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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X One Adapter 사용 썰


스위치 프로콘 아날로그스틱이 심각할 수준으로 갈려서 매번 스위치 게임 할때마다 BW100뿌려주다가 이게 무슨 병123신짓인가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유사 컨버터 어댑터인 X One Adapter를 구입하게 되었따.

이 어댑터의 기능은 엑박원 패드를 픐4와 스위치에서도 사용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는데 어쨋건 프로콘과 듀얼쇼크, 엑박원 패드 중 제일 뛰어난 패드는 엑박원 패드라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마소가 패드는 잘만들음.

참고로 필자집에있는 360패드는 12년째 고장이 안난다..



어쨋건 결함이 심각한 수준으로 많은 닌텐도의 조이콘과 프로콘의 대체물품으로 이 어댑터를 구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론 아주 굳인듯

인풋렉같은거 있는지는 모르겠고 ABXY버튼 위치가 달라서 좀 외워줘야 하는 정도?

+, -버튼이랑 홈, 스샷키 전부 대응하기때문에 못쓰는 기능도 없다.

단점이라면 저 어댑터가 충전식이라서 항시 유선으로 연결해놔야 한다는거. 아무래도 무선이라면 프로콘 배터리가 넘사벽이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선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스위치는 슬립모드로 해놓고 충전되라고 선 연결해놓으면 어째서인지 랜덤주기로 혼자 부릉부릉 진동함.
이유는 나도 모름.

근대 아무튼 본연에는 충실한 성능이라서 프로콘 진짜 등신같네 싶은 사람들은 한번 고려해볼만함.

아날로그스틱 안갈리는 패드쓰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픐4에도 사용가능한데 듀얼쇼크는 밥값하는 관계로 스위치에서만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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