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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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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3 감상문 10년 넘게 유저들은 환염계획이 뭔지 몰랐던게 유머 ※ 이 글은 섬의 궤적 3의 스포일러는 거의 없지만 하늘의 궤적fc,sc,3rd, 영,벽의 궤적, 섬의 궤적1,2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클리어타임 130시간... 농담아니라 스토리때문에 게임 중단을 못해서 한달동안 자정넘어서 잔 적이 너무 많았다. 섬의 궤적(이하 섬궤) 시리즈의 3편이 일본보다 1년 늦게(정확히는 14개월) 한국에 발매가 되었다. 일본기준으로 2편 발매 후 3년만에 나온 후속작이 되는 셈. 꽤나 텀이 길었던게 vita에 개발초점이 맞춰져있던 게임을 하드웨어가 ps4가 되면서 그에 맞게 대대적으로 그래픽을 다 뜯어고쳤기 때문. 그리고 기존 캐릭터들도 1년하고 반년이 지나 다들 외형이 변했기(?)때문에 모델링을 전..
섬의 궤적 3, 1회차 나이트메어 진행팁 ​ 일반 전투에 대해 ​ ​​서장까진 괜찮은데 1장부터 아군 전체에게 수면/혼란/마비 걸리게 만들어서 유저에게 턴을 안주고 다굴쳐대는 쫄들이 넘쳐나는 관계로(심지어 몹들이 7,8마리씩 자주 나온다) 전투는 어지간하면 무조껀 우세공격으로 돌입하는걸로. 대량으로 등장한 쫄들에게 턴을 내어주겠다 싶으면 s크레프트라도 써서 넘겨버리는걸 추천. 그리고 3번 정도 공격당하면 캐릭터들이 죽기때문에 몹들에게 얻어맞을거 같은 턴 상황이라면 린의 오더인 철심을 발동시키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그리고 서장 초반에 아인헬 요새에서 획득가능한 hp2 쿼츠는 2장까지 피와 살이 되기 때문에 장비해놓은걸 추천 1장 마지막 보스의 s크래프트는 철심이 걸려있어도 대미지가 매우 높기때문에 물방증가 버프가 없다면 이거라도 달아놔야 만피가..
섬의 궤적3 시작했는데 토나오게 어렵네 ​ 2편에서 엉망진창으로 끝난 뒤 4년을 기다렸다... 너무 오래걸렸어 일본기준으론 3년만에 발매를 했었는데 텀이 3년 걸릴만한게 전체적으로 그래픽 일신, ui 일신으로 거의 게임을 갈아 엎었다. 다행스러웠던건 이거 직전에 kai시리즈를 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매우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을 체험하는 중이다. 그래도 뭐 여전히 모션이 40%쯤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 1,2보단 훨씬나으니 개인적으론 만족중 게임 시작전에 이것저것 자료수집을 했는데 그 중 1회차로 플래티넘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다. 혹해서 나이트메어로 시작했는데 진심 여신전생시리즈 하는 느낌이다.. 전투면에서는 오더를 활용안하면 그냥 노답인 전투들이 초반부터 즐비해있어서 튜토리얼 보스전도 한 20분 걸렸던거같다ㅡㅡ 소형요새 레벨1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