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어 오토마타 리뷰 ※ 스포일러 없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60시간쯤. 플레이타임은 호라이즌 제로 던 보다 짧은데 더 오래 붙잡고있었던 느낌은 어째서인가 - 7년만에 한글화를 거쳐 돌아온 니어 시리즈의 후속작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이하 레플리칸트)는 B급 게임 개발전문인 캐비어에서 제작을 했다. 국내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인지도도 거의 없다시피함. 게임자체는 정식발매를 하긴했다. 당시에는 한글화 암흑기+심각할정도로 횡해보이는 배경과 없어보이는 그래픽, 구린 게임성 때문에 오히려 욕을 먹었던 퀄리티였음. 그러다 일부 유저들의 연재개시물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그나마 뒤늦게 조금 알려진 케이스. 니어 시리즈는 자체적 IP이긴 한데 이게 유례를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는관계로 초간단 요약하면 2003년 캐비어가 발매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