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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ps5를 샀다


우째저째해서 헤드폰 끼워팔기 세트로 구입함.

게임을 거의 dl로만 구입해서 디지털 버전으로.

근데 크기가 좀 충격적이었음.




너무 무식하게 커서 황당했다.

얇은 데스크탑 보는 느낌이었다.

무선으로 ps4에서 ps5로 데이터 옮겨지는게 되는 모양인듯. ps5 처음 부팅하면 메뉴가 나옴. 조건이 ps4가 운영체제 최신버전으로 설치되어있어야함.

그리고 세이브데이터같은것들은 psn에 전부 자동등록돼서 딱히 뭔가 해줄필요도 없는거같고. 본인 계정만 챙기면 됨. 의외로 해줄게 거의 없어서 너무나도 손쉬운 편이었다.

대신 스샷이나 영상들은 본인이 따로 usb같은걸로 모셔줘야하는거같음. 난 스샷만 몇기가치 찍었는데 찍어놓고 보지도 않고 쓰지도 않아서 그냥 ps4 초기화시킬때 전부 증발시킴.
호포웨 하는 중인데 그래픽이 너무 컬쳐쇼크다.

티비만 크다면 그래픽모드로 게임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파판7r도 한번 돌려봤는데 당최 프레임모드랑 그래픽모드랑 뭐가 그렇게 차이나는지 모를 수준이던데



와중에 파판7r은 플5에서 텍스처들이 전부 업스케일 되어있었음ㅋㅋ 그렇다고 엄청 세밀한 수준은 아니고 욕 덜 먹을 정도로만.

ps5는 옆그레이드버전이 나올지 모르것다.

애초에 지금 물량이 너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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