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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2014 1회차 일반기계기사 합격썰

필자는 다솔 알바가 아니며 개인적으로 우째 취득했느냐에만 초점을 두어 설명하겟슴.






질문리플에 답변 안답니다.

똥고생하는 기계공학도들을 위해 작성하는겁니다.



작년 이맘때쯤 불합격썰을 쓴거같다만 올해는 나으 승리다.


공부기간이 쓸대없이 길어진거같다만 이 블로그를보시다시피 놀꺼 다 놀면서 공부함. 따..딱히 여유부린건 아님.

필자는 지잡대에, 학점이 높은것도 아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냥 일반 평민중 한명임.

어차피 어느 자격증이건간에 후기 검색하면 알아서 튀어나옴. 그리고 네이버에 기계기사 독학으로 취득하자라는 유명 카페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엄청난 량의 후기도 올라와있음.


본인은 개인적으로 우째 공부했는지에 대해 걍 간단요약해서 설명하겠음.


1. 필기

분량은 많다만 깊이 있는 문제들은 별로 많지않음.

어차피 과년도 뺑뺑이 돌리면 웬만한건 다 머리에 입력됨. 3역학 중심으로 뭔 공식이 많이 쓰이는지, 이런거 체크해가면서 공부하면됨. 노력한 만큼 점수가 보장된게 1,2,3과목이기 때문에 3역학 중심으로 공부하세요 라는 말이 많은게 이것 때문임.

4,5과목은 정공법으로 공부하면 밑도끝도없으며 효율도 없기 때문에 과년도 기출 위주로 보는 편임. 하지만 이 방법은 엄연히 야매 방법이기 때문에 점수가 보장된다는 약속이 없음. 그래도 과락나면 안되겠지요. 봐야지요. 일부 과목 포기는ㄴㄴ해. 

"한과목 포기해서 한번호로 다 밀어서 과락면해서 합격했어욧" 라는 사람은 그사람한테만 해당되는거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꺼라는 보장은 벗ㅇ습니다. 


과년도는 걍 적당히 6, 7년치 정도만 보삼. 첨 풀땐 하루에 1회씩만. 처음엔 아마 존1나 오래걸릴거임. 문제풀고 풀이하고하는것만으로 반나절이 그냥 지나감. 근데 계속 보다보면 시간 단축되면서 나중에는 1회 푸는데 2시간도 안걸릴꺼임. 고체에서만 좀 걸리고 나머지는 걍 뚞딲뚞딲 굳ㅋ


1)재료역학

유일하게 3역학 중 순수 계산문제가 매우 많은 파트임. 어차피 나오던 식만 나오고 하기 땜에 과년도 몇년치 쯤 풀어보면 뭔문제가 뭔식을통해서 뭘 묻는지 문제만 봐도 감이올꺼임. 반복이 승리하리. 최대한 배점 많이 받아놓으셈. 공식 하나라도 포기하지말고. 3역학 중 유일하게 이론 묻는 글문제가 거의 안나옴.

2)열역학

음...그닥 이렇다 저렇다 할게 없네. 필자의 경우는 수증기 쪽은 포기함. 2학년때 배웠긴 했는데 기사책의 이론 만으론 이해도 잘 안가고 문제 빈도도 낮아서. 열효율이랑 성능계수가지고 온도, 열량 가지고노는 문제들 좀 나옴. 오토, 브레이튼, 랭킨, 냉동 사이클 정도는 알아놓으셈. 그리고 간혹가다 엔탈피랑 열량 가지고 샤바샤바 뿡빠뿡빠 하는 문제도 나오는데 뭔소린질 몰라서 포기함.ㅡㅡ; 

3)유체

도 딱히 음... 요즘들어서는 점점 문제가 계속 어려워지고있는 추세. 어렵다기보단 그냥 문제가 뭔 소리하는지를 이해못해먹겠음. 걍 적당히 쳐놓는다 라는 생각으로 임하셈. 앞쪽 과년도 문제들 풀어보면 뭔가 문제들이 대게 구체적인데 최근년도로 올수록 이게 뭔 개1소리야 라는 인상을 받을거임.

2,3과목은 이론 묻는 글 문제가 대략 7개씩 나옴. 과년도에서 내놨던걸 다시 던지는 것도 있으며, 이게 뭔소리야 싶은것도 막 나옴. 이게 뭔소리야 싶은건 걍 외우셈. 안나오면 어쩔수 없다만 그래도 보험은 들어놔야겠찌요.

※열이랑 유체는 이해안가는 부분은 걍 포기하셈. 두과목은 워낙 추상적이다보니 못알아먹겠으면 패스패스 70점 이상으로만 점수 만든다고 계획하고 공부하삼.


4)기계재료+유압기기

뭔소린진 몰라도 걍 과년도 문제+답을 째로 외우셈.

첨엔 졸 답답할꺼임. 머리에도 안들어오고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근데 보다보면 이해하기싫어도 머리에 강제로 들어가게됨. 그리고 문제랑 답이랑 바뀌어서 문제가 제출된다던지, 앞에선 몰랐던 부분이 뒤에가서는 보충설명해주는 문제(?)라던가 이런식으로 차츰차츰 퍼즐조각 맞춰지는것 처럼 머리에 들어올 거임. 유압기계도 마찬가지. 암만 못봐도 하루에 1,2회치씩은 매일매일 보세욧. 유압기계는 많이보다보면 대충 삘이옴. 이건 답일꺼같다...라고해야되나 ㅡㅡ 여튼 문제랑 답을 째로 외우다보면 뭔가 촉이 옴. 그리고 과년도 문제집에 문제풀이에 쥐꼬리만하게 적혀있는 풀이도 한번쯤은 읽어놓으셈. 도움됨. 크롬이 내마멸, 내식성, 내열성에 강하다 라던가...이런게 5과목에서 튀어나올 때도 있거든. 햇갈리는 부분(풀림이나 뜨임같은거)은 따로 적어놓던지, 페이지를 적어놓고 서로 비교하면서 보는 식으로 해결 방안을 만들어 놓으셈.


5)기계제작+동역학

기계제작도 마찬가지 4과목처럼 걍 막무가네 막 외우셈. 전단응력을 구하라던지 간단한 계산문제도 나오긴 함. 하지만 최근년도로 올수록 과년도 기출빈도수가 줄어들고 있음. 이렇게되면 뭐다? 동역학에 몰빵한다.

동역학이 왜 3역학 처럼 크게 대우받지 않느냐면, 10문제밖에안나옴. 그리고 이 안에 진동도 포함되어있음. 문제수도 적고 동역학+진동이기 때문에 깊게 물어보질않음. 동역학, 진동은 걍 이론 한번 훑훑훑 훑어보고 과년도보면서 쓰이는 공식, 이론들 보면서 이해하믄서 풀면 됨. 필자는 동역학 공부를 포기했고 과락나서 작년에 실격됬었음. 근데 이번에 공부하니 되네요 ^오^


어차피 커트라인점수도 평균60점이니 과락안하고 5과목중 3과목 이상 고득점내면 알아서 패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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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기

필답50점 작업50점. 합산 100점 만점에 60점 넘기면 통과.

과락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만 해당점수 미달이면 탈락. 그리고 작업형에서 과락이 아닌 '실격'이 존재함. 3d를 아예 안했다던지, 부품 하나를 통째로 안그렸다던지. 큐넷에 유의사항있음. 걍 이런거 찾아볼거없이 다그리면됨.


1)필답

필기랑 마찬가지로, 과년도 보면서 기출위주 공식들을 찾아서 암기.

공식만 외우면 뚝딱뚝딱풀리긴 함. 꼬아놓은 몇 문제들을 제외하면. 게다가 문제수도 ±10문제기 때문에 1회 푸는데 후딱 풀면30분 남짓. 시간도 파워절약. ..이긴 한데 문제가있음.

공식이 존1나 햇갈림.이놈이 저놈이 요놈 같아보임. 앞에 나왔던게 형태만 미묘하게 바뀌어서 뒤에 나오며, 상당마찰계수를 사용하는놈이 있고, 상당마찰계수 비슷한 공식으로 축직각응력을 구한다거나, 벨트나 밴드브레이크라던지, 브레이크에서 qv공식이 베어링의 qv공식이랑 다르다던지, 동력계산을 하는데 마찰계수가 들어가는 식이 있고, 없는 것도 있고 등등 보통 빡치는게 아님. 이런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구분하면서 대응책을 강구해놓으세욧. 


문제 특성상 소숫점 2자리부터 값이 틀려도 정답값이 백단위까지 숫자가 바뀌는 등 괴랄함. 그리고 시험은 주관식으로 쳐야됨.

셤치러가면 소숫점 셋재짜리에서 반올림 하라고 제일 앞부분에 적혀있음. 이걸 습관화 들이셈.

요번에 1회차때는 에반스 마찰차라고 듣도보도 못한 미지의 문제가 튀어나왔었음. 셤 끝나고 책 디져보니 있긴 한데 비중이 공기급이더만 ㅡㅡ


2)작업

실기의 꽃입니다. 

2d와 3d캐드를 다뤄야 됌. 웬만하면 오토캐드와 인벤터를 사용. 왜냐하면 둘이 같은곳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서로 연동이 되고 시험치는 장소에 어지간하면 둘이 세트로 설치되어있거든.


-프로그램은 우째 구하나요

실기 수험표 뽑으면 시험치는 장소에 캐드랑 인벤터 버젼 몇이 깔려있는지 확인할 수 있음. 가급적이면 그 버젼에 맞춰서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작업하셈. 버젼별로 미묘하게 차이가 좀 있음.

오토데스크 홈피에 당신이 학생이라면 학생으로 가입하면 3년 꽁짜 라이센스로 이용할 수 있음. 우째가입하나요? 알아서들하셈. 거기에 필히 빼놓지 말아야 할것은 학교 홈피주소 적어넣는거. ...아니면 1달 꽁짜 체험판이라도 받아서 하삼. 어차피 필기 가답안 채점한 순간부터 필답 셤날까지 대략 1달하고 보름이라서.


-독학

시중에 학원같은곳은 3달 과정에 비용도 만만치 않음.

필자는 2d는 지금으로부터 7년전 1학년때 캐드 수업중에 한번 다뤄봤고 3d는 카티아만 해봄. 걍 백지상태였음. 웬만하면 시험준비하는 사람들 사정이 다 비슷함. 초토화상태거나 배운적이 없음.

지방에 살고있는데 서울까지 갈 상황도 안되고 해서 걍 인강. 아마 기계기사 작업형 인강이라 하면 다솔이 유명할꺼임.

2d캐드랑 전산응용 기계제도 실기, 실무 수업 두개만 수강함.

다솔은 좋은점이 도면 첨삭지도를 받을 수가 있음. 이틀에 한번꼴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다만 초반에 뭐가뭔지도 모른체 이것저것 빼먹은상태로 첨삭지도 받으면 정신공격받을꺼임. 이런식으로 자기가 놓친부분 보충해가면서 그려나가는거임. 이런점이 좋은듯.


-다솔 인강에 대해서

원칙으론 작업형 시험듣기위해 인강학원에서 추천하는게 2d캐드, 3d인벤터, 도면해독법, 전산응용기계제도 이렇게 4과목 수강신청하라고 할꺼임. 인강 갯수는 엄청나게 많은데(아마 합해서 300~400개쯤) 분량은 짧음. 그리고 스킵해도 되는 부분들도 있고.

필자의 경우는 도면해독법 수강을 안하고 전산응용기계제도 수업을 들었는데 "이 부분은 도면해독법에서 설명드렸습니다~" 하면서 넘어가는 부분이 꽤 많음ㅋㅋㅋㅋㅋ... 어? 뭐지? 하고 넘어감. ...만약 인강을 듣는다면 어떤과목을 들을지 자기 판단하에 수강신청을 하셈. 전산응용기계제도가 제일 직접적으로 시험이랑 연관된 수업인데, 책 중반부터 끝까지 실려있는 도면들에 대해 분석, 해석, 설명해주는 부분임.(전부다는 아님) 다 그려보는게 좋겠지만 역시나 효율좋게 공부하려면 시험에 많이 나왔던 빈도순으로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지요. 하루에 도면 하나 그리는것도 맥 빠짐. 특히 초반에는 속도가 영 나질 않아서 그리는데 엄청 오래걸릴꺼임.

그리고 기계제도 책에 실려있는 도면들이 일부는 꽤 오래된거라서 ks규격에 없는 내용들이 실려있고 공차값들도 다름. 여기 있는걸 너무 맹신하면 안됨. 정 궁금하면 자신이 직접그려서 인터넷에서 첨삭지도 받는게 좋음.


-2d,3d

2d캐드는 책은 사놨다만 펴보질않고 걍 인강 내용 들으면서 따라그리다보니 알아서 터득되더라. 굳이 인강말고 다솔 빨간책보고 따라해도 충분할듯. 단축기같은거 항상 쓰이는거(라인이나 트림, 서클, 등등)는 몸으로 외워질꺼임.

3d는 다솔 인벤터 책 보고 걍 따라하면됨. 책은 두껍다만 실질적 내용이 실린건 2/3정도 분량임. 이전에 학부 수업중 3d모델링 툴을 한번이라도 다뤄봤다면 내용이 아주 빨리 이해될꺼임. 책보고 3d 마스터하는건 몇일 안걸림. 진짜 수식간에 끝남.

개인적으론 인벤터가 카티아보다 몇배는 훨씬 더 편하더라. 모델링만 하면 되니 구속조건이고뭐고 다 필요없어 히힣ㅎ... 그리고 책에는 여러가지 부품들 모델링 방법이 수록된게 많다만 시험에 나온적이 없는(이말은 앞으로 나올가능성도 있다는거지만)건 시간이 없으니 과감히 버리고 나왔던 부품들을 그려보면됨.(ex. 헤리컬기어, 웜기어라던가..)

도면그릴때 기하공차나 끼워맞춤공차 등등등은 전산응용 기계제도 책에 설명이 되어있음. 아마 읽어도 이게 뭔소리야 싶겠지만 여튼 이론내용을 위해 책을 한번 정독하는게 좋음. ks규격집 치수찾는 방법도 있으니 좋음.


-배점

3d는 10점, 2d는 40점. 

3d모델링하다보면 필렛 안되는 부분들이 좀 있을꺼임. 이런건 걍 버리셈. 점수 깎여봐야 새발의 피임.  먼저 3d로 모델링 다하면 2d도면으로 내리셈(다솔 인벤터 책에 방법 나와있음). 시간이 엄청 절약됨. 

중요한건 40점인 2d임. 2d는 치수, 기하공차, 형상공차, KS규격공차, 표면거칠기, +@로 경우에 따라서 공정표 등이 들어가서 매우 꼼꼼히 확인하면서 작업해야함.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고 그만큼 점수 깎일 수 있는 요인이 매우 많음. 이건 많이 그려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필자가 실제로 2d로 한번 정면, 평면, 우측면도 그려본 적이 있었는데 4시간이 아니고 4일이 걸렸었음. ㅡㅡ 선이 엄청많고 햇갈림. 뭘 트림해야되는지도 햇갈리고. 선들밖에 안보이다보니 크킄 선이보인다.)


-변수

앞에서 필자가 시험장소에 설치되어있는 버젼으로 공부하란 이유가, 오토캐드2008의 경우 한글 텍스트 입력중에 심심하면 응답없음 뜨면서 프로그램이 종료되어버림. 정확하게는 명령입력창에 한글로 Circle의 c를 쳐서 엔터를 쳐야되는데 깜빡하고 한영 변환을 안한상태로 ㅊ눌러서 엔터 몇번 쳐버리면 응답없음 오류로 파워종료됨. 프로그램 버젼별로 심상치 않은 오류들이 하나씩은 꼭 들어가있으니 시험장가서 컬쳐쇼크 받지말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 버젼 파악해서 공부하라고 하는거임. 인터페이스도 다르고 말이지. 필자가 시험칠때는 캐드가 문제인제 인벤터가 문제인지 3d에서 2d도면 내릴때 전단면도로 갈라놓은걸 오토캐드에서 불러오면 이부분이 증발해버리더라. 한 4번 반복했나? 프로그램이 병걸린지 ㅡㅡ 짜증나서 새로그림.


-유형

가장많이 나오는 빈도수가 동력전달>편심구동>지그드릴>클램프 요런순위임.

사실상 이름은 다 다르다만 위에 제시해놓은 4개가 형태만 미묘하게 바뀌어 이름은 완전 다르게 나오는 거임. 필자때는 기어펌프라는게 나왔었는데 생긴건 동력전달장치였음.

동력전달이랑 평심은 쉬움. 쉽다는 얘기가 그리기 편한게 아니라, 데이텀, 기하공차, 형상공차, 재질 주는게 정해져있어서 다솔 책보고 달달외워가면 해결이 되기 땜에 쉬운거임.

지그드릴이랑 클램프는 치공구류에 속하는데, 이놈들은 앞에 동력,편심과 달리 형태가 일정하지 않음. 그리고 도면 하나하나마다 공통점이 없음. 지들끼리 계속 따로 놀음. 그래서 어렵다는거임. 데이텀 기준도 애매하고, 형상공차 여기다가 이거 주는게 맞는건가? 표면거칠기 왜 여기다가 y줘야되는거지 등등 하면서 내가 지금 제대로하고있는건지 뭔지 혼돈의 카오스임.

시험 날짜별로 도면 나오는거 다른건 아시나요. 회차당 4일동안 시험을 치는데 추세를 보면 3,4회차..그러니까 연말에 칠수록 합격자 수 조정을 위해서 난이도를 조정하는 느낌임. 즉슨 1,2회차때 사람들이 많이 통과하면 3,4회차때 지그드릴같은걸 내놔서 합격자 수를 줄이는거지. 이렇게 되면 운빨임.

솔직히 실력도 실력이긴한데, 치공구류 마스터 하려면 실무에서 요구하는 스킬을 다 터득해서 능수능란하게 도면을 그릴 수 있는 레벨이 되어야함. 그럴 경우 이 시험에 매달릴 필요도 없겠지. ㅡㅡ 작업형은 실력, 운이 반반임. 동력, 편심류로 실력을 키우고 지그, 클램프가 안나오는 운을 겸비해야되지. 어쩌겠나요. 이게 현실임.




음...막상 한달이 지나고나서 뭔가 쓰려고하니 기억나는게 없군.

네이버에 기계기사 독학으로 취득하자 라는 카페에서 웬만한건 진짜 검색하면 다 나옴. 그리고 거기에 합격수기들도 짱짱많으니 궁금하면 읽어보셈. 사람들마다 공부방법이 전부 다 달라서 정답은 없을꺼임.

그리고 내가 막히는 부분은 웬만하면 남도 막히는지라 찾아보면 어지간하면 다 있으니 질문전엔 검색을 습관화 들입시다.


필자는 작업형 공부할때 진짜 하루종일 카페창 틀어놓고 했었음. 모르는거나 궁금한건 바로바로 찾아서 했으니. 님들도 가급적이면 그렇게하셈.

필기 공부하다가도 막히면 저기 카페  찾아서 해결함 됨.



여튼 행운을 빕니다. 뭐든간에 요령이 중요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