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 잡담

섬의 궤적4 초반진행 팁



이번에는 1회차 나이트메어를 하질 않았다.

하드로도 충분히 어려웠어..



- 게임 시작부터 U마테리얼 모으는데로 3단계 쿼츠 제작이 가능하다.

서장부터 회피3, 구동3, 행동력3 이런거 만들 수 있기때문에 3편처럼 1단계 쿼츠 4개 구입해서 3단계 쿼츠만들어서 달아주면 좋다. 특히 회피10%이상 액세서리 장비+ 회피2,3 쿼츠 만들어 장비시키고 샤이닝 걸어놓으면 어지간하면 다 피한다.



- 3편까지와는 달리 회피의 상징 액세서리였던 에버그린 회피율이 너프먹어서 15%에서 10%가 되었다. 참조하도록 하자. 대신 다른 회피 액세서리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그리고 신발 중 라이더부츠 라는게 있는데 이게 방어력은 종잇짝인데 회피가 9%라서 초반 회피캐릭터들한테 달아주는걸 추천.



- 초반 보스전의 경우는 AP보너스에 턴제한이 있고 보스와 쫄들이 한번에 우르르 등장해서 일일이 배틀스코프 쓰면서 제한 턴 내에 격파하는게 상당히 타이트하다.

초반은 신7반 캐릭터들로 거의 진행을 해야하기때문에 원거리 반격가능한 건너모드 유나한테 회피 몰빵, 시리우스 달아줘서 카운터로 피깎으며 적 정보 해석하면서 진행하는걸 추천.



- 초반에는 라포르테는 사용못하고 포르테 정도만 사용가능한데 포르테만 사용해서 공격력 증가 '강' 적용시키려면 포르테를 3번 사용해야한다. 대신 포르테 한번 걸어놓고 랜디의 오더를 사용하면 바로 공격력 증가 약에서 강으로 지속시간은 늘어난체로 공격력이 상승하기때문에 잘 이용하도록 하자.

이건 3편부터 적용가능한건데 버프스킬들의 경우 지속턴이 4턴인데 약중강 중에 약이상 걸려있는 상황에서 짧은 턴이라도 해당 버프를 상승시키는 오더를 이용해 강화시키면(약중강 중에 '중' 이상) 버프강도는 강해지고 지속턴은 그대로 유지가 된다. 일종의 꼼수임.




- 어지간한 전체범위 공격들은 다 마법공격이기때문에 마법공격을 흡수하는 엠마의 오더를 잘 이용하도록하자. 특정 보스전에선 밀리다가 역전까지 가능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bp도 2밖에 안먹음.



- 오더 성능들이 조절되어서 3편처럼 슬러지해머와 태도풍의 진으로 말도 안되는 방식의 플레이는 힘들어졌기때문에 적당히 머리굴리며 진행해야 한다.



-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단장부터 대규모 보스전이 종종 있는데 유저가 주로 사용하는 맴버들만 쿼츠랑 장비를 챙겨주면 안되고 사용 안하는 캐틱터 전원 장비 세팅을 해놔야하기때문에 편애로 캐릭터 키우는건 힘들다. 잊지말고 슬롯뚫어주고 장비랑 쿼츠 신경을 써주자.



- 3편에도 써먹었던 사기성 쿼츠 조합(시리우스+이지스/티타니아+판도라/분노+시리우스 등등)은 건재하다. 잘 이용하도록하자.



- 개인적인 감상인데 유시스와 엠마가 파티에 있으면 버프 상승도 쉽고(유시스 오더) 무엇보다 매우 '안정적'이다. 둘다 절대방어와 절대반사 크래프트가 있어서 위험한 상황일때 파티 전체 캐리가 가능하다.



- 교환템 중 항목 아랫쪽에 있는 초 고급템들은 회차당 한번밖에 교환을 못한다.(카이저 밋시 같은거) 괜히 교환 소재들을 많이 사놓진 말자.



- 기신전(특히 1:1)은 빡빡해졌다. 어렵다. 이건 뭐 딱히 팁이 없네.



3편 린의 오더인 철심같은걸 초반부터 펑펑 쓸 수가 없어서 1회차 나이트메어는 좀 많이 어려울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