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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잡담

New 3DS 배터리 교체


최근에 3ds로 나왔던 무쥬라의 가면과 시간의 오카리나가 급 땡겨서 8년동안 부팅안한 3ds를 충전기에 물렸었는데 묘하게 타는 냄새가 났다

생각해보니 이거 리튬이니까 오랫동안 안켜면 부풀어서 터진다는 이야기가 떠올라 배터리부터 살 궁리를함

알리같은곳에서 구해야하나 생각하고있었는 현재 기준으로 놀랍게도 닌텐도 공홈에서 팔고있었음

ndsl충전기나 배터리는 단종됐는지 없더라


배송온건 뽁뽁이에 쌓여왔다



나사는 풀다보면 헛돈다
그리고 안뽑힘



옆면에 아랫쪽 케이스 벗기는 틈새있으니 나사 헛돌때까지 풀고 저걸로 케이스 열면 됨

힘 쎄게줬다가 튕기면서 나사 날아갈 수 있으니 살살



기존꺼 쓱 빠지니까 빼서 새로 교체하고 다시 닫고 조으면 끝



날짜가 2011년으로 가있음
밥안줬다고 과거로 돌아가버렸네



한동안 물량없어서 가격 정줄놨던 시오를 최근에 2.9마넌에 신품으로 삼



우효오옷





근데 이짓하고 드는 생각이 걍 에뮬로 할껄 그랬나 싶다

일단 3DS의 경우 팩의 수명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신품이라 할지라도 저 게임팩이 언제 픽하고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샵도 문닫았기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앞으로는 게임을 구입할꺼면 디지털로 구입하는게 그나마 낫다고 보네

소니쪽은 플4시절부터 거의 디지털로만 게임 구입했는데 스위치의 경우는 전부 팩으로 사버렸다

닌텐도도 다음콘솔은 전부 디지털로 사는쪽으로 가야할듯하네

플5는 디지털버전 구입해서 이젠 시디 아예 살 일이 없어졌는데다 디지털쪽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추세라고 하니까

집에 팩들 쌓아놓고 보관하는것도 일이다

근데 저건 언제하지

올해 할 게임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