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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보로무라마사 DLC1탄 바케네코-츠나카마네코마타조시-/化猫-津奈缶猫魔稿-






DLC1탄.


본 게시물은 공략보단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인 소감 + 진행팁에 간한것만 작성하겠음. 

사광모드 기준임.




플레이타임은 초고속으로 진행할 시에 2~3시간 내로 끝남.

보스전은 신규 보스들만으로 총 3번. 짧음. 대신 한번 엔딩보고나면 dlc캐릭터로 마굴/모모히메, 키스케 루트 다 돌아댕길 수 있음.




본편에서 칼 3자루를 바꿔가면서 싸우는거와는 달리, 유저는 오코이/미케/바케네코 3타입으로 모습을 바꿔가며 플레이함.

기본적으로 본편의 사광모드로 엔딩6개 다 본 사람이라면 겜적응에는 빠를터, 대신 문제라면 보스전들이 하나같이 어려움. 본편보다 ㅡㅡ;




본편은 칼을 만들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대신, 본작은 생기와 혼을 모아서 캐릭터의 스탯과 오의를 강화시키는 스타일.

그리고 칼을 장비하는것처럼, 옵션을 장비할 수 있음.

강화할때 본편보다 더 많은 생기를 요구하기때문에 먹방을 엄청많이해야됨..




오코이

본편의 모모히메, 키스케와 비슷함. 

공격력은 미케보다 높은편(이래봐야 둘이 차이나봤자 후반가면 30~40정도밖에 공격력 차이 안남)

대신 공격 모션이 매우 짧아 공격중 언제든지 오의발동이 가능한 본편 주인공들과는 달리, 공격모션들이 조금 길음. 오의도 모션이 끝나고나서 발동가능하기 때문에 뭔가 내뜻대로 칼타이밍에 오의를 사용 할 수 없을거임. 그래서 성능은 본편 주인공들보다는 조금 떨어짐. 그리고 아주 미묘하게 후딜레이도 있는거같음 ㅡㅡ;

모아배기라던가, 회피 이쪽 모션들은 본편하고 좀 많이 차이가 나서 적응하는데 좀 애먹음. 대쉬배기도 좀 공격범위가 오버스러운 느낌임.

기본적으로 미케보다 오코이로 칼들고있는 넘들 검 부러뜨리기에는 좋음. 근데 모아배기가 거리조절을 잘 하고 써야되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 내도록 필자는 봉인하고 플레이함. 모아배기 하려고 챠지했다가 공격하면 상대방은 이미 뒤에 가있다던지, 적을 뚫고 앞으로 나가서 배고있다던지 하는 일이 허다함. 걍 평타로 열심히 두들겨패다보면 칼 부러짐. 그때 후들겨패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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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오의 : 영력게이지는 많이 닳지 않음. 최종 강화시에 총 4방. 댐쥐는 강함. 마지막 히트가 끝나면 위치는 공중임. 그래서 매우 애매함. 만약 영력게이지가 바닥이라 바닥에 착지해서 아이템을 먹어야하는데, 그 사이 공격이 쏟아진다면 바로 사망임 ㅡㅡ 위기탈출용 아니면 함부로 남발하는건 자제. 

공중오의 : 마찬가지로 영력소모는 별로. 사용하면 지멋대로 막 빙글빙글 날아댕긴다. 원하는 위치로 정확히 이동하는건 불가능. 대신 덩치큰 공중보스 한정으로 사용할시에 많이 때릴 수 있음(ex. 용신). 마무리는 지상오의와 마찬가지로 X크로스.. 화면 판정의 공격을 당한다면 공중오의로 도망가는게 좋음.




미케

고양이. 짱빠르고 짱빨리때린다.

스피드와 공속이 매우 빨라 처음 접하면 적응진짜 안되는 캐릭터.

공격력은 오코이보다 낮은 편이긴하다만, 공속이 엄청빠름. □버튼 미친듯이 두들기면 미친듯이 때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그리고 덩치가 작아서 공격판정이 작음. 연을 타고있는 닌자들이 표창던지면 그사이로 댕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음 ㅡㅡ;

마찬가지로 모아배기가 존재하긴 하다만 칼 부러뜨릴려면 오코이보다 한참 더 때려야한다. 미케로는 보스전때 보스의 자세가 무너졌을때 정신없이 후들겨패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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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오의버튼을 누르면 도깨비불을 만들어냄. 도깨비불은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지상, 공중에서 효과가 다름. 그리고 도깨비불을 만들어놓고 평타로 적들 두들겨패면 불꽃이 튀기면서 추가댐쥐를줌. 이때는 오코이보다 더 쌤. 수식간에 도깨비불이 바닥나서 그렇지..

도깨비불1 - 지상 : 걍 앞으로 던짐. / 공중 : 바닥에 여러갈래로 던짐.

도깨비불2 - 지상 : 앞으로 많이 던짐. / 공중 : 빙글빙글돌면서 랜덤으로 도깨비불을 뿜어댐. 호밍성능도 약간있음.

도깨비불3 - 지상 : 고양이들 대량소환. 고양이들은 지면을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언덕이 많은 맵이라면(ex. 뇌신 만나러가는곳) 고양이들이 냐옹냐옹소리만들리고 보이질 않을거임 ㅡㅡ / 공중 : 여러번 퐁퐁 튀면서 범위는 위로 길쭉한 도깨비불을 던짐. 뎀쥐 좋음.




바케네코

오코이, 미케보다 공격력이 훨씬 더 높음.

바케네코의 영력게이지는 적을 때리는 횟수+혼 획득으로 채울 수 있음.

가장 빨리 채우는 방법은, 적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미케의 도깨비불3을 지상에서 사용할 시에 다단히트가되면서 수식간에 0에서 절반이상이 차오름. 요거 한번 써놓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적들 패다보면 그나마 빨리 채워짐. 잔챙이들 많이 나오는 마굴에서는 이 전법으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바케네코로 변신을 하면 무적상태임. 게이지가 다 닳을때 까지 □버튼으로 평타, ○버튼으로 특수공격을 할 수 있음.

하지만! 가뜩이나 변신시간도 그닥 길지않은데 특수공격을 사용할시에 게이지가 더 빨이 줄어들음. 그리고 쓸모가 없다(...)

걍 평타 러쉬로 사용하는게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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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이로 변신할때와 미케로 변신할때 모습과 성능이 다름

오코이 바케네코 : 호랑이인지 고양인지 알수없는 괴물로 변신. 평타는 앞발로 툭툭쳐대는거. 특수공격은 빙글빙글...도는거다만 쓸일 없음. 걍 봉인. 그리고 평타로 히트할때마다 잠깐씩 게이지 닳으는게 정지함. 굳ㅋ

미케 바케네코 : 고양이 여러마리가 뭉쳐서 고양이 얼굴형상을 만듦. 전체적인 성능은 오코이 바케네코보다 안좋음. 평타는 빙그르르 회전하는거다만 오코이처럼 모션이 짧고 간결하지않음. 덕분에 시간잡아먹음. 특수공격은...눌러본 적이 없군요!

어지간하면 바케네코로 공격찬스를 잡았으면 오코이 바케네코로 평타후려치는걸 추천함.




스토리보스

※팁이라고 할 수 있으련지 모르겠는데, 2,3번째 보스전은 레벨노가다가 어느정도 가능함.

본편의 첫번째 엔딩까지는 시나리오 보스들의 레벨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어렵다 싶으면 노가다를 통해서 캐릭터를 좀 강하게 만든 뒤에 공략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이로움.


1. 우콘&사노스케

본편처럼 레벨업을 조금해놓고 싸울수 있는거와 달리 바로 게임 시작과 동시에 보스전임.

사광모드에서는 조금이라도 살기위해선 쉴세없이 공격을 해대야 된다는점을 유의하면서 칼을 부러뜨리고 부러뜨리면 열심히 두들겨 패는 식으로 진행하면 됨. 평타4방 이후 공중으로 띄어서 대쉬배기3방 낙하하면서 공중평타4방, 바닥으로 떨어지면 하단배기나 상단배기로 다시 띄우고 식으로 공중으로 최대한 띄울 수 있는대로 계속 띄어서 후들겨패면댐.

한번씩 모션이 멈추면서 눈이 번쩍인다싶으면, 가드 불가능의 일섬을 하기 때문에 무적판정 오의로 피하던지, 평타 4방째의 딜레이 중이라면 바로□↑의 상단배기로 위로 도망가면됨.(이 방법은 요도전 보스상대할때도 많이 쓰임)

기본적으로 오코이를 많이 사용해야되기때문에 오코이 게이지가 간당간당하다싶으면 미케로 변신해서 오코이의 게이지를 채우며 버티기. 위기상황이다 싶으면 바케네코 변신.

체력바 주황색이 조금 남게 되면 광폭화되면서 둘이서 화면에서 사라졌다가 화면을 X자로 배기한다만 타이밍 적당히 외워서 점프를 하던지 오의를 사용하던지해서 탈출ㄱㄱ




2. 단자부로

아마 본편까지 통틀어서 최고로 어려운 보스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ㅡㅡ 연속3번 보스전임

1),2),3) 형태가 끝나면 잠깐 본래모습으로 변함.

그리고 가급적이면 3형태갈때까지는 바케네코로 변신하지 말것.

1)형태 : 머리통이 거꾸로 날아댕기면서 수직으로 도깨비불을 흘림. 기본적으로 잔챙이들이 이걸 줄줄 뿌리면서 보스가 공격을 함. 패턴은 잡기, 눈에서 도깨비불 뿌리기 두가지인데, 잡기자체는 공격판정이없다만 잡혀있는 중에 머리통이 흘리는 도깨비불 맞으면 뒈짖. 잡기는 타이밍을 외워서 회피로 피하거나 위로 떠오르면 잡히질 않는다. 도깨비불 뿌리는건 뿌리는중에 눈에 바짝 붙어서 도깨비불을 몽땅 다 받아쳐버리면 수식간에 보스 피통을 비워버리게 만들 수 있다. 단순함. 단지 의도치않게 머리통의 도깨비불 맞고 죽는게 좀..

2)형태 : 바닥을기어다니는 엉덩이2대와 납작 얼굴. 엉덩이2대는 눈에 서포트라이트가 켜져있는데, 여기 범위에 들어가게되면 앞으로 몸통박치기 or 점프 박치기 두개중 하나의 패턴을 수행함. 그리고 동작이 끝나면 방향을 바꾸어 다시 걸어감.  납작얼굴은 유저가 있는쪽으로 뛰어올라 내려찍는것만 반복을 하는데, 이왕이면 화면 구석에 짱박혀서  유인하는걸 추천. 엉덩이 2대가 화면 구석으론 자주 안옴. 중앙에서 엉덩이2대 피하면서 잡으려면 암걸림. 그리고 납작얼굴은 공격판정이 바닥에 착지하는순간이기 때문에 공중에서 떨어질때 비슷한 고도에 캐릭터도 떠 있으면 얻어맞질않음. 미케로 구석에서 열심히 패서 납작얼굴부터 없애버린뒤 엉덩이2대의 머리방향을 쫓아댕기면서 패면됨.

엉덩이가 1대만 남게되면 거대화하는데 거대화하면 몸통박치기, 점프후 충격파, 도깨비불 뿌리기 3가지 공격패턴을 가짐. 점프후 충격파는 가드하면 수식간에 영력게이지 바닥나버려서 죽기때문에 모션보고 점프로 피하던가 해야함. 도깨비불 뿌리기는 1형태때보다 더 많이 뿌려대서 마찬가지로 가드만 한다면 게이지가 좀 많이 닳음. 가장좋은건 걍 역방향으로 쫓아댕기면서 들키지 않고 두들겨패는거.

3)형태 : 제일 빡침 ㅡㅡ 늘어나는 목을 가진 남, 여 요괴인데, 기본적으로 둘이서 얼굴이 커지면서 근접공격, 얼굴을 캐릭터쪽으로 들이대면서 불뿜기를 시전함. 특히 불뿜기의 경우 영력게이지 반이상 잡아먹음. 공중에서 불뿜기 당할 경우 영력게이지가 반 이하라면 바로 사망임. 그리고 이것만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ㅋㅋㅋㅋ 남요괴 몸체쪽에서 화면끝까지 가는 바닥충격파를 자꾸 찍어댐. 참고로 공격판정은 얼굴임. 몸통아님.

3형태 시작을하면 머리통에 공격이 가능하게 되는 순간부터 바로 바케네코로 변신해서 남자 머리통부터 조질것. 아마 바케네코 시간 풀릴때까지는 없애지 못할꺼임. 그리고 또 짜증나는게 이놈들 넉백이 아주 잘걸림. 공격을 그만큼 계속 퍼부어주면 넉백으로 나가 떨어지긴한데 머리가 이리튀었다 저리튀었다 통통거려서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왕 빡침. 걍 여러번 죽어가면서 남,여 머리통이 우측이나 좌측 구석에 몰리도록 요령을 터득한담에, 바케네코로 얼굴이 다른방향으로 못 도망가도록 거리 유지하면서 패는 방법밖이 그나마 효율적임. 그리고 바케네코가 풀리면 오코이로 가급적이면 얼굴 두개를 같이 때릴 수 있도록 잘 굴려가면서(?) 싸워야됨. 따로 놀게되면 반드시 한놈은 불뿜뿜으로 러쉬+바닥 충격파로 바로 황천길가게됨.

3형태가 제일 어려움. 건투를 빕니다(?)

1,2,3형태를 잡고나면 이제 더이상 변신을 안하고 부뢀큰 너구리 상태로 싸우는데, 공격패턴은 부랄로때리기(...), 종모양으로 변신, 공중에 떠서 불똥 뿜뿜 3개정도. 공중에 떠버리면 골치아파지기때문에 못뜨도록 사정없이 두둘겨 팰것. 그리고 부랄로 때리는 평타는 가드시에 영력게이지를 반까지는 아니지만 반 가까이 깎아먹기 때문에 오의를 사용 할 수 있다면 오의로 회피+때리기를 추천함. 종으로 변신하면 일정치 이상 때리지 못했을시 폭발을 함. 가까이 있으며 게이지 수식간에 가버림. 쫄지말고 열심피 팰것. 영력게이지 별로없다싶으면 ㅌㅌ 추천. 미케와 오코이로 열심히 변신해가면서 영력관리하며 잡으면 됨.

...솔직히 3형태 잡고나서 마지막 너구리모습한테 맞아죽으면 그 피꺼솟의 느낌이란...



3. 시게마츠 신자에몽

첫번째 엔딩의 경우는 어렵지 않음. 움직임이 대체적으로 조금 굼뜸.

앞의보스전과 마찬가지로 초중반에 바케네코 사용은 하지말것. 그리고 거합배기도 아껴둘것.

원래 칼들고있는넘들은 공격을 계속  퍼부을경우 공격은 못하고 막기만함.

주의할것은 가끔씩 발차기를 하는데, 가드 불능임. 유키노죠의 일섬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될듯. 여건이된다면 오의로 회피, 공격중이라면 상단배기로 탈출을 추천.

그리고 어느정도 패다보면 쫄들을 부르는데, 이때 쫄들 8놈이 양 사이드로 다 나오고나서 거합배기 한번 사용후 후들겨패면 금방 처리 가능. 거합배기는 쫄들 부를때만 사용하세요.

주황색 체력바를 다 비우게되면 광폭화상태가 되는데, 이때 화면 전체판정의 배기장풍을 날림. 가드하면 화면끝까지 날아가기때문에 걍 뒈짖. 오코이 점프오의로 도망가는걸 추천함. 걍 편하게, 마지막 체력바에서 바케네코로 변신, 화면구석에서 열심히  평타로 두들겨패면 온갖 현란한 패턴들 보기전에 잡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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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엔딩을 보기위해 엔딩 이후 도전한다면 이놈이 첫번째 보다 움직임이 더 빨라짐.

그리고 광폭화를 자주함 ㅡㅡ....하지만 이미 이 시점에서는 오코이가 강화트리에서 제일 밑에있는 무동(無動-지상 가드시에 영력게이지가 닳질 않음)을 배워놨을 터니, 발차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지상에서 가드가 가능함. 걍 발차기만 조심하면서 지상공격만 해대면 쉽게잡는게 유머.




+@로 본편 보스들

아마 여기까지 왔다면 어지간한 보스들은 유저 스스로가 알아서 해결을 할터.

본편 보스들은 앞의 보스전과 마찬가지로 바케네코 게이지를 고이 모셔두었다가 마지막 체력바에서 변신해서 수식간에 동강내는 방법으로 플레이했음. 오히려 속편하지 이쪽이.

개인적으로 고생한 보스+꼼수가 존재하는 보스들만 추려봤음.

참고로 본편 보스들+필드맵몹들의 레벨은 유저의 레벨에 맞춰서 정해짐. 

그리고 겜은 진행하다 레벨이 90대쯤이 되면 아마 무동을 배워놨을터임. 무동배우고나서는 가급적이면 점프는 하지말것. 보스한테 자꾸 죽는다싶으면 지겹겠지만 안전을 위해 지상평타 러쉬를 추천함. 하지만 이미 그 시점에선 본편 보스들도 거의 다 잡아놨겠지 ㅡㅡ



유키노죠

본편에선 모모히메의 모아배기 두방으로 단번에 칼을 부셔버릴 수 있었지만, 모아배기 성능이 매우 좋지않는 오코이로는 명중시키는것 조차 힘들거임. 걍 오코이로 기본평타4방+상단배기+낙하찌름으로 미친듯하게 두들겨패야댐.

시게마츠때도 적어놨지만, 받아보아라! 하면서 사용하는 일섬은 가드 불능임. 그리고 모션중에는 오의도 발동못하는 오코이기 때문에 상단배기로 탈출하는걸 습관화 들여야함. 그리고 마지막 체력바 일 경우 광폭화하면 아껴둔 바케네코로 변신해서 구석에서 파워 평타를 난타하면 쉽게 처리가능.



잇폰(一本)다타라

본편에선 모모히메가 잇폰다타라를 잡는 시점에서 얻는 대태도중 하나가 바람을 일으키는 오의였음. 그래서 꼼수로 발에 타지말고 걍 요것만 난타해서 잡는 방법이 존재했다만....오코이는 그런거 없다.

발을 두들겨패서 발을타고 올라가면 지옥이 펼쳐짐. 장풍들을 가드하면 영력게이지가 걍 바닥이 되버림

발타고 올라가고나서부터는 장풍공격은 건들지 말것. 특히 전기구체는 피해댕길것. 링(?)모양의 장풍을 때리면 이게 전기구체로 날아가서 알아서 상쇄됨. 하지만 손공격피하면서 이거 일일이 신경쓸 틈이없음. 걍 영력게이지 관리잘해서 오의로 지워버리는 방법을 추천함.ㅡㅡ 그리고 분명 진행하다보면 영력게이지가 모자르게 될 꺼임. 그럼 이때서야 바케네코로 변신해서 열심히 손을 두들겨 패면됨. 어차피 바케네코 변신헤서 체력바 한줄을 다 갉아먹을순 없기 때문에 버틸만큼 버틴다음 변신해서 패는걸 추천함.

변신이 풀려 멧돼지상태에서 체력바 한줄을 더 깎아먹으면 다시 발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때는 장풍들도 같이 날아옴ㅋㅋㅋ...잘 도망댕기면서 오의로 지우고 잡으면 됨니다.

산돼지를 방법하는 고양이



대귀(大鬼)

대귀는 어렵다기보다는 팁을 남겨드림.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은편. 대신 잡아먹는 자세로 모션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면 댐쥐가 제대로 들어감.

전투가 시작되면서 뱃속에서 밖으로 나오게 되면 바로 대귀 머리위로 올라가서 미케로 변신해서 평타를 막 갈길것. 올라가는 중에 쫄들이 던지는 낫 맞고 뒈짖 할 수 있으니 상단배기로 올라갈것.

몰랐던 사실인데, 대략 머리위에서 많이 움직이지말고 20대 정도만 때리면 이놈이 눈치채진 않고 잡아먹는 모션을 취함. 이때 이놈의 배 밑 위치에 서있으면 알아서 잡아먹힘.(본편에선 모모히메 공속이 미케보다 느려서 횟수 헤아릴 생각을 안했었음ㅡㅡ;) 평타속도가 빠른 미케로 정신없이 때려대고 난다음 다시 손에 잡혀서 잡아먹히기 반복으로 하면 쉽게 마지막 체력바까지 감. 마지막 체력바에서는 잡아먹는 모션이 될때까지 때려대면 잡아먹지는 않고 ! 가 뜨면서 공격을 시작함. 이때는 메세지말대로 돌뒤로 숨으세요. 바케네코로 변신해서 무시하고 공격할려고하면 웬만한 공격 모션들이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공격을 못함ㅋㅋ.. 마지막 체력바에서는 때리고 빠지고 반복하는 수 밖에 없음. 어차피 그전까지는 거저먹으니까. 미케로만 겜 하시믄 됨니다.

고양이한테 할켜쥬금 ㅠㅠ



거미요괴

본편 키스케로 플레이할시에 진짜 어렵게 겜을 했었다만 이번엔 사정이 좀 다름.

오코이로 집요하게 쫓아댕기면서 계속 패다보면 거미줄을 뱉을거임.

거미줄을 뱉으면 걍 공중오의 사용으로 회피와 동시에 대미지를 주면됨. 끝. 진자 별거없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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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 진행은 걍 통틀어서 설명함.

쫄들이 많이 나오는 마굴들의 경우, 다음 몹들이 나올 타이밍 전에 미케로 지상 도깨비불3챠지-몹들 나오면 사용-오코이로 적당히 회피해가며 타격-바케네코로 변신-다시 미케 이런식으로 바케네코 게이지를 빨리빨리 채워서 바케네코로 처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이즈굴 - 백귀야행

무동 배워놓는건 필수. 오코이로만 진행. 웬만하면 점프는 하지말것.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쉬지말고 이동할도 항상 □버튼을 연타하며 이동합시다...어디서 뭐가 날아올지몰라 ㅡㅡ

연을 타고있는 닌자들은 상단배기후 바로 ↓로 착지해서 한대씩 때려 죽일것. 위에서 폭발하면 뼈도박도못함니다.

무동으로 지상 가드는 무적이지만 일부 공격을 받으면 공중으로 뜰때가 있음.(큰 도깨비 충격파, 쿠로자쿠의 충격파 등) 이런공격은 가드보다는 도망or오의로 회피하는걸 추천. 특히 큰 도깨비들 여러마리 나올 때에는 어쩔 수 없이 공중에 뜨는 일들이 있을 거임. 큰 도깨비 5마리 나오는 구간은 걍 바케네코로 변신해서 쓸어버리세욧.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모모히메와 키스케..

모아배기를 할만한 상황+성능도 안되기 떄문에 쓰지말고 평타러쉬를 할것.

본편에서는 얘네들 칼 부러뜨리고나서 바로 열풍주파(빙글빙글 도는 오의 ㅡㅡ) 러쉬로 체력바 몇줄은 우습게 갉아먹을 수 있는 반면, 오코이는 그럴수가 없음. 걍 꾸준히 조금씩 계속 야금야금 체력을 갉아먹어야함. 쟤네가 칼들고있어도 가끔씩은 댐쥐가 들어갈때가 있어서 말이지..

가끔씩 사용하는 백귀야행이야 공중에 있을때 아닌이상은 가드로 충분히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건 없음. 재수 없을때 공중에 뜬상태에 영력게이지도없는데 근처에서 얘네가 백귀야행을쓴다...는 바로 사망 플래그. 운도 어느종도 받춰줘야지용.


너무 바짝붙어서 이놈들이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싶으면 바케네코로 변신해서 두들겨 패셈. 이 얍삽빠른놈들은 칼 부러지면 화면밖으로 도망가기때문에 ㅡㅡ 가급적이면 구석에 패는걸 추천함.

뒈짖1


뒈짖2


날 화나게 하지마


히히힝힝

트로피 한개를 못땃는데 걍 여기까지만 해야지 ㅡㅡ




정줄놓고 짱 잼있게 플레이한듯.. 아 마약같은 겜.




근데 바닐라웨어 진짜 장인정신 투철한게

2번째 엔딩에서 동자승 조작할 수 있는데 모션들이ㅋㅋㅋㅋㅋ

조이스틱을↓방향으로 누르면 머리감싸면서 멘붕


달리는 모션 이건 캡쳐로 표현을 못하겠다

별 비중도 없는거에 이렇게 공을 들여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