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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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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감상문 ※ 매우 주관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있습니다 필자가 커비시리즈하면서 처음으로 '엄청 재미있다' 라는걸 느끼게 해준건 이 게임이 처음인듯하다. - 제대로 돌아온 3D액션 커비 지금까지 커비시리즈는 하드웨어가 바뀌어도 항상 횡스크롤을 고집했는데 이번에 최초로 3D시점으로 게임을 내놓았다. 이것만으로 뭔가 정체된듯한 시리즈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기엔 충분했는데 거기에 모자라 게임성까지 제대로 챙겨서 플레이하는 내도록 엄청 즐거웠었다. 사실 바로 직전에 스위치로 발매한 스타얼라이즈 생각하면 차기 커비시리즈가 매우 걱정스러운 느낌이었지만 HAL이 작정하고 만들면 이런 물건도 나올 수 있구나 싶었다. - 유사 마리오가 된 커비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론 이게임 처음 시작하면서 떠오른게 슈퍼마리오 오딧세이였다.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리뷰 겨우 클리어했따...종나게 어려웠어 스위치 최초의 커비 시리즈 스위치 런칭시기에 곧 나올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마리오보다 더 늦게 커비가 발매를 하였다. 로보보 플래닛 이후로 오랜만의 정식 커비의 귀환인데 ... 전작인 로보보 플래닛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접했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을것같다. - 이번 커비는 프렌즈와 함께 이번작은 기본 4인용까지 제공을한다. 닌텐도 특유의 '함께 꼐임해요 ^오^'의 강박컨셉이 강요된 스타일인데 4명중 1명은 유저고 나머지 3명은 cpu로 대체가 가능하다. 어지간하면 3인의 cpu를 끼고 하는 유저들이 많을것이야. 시작은 커비 혼자인데 하트를 고유 능력이 있는 적에게 집어던져 프렌즈로 만들어 끼고 다니게된다. 능력이 없는 적에게 하트를 던지면 소용없다. 그렇다. 커비의 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