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잡담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젤다 왕눈을 시작한것이에요 야숨때는 내가 필드에 덩그러니 던져저서 목적을 알아서 찾아서 해야하는 게임을 처음해서 그런가 별다른 느낌을 못받다가 게임 끝나갈때쯤 재미가 붙기 시작했음 이번에는 대충 이 게임을 어떡게 해야하는지 알고있으니 처음부터 확실히 재미가 좀 다르네 스토리도 야숨때처럼 과거형이 아니라 진행형이고 파판16 나올때까지 얼마나 갖고놀 수 있을까 쿰척쿰척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하드모드 초반 팁 반드레는 어차피 초반에는 경험치 안오르기때문에 고기방패로 쓰는게 좋음. 루이는 상대가 마도사 혹은 ~킬러 들고있는거 아닌이상 전부 탱킹가능함. 주인공은 sp가지고 있다가 5장때 스킬계승 가능해지면 회피10, 검숙련 이런거 달아놓고 시구르드 문장을 주인공 무기에 각인하면 잘 피함. 회피로 밀어주면 됨. 주인공과 루이를 방패로 세우고 나머지 캐릭터들로 최대한 피해 안받게끔 진행해야 함. 통상적인 전술은 원거리캐릭터로 피깎고 근접캐릭터로 마무리짓는 방식인데 이번작부터는 근접공격적들도 투척무기 엄청 활용해대서 크게 의미는 없는거같다. 근접공격을 해야 할 경우 브레이크 만들어서 끝장내기 위해 어느캐릭터로 몇번째로 공격을 할지 공격 순서를 어느정도 머리에서 생각하고 있어야한다. 적의 공격범위내에서 행동을 끝낼경우 .. 여궤2 시작했음 물고 뜯고 맛보면 몇시간 지나있을지 감도 안온다. 디지털 디럭스로 구입해서 3일 일찍 시작함. 근데 얼리액세스 3일 중 이틀이 야간이네.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삼각전략) 이런저런 팁 0. 1회차는 키울 캐릭터를 정해놔라 1회차는 자원같은게 매우 한정적이라 월호트가문 주인공 7인을 필두로 외에 영입되는 동료들 중 3명을 키우는걸 추천. 1. 1회차는 본인 내키는대로 진행 분기가 4개까지 갈라지는 화가 많은 편. 다회차할꺼면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면 됨. 2회차부터는 본인이 선택 안한 루트 위주로 진행. 2. 노말난이도도 꽤 어려운 편 고통받는거 좋아하면 노말이상부터, 스토리가 목적이라면 이지~베리이지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3. 최대레벨은 50 2회차 후반쯤 되면 캐릭터들 레벨을 50찍게되고 이후부터 발생하는 전장레벨은 50고정이다. 4. 안쓰는 캐릭터 레벨노가다 권장레벨 50전장에서 유닛 한두자리에 쪼렙 동료 넣어서 구석퉁이에서 혼자서 아이템이나 스킬 주구장창쓰면 40후반까진 경.. 인페르낙스 스위치로 하다가 접은 썰 제노블3도 단물 다 빨아먹고 딱히 할거 없어서 여궤2 발매까지 인디게임이나 할까 싶어 마침 스위치에 25000원에 팔고 있길래 구입을 했다. 이 게임은 멀티 엔딩이고 유저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성향이 선,악으로 갈라진다. 기본적으로 고전 게임을 빙자한 스타일의 게임성에 묘하게 중독되는 음악, 유혈 낭자한 표현으로 시작은 좋았으나 스위치판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악인이 될 경우 두번째 소환이라는 퀘스트를 반드시 해야하는데 이벤트 진행 중 게임이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조작도 안되고 게임이 그냥 멈춘다. 뭔가 싶어서 재시작을 5번해서 해당 이벤트까지 돌입해봤는데 전부 같은 반응이었다. 그래서 결국 나머지 엔딩은 유튜브 에디션으로 다 봤다. 이럴꺼면 왜 25000원 주고 게임을 샀던 걸까. 스위치에서 인.. 제노블레이드 3 이런저런 팁 1. 클래스 개방이 오래걸려요 클래스 개방은 기본적으로 파티내에 개방하고픈 클래스의 캐릭터가 최소 1명이상인 상태로 전투를 줄창하다보면 개방이 된다. 하지만 캐릭터별로 개방 편차가 존재한다. 클래스 화면에서 ZR을 누르면 설명 우측 상단에 각 캐릭터마다 클래스 적성 등급이 모두 다르다. 이게 D등급이면 어마무시하게 오래 걸리며 S등급이면 개방이 엄청 빨리된다. 개방 후 랭크업 속도도 적성 등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오래걸리는건 어쩔 수 없다. 악세서리중에 클래스 적성도 상승시켜주는 숙달의 반지나 수도의 반지 같은게 있으니 너무 느리다 싶으면 이거라도 달아놓고 히어로+계승 캐릭터 이렇게 두명 집어넣고 플레이하는걸 추천. 바로 밑에 서술할 CP랑도 연관이 있음. 2. CP가 잘 안올라요 유저와 레벨과 같거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하고있사요. 플4의 첫 게임은 호라이즌 제로 던이었고, 플5의 첫 게임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되었다. 새삼 느낀건데 플5 로딩속도가 미친편인거같다. 호포웨 하는 내도록 로딩이 거의 없는 수준임; 플4프로마냥 비행기소리나는 일도 없고... 이건 당연한건가. 뭔가 묘하게 호제던때에 비해서 기계들 단단해진 느낌이다. 게다가 와쳐같은 깜찍한 애들은 어디가고 초장부터 만나는 기계는 버로우라고 펄쩍펄쩍 뛰어다니면서 땅파고 돌던지고 전기뿜고 음파뿜고 난리도 아닌 기계들을 시작으로 엄청 난리쳐대는 기계들이 왕창추가되었다. 대체적으로 신규 추가된 기계들 공격패턴이 거의 무슨 뇌절수준으로 공격을 퍼부어서 초반에 진짜 적응안되더라. 게다가 전작에선 활 원탑이었던 무기시스템들이 꽤 세분화 되었는데 여전히 제일 편한건 활인 느낌이네... 여의 궤적 이런저런 팁 1. 돈이 모자라요 아크라이드 사무소는 1회차 동안은 빈곤하다. 동료캐릭터들이 4인이 넘어가면 주력으로 쓸 4명의 캐릭터들에게만 장비를 사주도록하자. 참고로 종장때 사용안하는 캐릭터들도 강제로 써야하는 전투가 몇번있기에 이전 장비들은 갖다팔지말고 안쓰는 캐릭터들에게 장비시키도록하자. 쿼츠도 낮은단계라도 끼워서 쓰도록하고. 참고로 2회차부턴 돈이 쌓인다 2. 세피츠가 모자라요 따로 노가다 할꺼없이 그냥 자연스레 진행하다보면 종장때 동료들의 쿼츠슬롯 모두 뚫는게 가능하다. 쿼츠도 장비와 마찬가지로 주력캐릭터들것만 챙겨주도록 하자. 3. 하위 쿼츠와 U마테리얼로 상위쿼츠 구하기 이전작들처럼 가능하긴한데 U마테리얼이 그닥 잘 나오질 않는다. 여유있을때나 상위쿼츠 만들고 외에는 그냥 깡으로 구입한다고 생각하는게 ..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