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크로노크로스 한글패치가 나왔다.
국내에선 매우 마이너한 게임인데 이런거까지 한글패치가 나왔다는 것은 일개유저가 뭐든지 어지간하면 한글패치를 뽑아낼 수 있다는 소리가 아닐까.
10년도 훨씬 전에 크로노 크로스 관련글을 블로그에 쓴거같긴한데 워낙 두서없는 젊음의 감성으로 후려갈긴 글이라 지금와서 읽으면 이게 뭔소린가 싶네.
아니 애초에 왜 이런 글을 썼던거지 싶은 글이다. 애초에 내가 쓴건가?
여튼 뭐든지 토큰만 있으면 프로그래밍 관련으론 지식없는 사람들도 뭔가를 할 수있게 되었으니 신기할 노릇이다.
작년말쯤 1년치 제미나이 프로를 결재해서 쓰고있긴한데... 현 시점에선 ai들 중 상태가 제일 안좋은 놈이 되었다. 뽑기 실패다.
그나마 업무관련으로 노트북LM을 쓰긴하는데 이것도 종종 환각증세에 같은거 두세번 물어야 제대로 대답해주는 등 뭔가 상태가 영 안좋다.
지피티랑 클로드 이놈 둘은 현 시점에선 몸값 비싸다고 뭣 좀 물으면 친구비입금하라며 채팅 단절해버리고 보통 수전노가 아니다.
뭐든지 어설프게라도 알게 되는, 어설프게라도 할 수있게되는게 현재이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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