. 역시 21세기 디지털 시대. 대신 부가기능이 달린 케이스쓰면 좀 까다로울덧.

cpu는 라이젠이 지금 떠오르는 유망주이긴한데 필자는 amd한데 한두번 데인게 아니라서 걍 i7 7700으로감. 어차피 오버클럭같은거도 할 줄 몰라서 k아닌걸로. 이거도 6년 우려먹어야지.

근데 하필 컴퓨터 부품 구입시기때 램값이 가장피크여서 ddr4 8기가짤 하나당 81000원주고 삼ㅡㅡ 기가당 1만원인듯. 당연하게도 필자가 구입하자마자 지금 값 떨어지는 중임. 좀 더 기다렸다가 사려고 했는데 당장 컴퓨터가 작동불능이라 걍 구입..

파워야 걍 적당한거 600와트짤 사고 메인보드도 그닥 확장 많이 할 계획 없어서 b250



조립끝나고 바이오스 들어갔는데 요즘은 알아보기 짱 편하게 간략화 되있더만. 부팅순서 골라주고 부팅ㄱㄱ!



.. 까진 좋았는데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윈도우가 dsp버전이라 이번에 메인보드 갈아버려서 윈도우 정품인증 증발해버림ㅋ 게다가 작년 겨울에 베네수엘라 사태때 동참했다가 환불처리되버려서 윈도우 복원기능으로 프로에서 홈으로 돌아왔다만 재조립하고나서보니 어째서인지 프로가 설치되어있었음. 물론 정품인증X

이렇게되면 뭐다?



ㅠㅠ 강제 홈 에디션 구입

컴퓨터가 아니고 돈퓨터다.

지금 잘 굴러가니 어쨋건 성공적 조립

그리고 지금은 유틸들 설치한다고 고통받는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