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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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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감상문 + 진행 팁 이가라시 코지(이하 IGA이가)가 코나미를 나온 뒤 명맥이 끊긴 악마성 시리즈(느낌의 게임)를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을 시작했고 그 타이틀은 '블러드 스테인드' 라는 게임이 되었다. 현재 개발중이다. 당시 킥스타터 공약중의 하나로 블러드 스테인드 본작의 8비트풍 스핀오프 게임을 내놓는거였는데 그거에 해당하는게 이커스 오브 더 문이다. 외전격이라 게임 본편보다 먼저 선행 발매. 직접 제작은 인티 크리에이트. 요즘 메이저 회사중에 횡스크롤 도트게임은 인티가 제일 젤만드는거 같으니..그러고보니 본편인 블러드 스테인드 개발에도 인티가 참여하는듯? 게임 자체는 설정 등 소스만 다른 악마성전설을 만들어놨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악마로부터 모든것을 잃은 악마혐오자 잔게츠가 어느날 존나게 강려크한 악마의 기운을 느끼고 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감상문 ※ 이 글은 많고 많은 유저 중 한명이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감상문입니다. 게임은 분명 2월에 시작했는데 끝을보니 5월이었다. 총 플레이타임 125시간 언저리... 이게 게임이냐 젤다 브레스 오브 와일드(이하 브와)는 17년이었던 작년, 온갖 상이란 상을 다 휩쓴 고티게임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매우 유명한 게임이다. 이미 해외에선 단물이 다 빠진 상황에서 한국에선 1년 늦게 스티커, 보따리, 바가지가격 등등 닌텐도가 한국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불신만 가득한 체 발매를 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 게임이 얼마나 굉장하길래 이렇게 난리인거지 반신반의하며 게임을 시작했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느낀게 돈값하고도 남는 게임이란 느낌은 확실히 받았다. 사람들마다 게임을하면서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