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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잡담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하드모드 초반 팁


반드레는 어차피 초반에는 경험치 안오르기때문에 고기방패로 쓰는게 좋음.

루이는 상대가 마도사 혹은 ~킬러 들고있는거 아닌이상 전부 탱킹가능함.

주인공은 sp가지고 있다가 5장때 스킬계승 가능해지면 회피10, 검숙련 이런거 달아놓고 시구르드 문장을 주인공 무기에 각인하면 잘 피함. 회피로 밀어주면 됨.

주인공과 루이를 방패로 세우고 나머지 캐릭터들로 최대한 피해 안받게끔 진행해야 함.

통상적인 전술은 원거리캐릭터로 피깎고 근접캐릭터로 마무리짓는 방식인데 이번작부터는 근접공격적들도 투척무기 엄청 활용해대서 크게 의미는 없는거같다.

근접공격을 해야 할 경우 브레이크 만들어서 끝장내기 위해 어느캐릭터로 몇번째로 공격을 할지 공격 순서를 어느정도 머리에서 생각하고 있어야한다. 적의 공격범위내에서 행동을 끝낼경우 무기 상성으로 얼마나 얻어맞을지도 고려해야함.

한 턴내에서 적을 브레이크 만들고 그 후 가해지는 첫번째 공격은 적이 반격을 못하는데 두번째 공격은 브레이크 적용이 풀림. 반격에 유저가 얻어맞음. 금지아이콘 없어지면 브레이크 해제된 것.

참고로 검 캐릭터는 초반에는 계속 주인공 한명뿐이라 도끼들고있는 적들은 브레이크 걸기가 제한적인 편인데 활이나 마법에 잘 녹는다.

클로에가 페가수스 타고있어서 회피좋은거 아닌가 싶겠지만 초반이라 도핑도 안되어있는데다 현 시점에서는 마방제외하면 장점이 없는 상태라 멀리서 투척창이나 던지는게 좋다.

참고로 초반에 어지간하면 창과 도끼 캐릭터들에게 투척 무기들을 근접무기와 함게 쥐어주는게 좋다. 특히 클로에나 부셰론은 초반에 진짜 내구도가 종이짝이라 원거리 공격하는게 나은 상황이 종종있다.

그리고 무기가 개인 체력을 넘어서는 무게일 경우 속도가 바닥을 찍어버리니 중장갑이 아니라면 유의하자.

랜덤으로 5장부터 모의전 개방될때가 있는데 레벨 차이가 좀 나면 모의전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캐릭터 육성도 제대로 안됐는데 파티는 분산되어있고 모의전 특징이 사방팔방에서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난전이라 초반에는 고전해야하는 전투가 많은 편.

그리고 모의전 좀 할만해졌다고 모의전만 주구장창 하다보면 모의전 자체 레벨도 주구장창 오르면서 유저와 적 사이에 스팩차이도 점점 벌어진다. 예시로 유저는 철의 검 이런거 들고있는데 적들은 은의 검 이런거 들고있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적당히 스토리 밀면서 모의전은 겸사겸사 하는걸 추천함. 메인퀘를 어느정도 뚫어놔야 솔라넬에서 기능들이 풀리기때문.

6장쯤부터 숨통이 좀 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