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이사했다

보금ㅈr리 땡겨서 새 아파트에 입주했다.

이제 이 집은 제것이다 이말입니다.

그동안 두달 가까이 이사준비한다고 바빠서 뭔가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이사는 둘째치고 사실 요 근래 게임 산것들이 죄다 취향에 안맞아서 제대로 하지도 않고있는 실정이다.

쌀공주겜은 생각보다 게임이 너무 하드하고
불멸자 불사조 상승은 3d멀미때문에 두통으로 게임을 30분 이상 못하고
페르소나5 스크램블은 할인하길래 사놓고 게임 실행도 못해봤고
여덞길여행자도 할인하길래 사놓고 마찬가지 실행도 못해봄

이사하고 당분간 이것저것 마무리 될때까진 게임같은건 제대로 못할듯

애초에 작년 말부터 게임 불감증이라 뭐 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상황

근데 저번달 블라스퍼머스 한글패치해서 이건 그나마 2회차 꾸역꾸역 하는 중. 생각보다 추가된 요소가 겁나게 많던데 이건 추후 따로 글로 다루기로

현재 80% 넘긴 상황이라 조만간 엔딩보지않을까 싶네



그나저나 집은 어떻게 꾸며야하지...?

인테리어 같은거 계속 찾아보면서 흉내내야 하나?

이런건 잼병인데 ㅡㅡ

ㄷH출도 생겨버렸으니 이제 탈출이고 뭐고 전부 물건너갔다 이말인거시에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한 레고 타자기  (0) 2021.12.24
27년만에 레고를 샀다  (0) 2021.04.02
2019년도 저물어간다  (0) 2019.12.30
X One Adapter 사용 썰  (0) 2019.10.20
이엠텍 제논 rtx 2060 샀다능  (0)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