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백수에서 학생으로 클레스 체인지이긴한데 그닥 의미가 벗ㅇ다.
반년 휴학 다시 내놓고 자격증만 3개 따놨는데 이게 얼만큼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지금 이번주부터 대기업들 공채 시작을 하는 곳들도 좀 있는데 역시나 자기소개서 쓰라니 머리가 굴러가질 않는다.
평소 눈여겨 보던 기업이라면 모르겠는데 어디 기업들이 좀 많아야지. 게다가 인재상도 다 다르고 무엇을 강점으로 내세워 적어야 되는지 공략법(?)도 다 다르고 케바케라서 늘 자소서 항목만 보면 혼돈파괘망가ㄱ밖에 안떠오른다.
떵줄탄다능.
인생 별거있나 후우 인생 시1벌
대기업은 9,10월에 결판나겠지.
공사공단이야 수시로 채용을 띄우긴 한데 인간적으로 너무 사람 적게 뽑아서 걍 맘을 비움.
공개채용합니다! 15직군 다 합해서 0명! ......? 뭐..뭐라구욧?
작년까지만해도 스펙이고 뭐고 암껏도 안되면서 병1신같이 공사공단 헠헠 거렸는데 경쟁률을 떠나서 걍 내가 되느냐 안되느냐 이거 둘중에 하나인거같다. 의미가 없썽. 사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렇다고 작년이랑 비교해서 지금상태가 존나 파워업된건 아닌거같음. ㅎㅎㅎㅎㅎ 평점이 똥ㅎㅎㅎㅎㅎㅎ
자소서는 똥이야 똥이라구! 히히! 원서발싸!
ps.
웹으로 블로그 글 읽으려니 눈아파서 스킨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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