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 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이지 맨션 3 감상문 몇달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작년 12월에 게임을 구입하긴 했는데 뭐 어쩌다보니 이제 클리어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 시리즈를 접해본건 3편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비교는 못하겠는데, 게임 자체 분량이 그렇게 긴 편도 아니라서 따로 목차를 나누진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작성하겠다. 이 게임은 닌텐도 본가에서 나온것 치곤 뭔가 액션이 수퍼마리오시리즈처럼 다양한것도아니고 스피디한것도 아닌 도망다니고, 싹싹이로 빨아들이고, 후들겨패는 식으로 한정적이다. 게임 장르가 아예 다른 거라서 스위치로 입문한 사람들은 이 게임이 기존의 마딧세이 같은 부류는 절대로 아니라는걸 염두해뒀으면 한다. 이 게임의 주류는 '탐색'이다. 호텔 내에서 실종된 루이지의 동료들을 탐색하는게 플레어의 주된 임무인데 여기에 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