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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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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3 발매 한달 앞두고 쓰는 비평글 ※ 이 글은 섬의 궤적 1,2의 스포일러가 들어있습니다. 이전에 섬궤2 엔딩보고 빡치는 글은 여기로http://save28.tistory.com/93 섬의 궤적3 발매가 한달앞으로 다가왔따.섬궤1에서 2사이는 1년만에 나왔지만 3편인 이번작은 무려 3년만이다.공의 궤적을 시작으로 재므리아 대륙의 시간은 대략 2년에서 4년쯤 흐른거같은데 현실시간은 15년이 지났다.근데도 뭔놈에 환염계획은 아직 뭔지도 모른다. 10년도 넘은듯. 발매를 앞두고 팔콤 특유의 찔끔찔끔 정보를 푸는 상술로 캐릭터 한두명이 공개되면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커졌다.등장인물이 너무나도많다. 7반 아해들 머릿수만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2편은 내용이 여기저기로 통통튀어다녀서 수습도 하질 못했는데 이번엔 그거의 2,3배는 더 많다. 걍 많은것도아..
컴퓨터 업그레이드 했다 ​​​​조립으로 2012년 봄에 맞췄었음 2015년에 gtx970달고 인텔 ssd 이거 두개만 바꿧는데 나머지 부품들이 맛가기 시작해서 이번에 그래픽카드랑 ssd빼고 몽땅갈음. 글고 조립은 인터넷 찾아가면서 따라하니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따. 역시 21세기 디지털 시대. 대신 부가기능이 달린 케이스쓰면 좀 까다로울덧. cpu는 라이젠이 지금 떠오르는 유망주이긴한데 필자는 amd한데 한두번 데인게 아니라서 걍 i7 7700으로감. 어차피 오버클럭같은거도 할 줄 몰라서 k아닌걸로. 이거도 6년 우려먹어야지. 근데 하필 컴퓨터 부품 구입시기때 램값이 가장피크여서 ddr4 8기가짤 하나당 81000원주고 삼ㅡㅡ 기가당 1만원인듯. 당연하게도 필자가 구입하자마자 지금 값 떨어지는 중임. 좀 더 기다렸다가 사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