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잡담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묘한 여의 궤적 전투시스템 이야기 발매일 바로 시작했는데 일에 치여서 진도는 빨리 못나가는중이다. 이제 3장 진입인데 2장 분량보고 이게 뭔가 싶었다. 끝날 기미가 안보임; 확실히 공영벽섬궤 동안의 매너리즘에서는 탈피한거같긴한데 기묘한 전투시스템때문에 아직도 적응 안되는거같음. 10년넘게 이어지던 회피메타도 끝난거같고 이제부턴 정정당당하게 얻어맞고 때리면서 게임해야하는 느낌이던데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특히 일반전투는 전부 s크래프트로 넘겨버리는걸 권장하는 수준의 전투시스템이라 뇌 비우고 게임하란건가 싶음. 지금까진 cp만 관리하면 그만이었는데 이번엔 s부스터라는게 추가돼서 cp와 s부스터 두개가 적정량 이상이 되어야 s크래프트 사용이 가능하다만 필드배틀로 몇대 때리면 둘 다 수식간에 맥스가 되어버린다. 결국 필드배틀로.. 블라스퍼머스 황혼의 상처 진행중임 기존에 2회차 엔딩직전까지 해놓은걸로는 새로 추가된 엔딩을 볼 수가 없어서 강제로 3회차 하고있음. 요번에 추가된 진엔딩을 보려면 초장부터 조건맞춰서 플레이를 해야하거든. 마침 진여신5도 끝내고 할거없는차에 시작했는데 2회차때는 심장의 참회로 중반부터 생각보다 쉽게 진행해서 이번엔 신앙의 참회로 시작을 해봄. 평타 위력은 꽃으로 때리는 수준으로 내려가버리니 자동으로 채워지는 열정으로 기도 펑펑쓰며 우째저째 진행을 해야하는데 늘 그렇듯 초반은 진짜 헬인거같다. 열정게이지는 최저고 열정이 자동으로 차오르는 속도도 느리고 뭔 쫄몹하나 잡는데 마나타임이 필요하냐... 90~00년대 mmorpg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뭐야. 작년 2월쯤 2회차 하고 올해 1월돼서 강제로 3회차 하고있네. 근데 이 게임이 발매되고나.. 진 여신전생 5 이런저런 팁 ※ 해당 게시물은 2021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 진 여신전생 5 관련 글입니다.※ 2024/07/27 벤전스 내용 추가 0. 시작부터 MP 쪼달리는데 어떡게 게임 하라는 것??DLC구입을 안했다면 mp펑펑 쓰고 공격수단 없을시 필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바닥에 널부러진 노랑색 마가츠히를 주워먹도록하자.용맥 건너기하면 리젠되어있다. 초반의 유일한 회복수단이다.아틀러스 게임들 초반구간이 항상 이렇다. 0.5. 마카도 엄청 모자란데?통상적으로는 필드 뺑이돌면서 자판기 잡템 뽑아서 파는게 정상적인 돈벌이 수단이긴한데 이게 복불복이 좀 심한 편이다. 귀찮기도하고.두번째 지역쯤에서 개방 가능한데, 빈사상태 악마에게 마카 뜯어내는 카무이 개방 후 전투때마다 살려돌라고 할때 마카 다 뱉어낼때까지 시줏돈 내놓으.. 블라스퍼머스 신규 dlc와 후속작발표 신규 dlc는 황혼의 상처(Wounds of Eventide)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안밝혀졌다. 릴리즈는 21/12/09 그리고 이번 dlc발표를 하면서 홍보용 애니메이션 영상도 나왔다. 후속작은 2023년 인디겜주제에 사후지원 하나만큼은 저세상급인듯 파이널 판타지7R 진행썰 챕터 8정도까지만 해놓은 상태 난이도는 노말 아마 지금 다들 정신없이 이 게임 한다고 바쁠것이라 사료되는데 필자는 이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뭔가 좀 이건 아니지않나 싶은 느낌이 계속 들어 이 글을 작성함 첫째로 그래픽 버그인지 마감불량인지 성의부족인지 모르겠지만 텍스쳐가 심각할 수준으로 뭉게진다. 거의 픐1~2수준으로. 스쿠에니가 지금까진 다른걸론 수없이 까여도 그래픽으론 까인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최초로 그래픽으로 까이게 되었다. 캐릭터 디테일과 배경디테일이 따로 노는 경우가 정말 많다. 데모구간부터 시작해서 8번가인 극초반에는 어쩌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수준이었는데 챕터8에서부터는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은 수준으로 튀어나온다. 거기에 텍스쳐만 문제가 있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초반 1번 마황로 탈출하면.. 오랜만에 한정판이란걸 샀다 바닐라웨어겜들은 전부 실물로만 구입해서 이것도 어쩔 순 없었따 똥인지 된장인지는 맛을 봐야알듯.. 액션 rpg아니라는게 좀 걸리지만 뭐 어쨋건 평타는 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별생각없이 구입함 올해는 콘솔겜들 막 쏟아질터니 겜하기도 빠듯하겠따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구제방법 노답 프로콘 구제가 가능할까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작성함 1. Brook adapter 사용 정확히는 x one adapter 엑원s패드에 어댑터 꼽아서 픐4나 스위치로 사용가능하게 해줌 인풋렉같은건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단점은 이거 하나 살 돈으로 패드 하나 장만가능. 대용량 버전이면 패드 두개 장만가능. 그리고 애초에 당신이 엑원s패드를 가지고있는 상황이어야함 그리고 무선일 경우 배터리 수명이 매우 짧음. 어지간하면 유선상태 유지해야함 2. BW-100 사용 접점제인데 프로콘 갈림이 너무 심해서 갈림가루가 패드 안으로 들어가 아날로그 스틱 접점을 방해해서 해당 제품을 스틱안쪽에 뿌려줌 즉시 해결은 되는데 사용 하면 할수록 점점 사용주기가 짧아지는 부작용이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결론적으론.. 블러드 스테인드 본편 샀다 오픈 마켓에 보이자마자 사버렸는데 IGA 게임에 목이 너무 말라서 아무생각없이 구입함 하지만 지금까지 크리우드펀딩 게임 중 게임같은 게임이 거의 나오질 않은 상황이라 이게 제대로 된 게임인지 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근데 스핀오프작인 커스오브더문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분명 본편도 최소 커스오브더문 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행복회로를 마구 돌리는 중임. 4년을 기다렸으니 잘 좀 나와줬음 좋겠따. 최소한 메타 70점대까진 나름 할만한 게임이니까 그 이상으로만 좀 나와줬으면 요즘 현생이 빠듯해서 게임 불감증이라 뭐 하나 잡으면 오래 하질 못해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