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오보로 무라마사 사광모드 이즈굴 백귀야행 팁






암걸릴듯한 사망횟수로 꼼수같은 꼼수(?)를 찾아냄.


준비물 : 

「극월」무라마사 (「極月」村正 )/ 오의 : 월하일섬(月下一閃) / 키스케루트 공148),  

무명옥의서 ( 無銘玉ノ緒 )/ 오의 : 열풍주파 이(烈風走破 弐) / 키스케루트 엔딩1),

명도「향수(추)」무라마사 ( 名刀「郷愁」村正 )/ 오의 : 비연작봉(飛燕雀蜂) / 공동 공663),

인왕의 팔찌( 仁王の腕輪 )

+숫돌5종류 9개씩 몽땅

+마굴 돌입전 칼국수 먹어놓을것(1번 부활효과. 보험임.)


요령 : 

기본적으로 태도는 향수 무라마사를 들고 싸웁니다. 이거 빼고 나머지 두자루는 대태도기 때문에 대태도들고 움직임 빠른놈들 상대하는건 불가능임. 무명옥의서는 오의때문에 챙겨놓은거임. 숫돌은 사용을해도 안흐림의 숫돌(일정시간 영력게이지 무한)은 절때 사용하지 말것. 걍 단축키 목록에만 모셔놓을것. 그리고 극월 무라마사는 평소때 꺼내지도말것. 특정 구간을 위해서 챙겨놓은거임. 여튼 보통 진행은 향수 무라마사+무명옥의서의 열풍주파로 하세욧.


초반 닌자부분만 잘 넘기만 뒤는 그럭저럭 해결이 됨. 

흰색닌자들 나오기 시작하면 숫돌+비연작봉/열풍주파로 쓸어버리는 방법 추천.

연 타고 있는 닌자들은 단타로 때릴것. 연 타는 놈들 맵의 양쪽 끝에 두놈씩 뭉쳐 나올경우 열풍주파/비연작봉으로 해결 추천.


첫번째 고비는 털복숭이(?)보스 두놈이랑 바닥에 총쏘는 해골들이 깔리는 구간.

여기서 칼을 극월무라마사로 바꾼다음 안흐림의 숫돌(内曇り砥石/일정시간동안 영력게이지 안딸으는거)사용, 계속 월하일섬 난타 하는거임. 칼 공격력이 낮은건 인왕의 팔찌로 해결됨. 그리고 월하일섬이 거합배기랑 효과가 똑같기때문에 실제 영력으로 사용하면 두번 사용하고 영력게이지 바닥나버려서 안흐림의 숫돌로  버티는거임.

지속시간동안 계속○버튼 두들겨대면 월하일섬을 17~18번쯤 사용가능함. 숫돌사용하면 상태표시 뜨기 때문에 이게 없어지면 바로 칼을 바꿔서 오의로 위치를 벗어날것. 한놈만 남았으면 잡는데 크게 지장없을거임. 넋놓고 계속 쓰다보면 칼 영력 바닥나서 수식간에 죽을거임..

털복숭이들 기본적 패턴이 쫄들소환해서 장풍류를 날리는건데 이게 숫자도 많고 한번 칼로 받아칠때마다 영력게이지가 조금씩 줄어들음. 야금야금 빠지기 때문에 영력상태 잘 보면서 받아치던가, 오의로 무시하면서 공격하던가 잘해야됨.

전체적 패턴은 쫄소환-장풍발싸-전기뿜으며이동-장풍발싸-독뿌리기-쫄소환 이런식으로 반복임. 전기뿜으며 이동하는 구간은 잘 외워둿다가 봉당하는 일 없도록 해야함. 독은 사광모드에선 유저에게 피해가 없으니 걍 그때 열심히 패면됨.


두번째 고비는 쿠로자쿠(키스케 1막 보스) 3놈 나오는 구간.

셋이서 쩜프쩜프 해대기 시작하면 조금만 실수해도 한방에 훅가버림.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화면안에 세놈 다 보이면 극월무라마사+안흐림숫돌+월하일섬 난무로 숫돌 지속시간 끝날때쯤 셋 몽땅 다 보내버릴 수 있을거임.


세번째 고비는 비샤몬(키스케 6막 보스) 나오는 구간.

비샤몬을 고비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다만.

행동도 느릿느릿, 모션도 크고. 보스자체는 어렵진 않음... 단지 너무 오의 난무는 하질 말것.

이놈 패턴중에 바닥에 무사들 잔뜩 부르는 기술있는데 영력없음+오의가 풀렸음 상태에 무사패턴나오면 여기까지 고생해서 온거 피꺼솟되버림. 평타로 열심히 패다가 뭔가 공격하려고하면 오의로 피하는 식으로 진행하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이로움. 지겹더라도 이렇게 진행하길 추천함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쉽다고 우습게 보다가 오히려 훅가는 경우가 좀 많았음ㅠㅠ


네번째 고비는 빨강도깨비 5놈 나오는 구간.

이놈들 나오기 바로전 구간에 형광(?)도깨비 두놈 나오는 구간인데, 이놈들 평타 공격범위가 몸 뒷쪽도 판정부분이 되기 때문에 이부분 유의해야됨. 칼로 막아진다해도 영력게이지 반이상딸음. 몸통박치기는? 가...가버렷...! 도망ㅌㅌ

큰도깨비들상대할때는 편한게 이놈들 다운되도 열풍주파나 비연작봉같은거 사용하면 억지로 일으켜세워서(...) 타격을 할 수 있음. 사실상 구석에 몰아놓고 오의오의 히히 오의발싸 해도 편하게 상대할 순 있지만 한곳에 몰아넣는게 좀 어려움. 그래서 이구간도 그냥 극월무라마사+안흐림숫돌+월하일섬 난무. 아마 5마리 한번에 다 없애버릴 순 없을꺼임. 남아있어봐야 한두놈이니 남은놈들은 열풍주파/비연작봉으로 투닥투닥 끝.


마지막 고비는 모모히메, 키스케 나오는 최종 구간.

ㅋㅋㅋ...솔직히 지상 올 무적가드가 가능했던 오코이도 얘네들 정면승부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님.

얘네 둘이 가끔가다 오의를 사용하는데, 백귀야행이야 오의로 어떻게 도망을 가겠다만 근접했을때 대태도들고 제자리에서 부웅 도는게 있음. 이건 가드를 해도 판정에 걸려버려 잡혀서 여러대 후들겨맞다가 막타 퍽 맞고 걍 죽어버림. 노답.

필자가 극월무라마사+안흐림숫돌+월하일섬 방법을 고안한게 이 구간때문임ㅋㅋㅋㅋ아...딥빡..

처음 전투 시작하면 바로 얘네 둘 근처로 이동해서 칼바꿔서 숫돌쓰고 월하일섬섬섬섬섬섬 을 함.

아마 한 월하일섬 3~4방 째부터 칼이 부러질꺼임. 그럼 이제부터 얻어맞기만함. 계속 얻어맞다보면 얘들이 계속 얻어맞아서 하늘로 올라가버리거나 화면밖으로 날아가는등 기이한현상들을 볼 수 있을거임. 안보여도 계속 월하일섬 써댈것. 다시 오게 되어있거든. 그리고 화면에 안보여도 소리들어보면 얻어맞고있는 소리가 들릴꺼임.

숫돌지속시간 풀리는거 집중하면서 보삼. 안그러면 칼 영력게이지 반정도 남아도 대태도 든 상태라면 얘네들한테 단번에 순삭당함.지속시간 풀리면 바로 또 안흐림숫돌+월하일섬 난타...끝. 숫돌을 아마3,4개쯤 써야될꺼임. 그래서 일부러 안흐림숫돌 쓰지말라고한거임.







이렇게하면 당신은 사광 이즈굴을 제패한 거십니다. 이 더러운 난이도의 겜을 제패한 거심니다.

존1나 치사한거같다만 하다하다 내가 빡쳐서 이렇게라도 더럽게 클리어 해야겠다는 집념으로 이 글을 작성함니다.


날 화나게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