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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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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감상문 ​ 저기 플탐 웃긴게 실제 플레이타임이 아니라 게임 실행시켜놓고 슬립모드까지 카운트한거임; 실제 플탐 아님. ​-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이 게임의 원작은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라고 리듬에 맞춰 행동해야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필자는 픐4에서 구입해서 해봤었는데 이게 리듬에 맞춰 계속 움직여야되다보니 개인적으론 생각할 생각을 거의 주질 않는 느낌이었다. 덕분에 무식하게 어려운 게임이란 인상만 남고 결국엔 플레이를 포기함; 진심 너무 어려웠음. 어쨋건 이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은 꽤 하드한 로그라이크 게임인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와 젤다라는 요소를 섞은 짬뽕게임이다. 원작이 워낙 어려웠던 게임이라 솔직히 구입을 망설였는데 리듬기능 꺼놓는 기능이 있다고해서 솔깃해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론 매우 잘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감상문 ※ 이 글은 많고 많은 유저 중 한명이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감상문입니다. 게임은 분명 2월에 시작했는데 끝을보니 5월이었다. 총 플레이타임 125시간 언저리... 이게 게임이냐 젤다 브레스 오브 와일드(이하 브와)는 17년이었던 작년, 온갖 상이란 상을 다 휩쓴 고티게임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매우 유명한 게임이다. 이미 해외에선 단물이 다 빠진 상황에서 한국에선 1년 늦게 스티커, 보따리, 바가지가격 등등 닌텐도가 한국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불신만 가득한 체 발매를 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 게임이 얼마나 굉장하길래 이렇게 난리인거지 반신반의하며 게임을 시작했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느낀게 돈값하고도 남는 게임이란 느낌은 확실히 받았다. 사람들마다 게임을하면서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