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감상문 스포일러 있음. ... 이라기보단 불평글일듯. 본편을 워낙 재미있게해서 제로는 시디사놓고 완전 잊고있다가 최근에 할꺼없어서 그제서야 기억이 떠올라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후속작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게임인데 결과적으로는 이게 왜 후속작이지... 라는 느낌이었다. 분명 본편의 후속작이지만 본편의 진엔딩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가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론 필자는 제로에 대해 매체물 접한게 아무것도 없이 게임을 시작했기때문에 그렇다면 베타 세계선에서 어떻게 린타로가 위기를 해쳐나가는가 그런걸 기대했지만 첫번째 엔딩을 보니 '그래서 그 뒤는 어떻게 되었다는거지??? 다른 엔딩보면 밝혀지겠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모든 엔딩들이 다 하나같이 이런느낌으로 끝남. 그래서 뭐 그 뒤론 어떻게 되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