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 잡담

테일즈 오즈 베르세리아를 시작함

작년 여름에 사놓고 완전 잊고살고있다가 최근에 구입했다는게 기억나서 이제서야 시작함

프기니 센세님이 한글패치 만들어놓은게 있어서 완전 쾌적하네

베르세리아가 제스티리아의 이전 내용을 다루는데 제스티리아는 게임 스토리 전개방식에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테일즈 시리즈의 20주년이란 타이틀 달고 출시되았만 시리즈 최고의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왜 굳이 후속작으로 욕박은 타이틀의 과거이야기를 다루게 된 건진 모르것네.

근데 베르세리아 자체는 잘만든 게임이라 그 뒷이야기인 제스티리아는 유포터블이 제작한 애니가 진엔딩인걸로...

여담인데 애니인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1기는 초반에 액션씬 잔뜩 집어넣은거에비해 2기는 액션씬이 거의 없다싶이라서 반다이가 돈을 안줘서 이런 결과물이 나온듯.
대신 내용 전개 자체는 괜찮았음





섬궤4나올때까지 스토리만 달리면 엔딩은 볼 수 있겠지..

테일즈 시리즈 중에선 최초로 악당이 주인공인 스토리인듯..



올해는 구미가 당기는 콘솔겜들이 많이 나와서 파판14는 별로 못할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