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꼐임하고싶따!

콘솔형 거치대 게임은 초딩시절 현대컴보이(FC)이후로 잡아본 적이업음

글고보니 군대 입대전에 서빙알바 반년하면서 엑박 360을 샀었는데 당시 선광의 윤무 머신으로만 주구장창 돌리고 결국 팔아버림. 땡기는 겜이 없어서.

그리고 ndsl을 사서 거의 4년 가지고 놀다가 vita사고. 느드슬을 저리오래 가지고 놀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수시리즈를 비롯한 파고들기 페인겜들 덕분인듯. 특히 세계수3은 진짜 거의 1년 넘게 함. 이겜으로 할수있는건 다 한거같음. 내가 생각해도 졸 미친듯.

비타는 글고보니 겜을 6개 밖에안샀네. 

닌코가 new 3ds 내놓으면 작은거 하나 사려고했는데 XL만 내놓음.

.....? 왜 큰것만 내놓는건지 알수가없다.

닌코 일처리 속도를 봤을때 작은 뉴삼다수는 내년 아니면 다음 닌텐도 차세대 기종 나올때쯤 나올 기세니 사는건 포기해야될듯

지갑굳는다 ^오^ 얘네들 장사할 생각이 진짜로 있는건지 의문이 든다만 울나라는 그냥 아동대상으로만 공략할 생각인거같아서 일판사는게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 으음. 그놈에 국가코드 ㅡㅡ

어째 돈을 버는 입장이 되니 살겜이 더 없는거지

픐4도 사고싶긴한데 지금 당장 땡기는 겜이 길티기어뿐이라서 예전 엑박360전차를 밟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함부러 사질 못하겟다.

그래서 중고딩때 에뮬뽕에 취하기 위해 요즘 비타로 픐1 게임 사서 플레이하는중임. 9000원주고 산 크로노크로스(쑻)

생각해보니 얘들 스타1 열심히 할때 난 혼자 열심히 픐1 에뮬겜들을 하고있었지.

근데 아무래도 옛날 게임이다보니 인터페이스나 이런게 좀 많이 불편하고 답답하긴 한데 내용 다까먹어서 스토리땜에 하고있는듯함.

근데 이겜이 이렇게 어려웠었나.. 으음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