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 잡담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이런저런 팁

 

 

1. 레벨업 시 스텟분배

본인이 즐겜 할 거라면 HP/FP는 적당히(암만 많이 찍어도 20~40), 나머지는 배지에 몰빵

100층 던전 진행 할 거면 밑에 후술할 HP 5로 세팅

 

 

2. 자주쓰이는 공격스킬 배지

점프 : 연속 점프, 연쇄 점프, 

해머 : 지진, 관통, 해머 던지기, 

같은 공격스킬 배지 여러개 장비하면 소비 FP가 배로 늘어나는 대신 위력이 더 늘어난다곤하지만 체감하기가 어렵기때문에 하나만 장비하는걸 추천.

 

 

3. 자주쓰이는 패시브스킬 배지

점프 관련 내성 : 가시 가드, 아이스 파워

공격관련 : 파워플러스

방어관련 : 방어플러스, 뜻밖의 행운/상당한 행운

외 : 플라워출현

~플러스 시리즈는 BP를 무려 6씩이나 잡아먹는데 '정직하게' 게임을 진행할 경우 사용을 하게 된다.

이 게임은 레벨업해도 오르는건 HP FP BP 3개뿐이라 공격력관련해서는 스토리 진행하면서 얻는 신발과 해머 제외하면 배지밖에 강화수단이 없다.

게임 중후반부부터는 날아다니는 가시 하잉바같은 놈들이 밥먹듯이 나오기때문에 가시 가드는 반필수다.

참고로 가시 가드는 어둑어둑마을에서 동료가 되는 캐릭터 데리고 부랑배타운 지하 방 중 바닥가시 올라왔다 빠졌다 하는곳에서 바닥에 숨었다 나왔다 하는 식으로 진행해서 획득가능하다.

플라워출현은 하나 달아놓으면 FP에 대한 여유가 좀 생긴다.

 

 

4. HP 5

100층 던전같은곳 쉽게 진행하려면 필요한 세팅인데 문제는 이게 밸런스까지 망가뜨린다.

이 세팅을 하고 진행할 경우 게임이 매우 재미없어지기때문에 엔드컨텐츠 할때나 세팅하는걸 추천.

원리는 마리오의 최대 HP를 5로 만들어놓고 HP5 이하에서만 효력이 발생하는 의지/위기 시리즈 배지를 도배질해서 항시 공격력과 회피, 방어력을 올리는 방식이다.

HP 조절은 스테이지 5 클리어 후 부랑배마을 지하에서 벽 부숴야 NPC를 통해 가능하다.

공격관련 : 불굴의 의지(부랑배마을 서쪽 오락실에서 몬테로 무한정 구매가능)

방어관련 : 위기가드, 위기 속의 행운

저 위기 시리즈는 BP를 전부 1만 잡아먹기때문에 몬테만 박박 긁어모으면 무한정으로 마리오 공격력 뻥튀기가 가능하다.

불굴의 의지의 경우 위에 언급한 파워플러스 보다 BP도 엄청 적게먹는 주제에 하나당 공격력2 올려주는 조건부 사기옵션이다. 12개만 달아놔도 다 패잡고 다닌다.

위기 속의 행운은 어쩌다 한번씩 쫄들이 배지를 들고 전투에 등장하긴하는데 구경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회피는 뜻밖의, 사당한, 위기 속의, 이거 3개 짬뽕해서 달아놓으면 피격시 거의 럭키가 발생한다.

어차피 HP 5밖에 되질않아서 제대로 얻어 맞으면 사망이라 회피를 최대한 올려놓고 마담클라우드의 스킬효과를 받던가 부끄부끄 옷을 사용하던가 하는게 좋다.

이 상태에서 통상공격은 연속 점프, 단일 대상은 연쇄 점프로 뿅뿅 밟아대면 어지간하면 1턴킬이다.

 프린스머시도 이 세팅이면 그냥 패잡는다.

 

 

5. 몬테 벌기

이건 답이없다.

필자의 경우는 오락실에서 롤 모드 게임만 줄창 돌렸다.

슬롯머신 자신있다면 슬롯머신으로.

미니게임 개방은 스토리나 서브퀘스트하다보면 ~카드 시리즈 획득하면서 개방된다.

 

 

6. 숨겨진 아이템 찾기

동료로 찍찍리나를 꺼내놓고 X버튼 누르면서 다니면 좌우로만 숨겨진 박스나 아이템 위치방향을 가르켜준다. 위아래로 이동은 본인이 하면서 허공에 점프질이나 해머질을 하다보면 얻어걸려서 찾는게 가능하다.

해당위치에 매우 근접하게 되면 특유의 모션을 취하기때문에 공략 찾아볼거없이 어지간한건 전부 찾는게 가능하다.

별의 조각도 이런식으로 찾는게 가능하다.

샤인의 경우는 점프 높이가 도달이 안될경우 아랫쪽에서 해머 두들기면 숨겨진 박스가 나타난다거나 게임 후반부에 획득가능한 스프링점프로만 도달가능하다던가 하는게 몇개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