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부분 업그레이드 했다능 +사족

하드는 HDD 500기가 짤 쓰고있는거 intel ssd 730 480GB 추가함.

와..사람들이 왜 ssd ssd라고 하는지 설치하고나서 깨달음. 레알 광속임. 버벅임이 없음; 부팅순간부터 윈도우 완전히 뜰때까지 5초임;

근데 이거 인터넷에서 주문할때 하드가이드를 빼먹고 안사서 배송오고나서 크기 안맞는걸 뒤늦게 깨닫고 동내 컴퓨터수리점들 순례하면서 가이드삼

이게 백지상태기 때문에 운영체제 같은거 새로 설치하고 난리부르스 쳐야되는데 인텔은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가 따로있어서 손쉽게 복붙함.

그리고 대게 하드를 두개 달게되면 두개다 윈도우가 설치될 경우 본인이 원하는 하드로 윈도우를 구동하고싶따---싶으면 그걸 메인보드랑 연결해놓고 안쓰는건 빼놓고 구동시킨다음 윈도우 나오면 다시 안쓰는 하드를 더 연결해서 싹 비워버리면 해결됨

그리고 글픽카드는 이엠텍 제논 gtx970으로

3년전 지금 쓰는 조립컴터 맞출때부터 쭉 써온게 gtx560인데 슬슬 놓아줄때가(?)되지 않았나 싶어서 살짝 비싼걸로 갈아탐. 근데 이것도 지금 쌩쌩잘돌아감 ㅡㅡ;

크기가 진자 무식하게큼..본체가 큰거였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진짜 넣지도 못했을듯; 어거지로 구겨넣음.

...사실 블소 등 포함해서 요즘나온 다른게임 할때 좀 버벅거려서 바꿈ㅋ_ㅋ 스팀겜들도 간혹 돌려서 사양좀 올려야겠다싶어서.

전에 쓰던거랑 비교하면 소리안나고 발열도 덜함. 역시 돈이 짱이시다.

근데 시픠유가 i5 3550이라 이거 제대로 성능 뽑아내련지 몰겟네. 근데 아직 3550도 현역인거 같으니 좀 더 굴려먹어야겠따 후우후우후후

그리고 거지가 되었다고합니다.

요거 두개만 사는데 돈이 도대체 얼마여..적당한 데스크탑 하나 뽑아낼 금액임;

하지만 지금까지 월급받은거 학자금대출금에 다 때려붙다보니 나를 위해 돈을 못씀. 그러니 과소비를 해야겠엉.

그리고 회사 때려치는건 아무래도 지금 경기가 더럽게 안좋다보니 막무가네 나오는건 존나 위험한거같아서 최대한 빌붙어서 이직준비하기로함. 그래도 발전소라서 나름 개인시간은 많이있으니 다시 토익만드는게 가능했지 후후

마침 토익도 끝났겠다 이제 전공이랑 한국사랑 인적성(ncs)를 병행해야될거같은데 토익볼때보다 더빡셔질듯.

ncs...ncs...ㅋㅋㅋㅋ 이거 진짜 왜만든거냐 올해 상반기부터 공준모 계속 눈팅하고있는데 결국엔 이것도 인적성 부류이긴한데 도저히 추측 불가능한 문제들만 주구장창 나와서 준비고 뭐고 의미가 없다고하긴하는데 노답ㅉㅉ

하지만 해야겠지 믕름ㅇㄴㅁㄴ유ㅜ능르흐ㅠㅋㅇ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