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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 감상문 ※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이 글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간만에 클리어하고 뭐 이딴게 다있나 화가 난 게임이었다.필자는 메프 시리즈는 국내에 정발된 1편 리마스터만 해봐서 이게 두번째다.그 사이에 프라임 2,3, 아더M? 여튼 뭐가 줄줄 나왔는데 유튜브 에디션 조차 찾아보지않고 그냥 진행을 해서 그 사이의 내용은 잘 모른다.애초에 드문드문 나오던 시리즈고 스토리에 집착하는 시리즈도 아닌 한편에 기승전결이 깔끔하게 끝나는 시리즈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메프4는 뭐가... 뭐가 좀; 이건 좀;;; 스러운 무언가가 많았다.주로 필자가 게임하다 '이게 도대체 뭐냐' 로 느낀것 위주로 작성을 한다. - 구수한 국밥의 맛, 그런데 이상한 첨가물을 잔뜩 곁들인 무언가프라임1을 해봤다면 일단은 게임성은 크게 바뀌..
어나더에덴 6년차 썰 ※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지금까진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을 했는데다 이걸 진작에 끝내놓고 연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쓰자니 기억은 증발됐고 순서도 뒤죽박죽이라 그나마 게임 공지순서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고자한다. 군상같은건 아니고 노놀드와 쿨레르보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스토리다.둘 다 태생이 4성 캐릭터인데 쿨레르보는 무료 5성 성도각성개방이고 쿨레르보는 유료 5성 AS스타일이 개방되었다.결과적으로 여전히 둘은 잘 안쓰이지만 캐릭터 스토리를 클리어했다면 나름 쟤들이 왜 저렇게 극단적(?)인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스토리였다.이러건 저러건 둘 다 돌/아이다.그리고 작년부터 초창기 캐릭터들을 시작으로 성도각성을 시킴으로써 인플레이션에 한참 밀려 티어표 구석퉁이에 있는 캐릭터들을 그나마 쓸만하게 리파인해서 ..
찬트 오브 세나르 (Chants Of Sennaar) 감상문 ※ 일부 진행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항목 구분없이 생각나는데로 글을 작성한다.호기심에 구입한 게임인데 생각 이상으로 알차고 재미난 게임이었다.퍼즐게임인데 특이한게 퍼즐도 퍼즐이다만 퍼즐의 상당수가 언어와 관련된 게임이다.이 언어 조차 유저가 유추를 해야한다.이 게임에서 고통을 덜 받기위해선 일정수준 이상의 눈치(?)를 요구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뭔가 문장이 나오는데 저 단어들이 각각 뭘 의미하는지 유저가 여기저기 구석구석 뒤져보고 말도 안통하는 NPC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유저가 스스로 유추를 해야한다.유추한건 따로 메모작성이 가능하다만 첫인상부터 난해한 느낌이 강렬했는데 어찌된게 뒤로갈수록 난해함의 난이도가 쭉쭉 오르다보니 이 새123기들이 도대체 뭘 말하고픈건지 한번씩 화딱지가 날때가 있었다. 일정..
하늘의 궤적 the 1st 감상문 ※ 이 글에는 궤적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1년만의 리메이크다.게다가 당시에는 가가브 트릴로지가 영웅전설5에서 완결된 후 영웅전설6의 부재로 궤적 딱지가 붙게 되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영웅전설'이란 타이틀을 떼어내고 '하늘의 궤적'이라고 명시를 했다.오히려 이제와서는 영웅전설보단 궤적시리즈로 불리니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듯하네. - 재탕이 아닌 리메이크지금까지 하궤는 pc, psp, vita, ps3 정도로만 접할 수 있는 고전게임이었고 이 중 제대로 국내에 정식발매된거라곤 기간한정인 pc판의 아루온판과 vita판의 에볼루션 두 개 뿐이다.팔콤입장에선 궤적 시리즈의 스토리는 21년째 이어지는 중이고 아직도 신작에선 21년전 이야기 끄집어와서 종종 거론하는 마당이라 스토리를 계속 이어가기위해선 옛..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감상문 ※ 일부 진행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올해초, 별생각없이 할로우 나이트(이하 할나)를 했는데 게임 시작부터 만신전까지 몽땅 캡사이신맛만 줄창 나는 통각뿐인 게임이었다.더럽게 어렵기만 하다보니 그닥 좋은 기억은 없었지만 스토리가 궁금해서 할나 감상문때 안할꺼라고 적어놓은거와는 반대로 실크송 발매직후 바로 하게 되었다.매우 주관적이지만 어쨋건 결과적으론 전작과 똑같이 어렵긴한데 실크송은 전작이었던 할나보다 훨씬 할만한 게임이었다.플레이어블 캐릭터도 기사에서 호넷으로 바뀌면서 조작체계도 변화가 생겼다보니 이러건 저러건 전작보다 게임이 스피디해졌다. - 저주받은 왕국 팔룸의 이야기전작은 전염병이 퍼져 개판이 되어버린 신성왕국이 무대였는데 큰 사건이 해결되어서 그런지 실크송은 무대가 완전 바뀌었다.본작은 실크의..
루나 이터널 블루 감상문 ※ 스포일러 있습니다.최초의 한글 정발이다.이터널 블루는 실버스타 스토리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는 스토리라 전작을 하지않으면 이해가 좀 어려운 편에 속한다.아이러니한게 실버스타 스토리가 끝난 직후의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시간이 한참 지나 알테나와 드래곤 마스터라는 개념이 희석 될 수준으로 먼 훗날의 이야기인데 일반적으론 이렇게 시간이 매우 동떨어진 후속작인 경우는 신규유입을 위해 이런 구성을 취하지만 이게임은 특이하게도 전작을 안해보면 아예 모를 수준이다.편의상 '실버스타 스토리'를 1편 혹은 실버스타, '이터널 블루'를 띄어쓰기생략하거나 2편으로 표기한다. - 푸른 별과 루나(달)의 이야기실버스타에선 루나 내에서만 일어나는 일에 대해 다루다보니 푸른 별은 떡밥으로만 언급되었는데 이번작에선 본..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감상문 ※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릴때 게임잡지로만 구경하던걸 드디어 해보게됐다.당시에 손노리가 정발한게 있긴했지만 기억에서 잊혀졌다.게다가 후속작인 이터널 블루는 한글화된적이 아예 없었는데 이번에 리마스터 합본판으로 시리즈가 모두 한글화가 돼어서 냅다 질러서 하게됐다.고전게임인 만큼 따로 항목을 나누어서 작성하기엔 애매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작성한다. 이 게임은 게임아츠 리즈시절의 게임이다.90년대 향수 초 압축물이라 그때 그시절의 감성을 매우 잘 표현해놨다.반대로 말하면 이 감성을 이해못할 사람들도 있어서 이 게임을 하고 감동 받을 수 있는 세대가 한정적이란 느낌이기도 하고.동화가 많지는 않지만 짧은 삽입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 중간중간 눈요기로 감상할게 많..
벌레공주님 감상문 충희님? 무시히메사마? 부르는 방식은 다양한 게임인듯. 2004년에 아케이드로 발매한 케이브의 탄막슈팅게임이자, 필자가 클리어가능한 몇 안되는 케이브게임이기도 하다.스위치 e숍 뒤적거리다가 발견해서 사놨는데 이때 같이 보였던 에스프가루다2랑 도돈파치 대부활은 2024년기준으로 계약만료인가 뭔가로 이제 구매가 불가능해져버렸다. 대신 도돈파치 최대왕생이 올라와더라.국내 한글로 정식발매된 아카이카타나와 데스스마일즈1,2는 닌텐도와 소니측에서 모두 구매가능한 상태고. 스팀에 올라와있는것도 별개로 구매가능하다.여튼 2007년인가 필자도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해본적이 있어서 추억빨로 구매를 했는데 다시잡으니 이걸 어떡게 했더라 이생각밖에 안들었다.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 짬짬히 계속하다보니 클리어는 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