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궤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작의 궤적 감상문 ※ 스포일러 有, 엔딩안보신분들은 뒤로가기ㄱㄱㄱ 엔딩본지는 좀 됐는데 업무가 바빠서 글 쓸 시간이 별로 없었답니다. 하늘의 궤적부터 시작해서 시작의 궤적까지오는데 대략 현실시간으로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난 가가브 3부작 끝나고 이 게임 시리즈 처음 접했을때가 10대였는데 지금은 30대가 되었다. 개발진과 유저가 함께 늙어가는 게임에 등극했다고해도 틀린말이 없는 게임이 궤적시리즈가 되어버렸네. 개인적으론 섬궤4에서 나름 궤적시리즈의 스토리가 60%완결이 되었다곤해도 에필로그에서 떡밥줄줄흘리며 끝을 내버려서 분명 뭔가 나올꺼같긴했는데 생각보다 좀 더 빨리 후속작이 나오게 되었다. 다 끝난마당에 무엇을 또 보여줄거인가에 대해 생각을해봤는데 엘리시온이란 존재가 튀어나와버리고 섬궤 시리즈 내도록 욕을 먹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