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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긴어디 나는누구

킁킁 벌써 방학하고 2달이 다되어간다

이번에 휴학잉만큼 일정에는 상관이없지만 지금 토익보고있는게 잘하는 짓인지 몰긋네.

현재 대기업 추세가 영어 말하기임. 그래서 토익은 지금 저무는 추세 + 듣보잡기업들의 요구사항임.

근데 잼있는건 말하기는 맨땅헤딩을 해도 레알 최단기간에 고점수대를 만들 수 있다는거임. 토익은 기반공사가 잘 되어있지않다면 좀 오래걸림.

그래서 이번에 휴학없이 바로 4학년 2학기 달리는 얘들은 영어말하기만 보는 곳이 목표, 인 즉 대기업만 목표란 소리가 됨.

하긴 오픽il만으로도 취업하는 세상인데.
어디까지나 토익이랑 학교 성적은 보험차원임.
공사란 곳도 있지만 ^^;;; 내머리론 1년만에 영어만들고 기사자격증따고 공사시홈공부하고 영어면접준비하고 논술준비하는건 레알 불가능임.
엄마사마께선 엄마친구의아들님이 원자력 공사쪽에서 일하고 계신데 7년에 3억을 모았니, 휴학1년만에 들어갔니 하지만 전 지금 영어만으로도 벅찹니다. 용서해주시지요.
여튼 공사쪽은 반 포기상태임.

지금 마인드는 어디든좋으니까 취업하자 인데 음음 그것보다 허리병신타격땜에 오래 못앉아있는것도 걸림돌이고 아 흐콰한당ㅇ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토익의 파트5는 밑빠진 독에 물붙고 있는 느낌이다.

이번에 국가장학금 야들 받은거 얘기 들어보니,
유형2는 학교성적보고 쥐꼬리만하게 주는고
유형1은 가정형편보고 좀 많이받는거임.

난 직전학기에 유형1은 떨어지고(자택이 있단 이유로) 유형2 30마넌밖에 못받음. 등록금 410마눤인데 30만원ㅗㅗㅗ 그래도 못받는것보단 낫다만.
근데 이번에 유형1받은 얘들보니 왜 거의다 잘먹도잘사는 자택보유 공장보유 사장님 아드님들이지 ^^;; 거의다 90만원이라니 이게 뭐너소리냨ㅋㅋㅋ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긴 한참 잘못 돌아가는거 같다.
대게 부모님이 사업쪽 일을하시면 누락되는 정보가 있어서 뻥튀기 된다고 하는게 이런 소리인거같음.

아여튼 영어 아오짜증ㅇㅇ퉅ㅋㅇ융뉴ㅠㄴㅍㄴ늌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거 올해내로 800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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