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잡담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광의 윤무2 스팀, PS4 발매 물론 국내 psn에는 없고 일본. 스팀은 올라옴. 필자는 이 게임을 10년 전 엑박360으로 rev.X만 플레이해봤다. 당시 취향이 맞아서 어느정도 즐기다가 360을 팔때 같이 팔아버렸는데 장르가 탄막대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대중성을 얻긴 힘든 게임이었다. 게다가 rev.X는 어느정도 인지를 얻었을지는 몰라도 후속작인 듀오는 캐릭터들이 대량 추가되었지만 대차게 망해버려서 시리즈는 더이상 구제가 불가능할거 처럼보였다. 근데 그레후와 캐러애니가 손잡고 리뉴얼시켜 발매되었다. 이름은 선광의 윤무 듀오가 아닌 선광의 윤무2. 그래픽일신, 일러스트일신, 성우모두 교체, BGM몇곡 추가, 밸런스 수정 등을 거쳐 새로 발매되었다. 필자는 듀오는 해본적이 없어서 시스템적으로 뭐가 얼만큼 바꼇는진 모르겠다만 rev.X랑 .. 섬의 궤적3 발매 한달 앞두고 쓰는 비평글 ※ 이 글은 섬의 궤적 1,2의 스포일러가 들어있습니다. 이전에 섬궤2 엔딩보고 빡치는 글은 여기로http://save28.tistory.com/93 섬의 궤적3 발매가 한달앞으로 다가왔따.섬궤1에서 2사이는 1년만에 나왔지만 3편인 이번작은 무려 3년만이다.공의 궤적을 시작으로 재므리아 대륙의 시간은 대략 2년에서 4년쯤 흐른거같은데 현실시간은 15년이 지났다.근데도 뭔놈에 환염계획은 아직 뭔지도 모른다. 10년도 넘은듯. 발매를 앞두고 팔콤 특유의 찔끔찔끔 정보를 푸는 상술로 캐릭터 한두명이 공개되면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커졌다.등장인물이 너무나도많다. 7반 아해들 머릿수만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2편은 내용이 여기저기로 통통튀어다녀서 수습도 하질 못했는데 이번엔 그거의 2,3배는 더 많다. 걍 많은것도아.. 도쿄재너두 사놓고 하지도않는중이다만 구입하고 난뒤에 니어오토마타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이거하고.지금 이스8나오니 재너두 또 재쳐놓고 이스8만 줄창하고있고. 도쿄재너두는 뭐라고해야되지... 난 어지간한 똥겜도 재미나게 하려고 노력하는편임.재너두는 재미면에서는 확실히 있음. 근데 섬궤들어와서 생긴 팔콤의 모든 단점들을 초 압축시켜서 이걸 너무 자랑스럽게 클리셰로 쑤셔넣어 달여 액기스로 만들어 놓은 게임같다고해야하나... 도저히;; 뭐라 칭찬해줄수가 없는 게임같다.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스8보다 더 팔렸다고하니ㅋㅋ 전투와 음악빼고 모든게 섬궤재탕이라 세상에 무슨생각으로 게임을 이렇게 만들려고한거지 싶은 생각이드네. 팔콤덕질 어언 15년이 넘었건만 이건 좀 심했다..연출의 카메라각도, 스토리의 전개방식(필자는 이런 라이트노벨스러운+앞이뻔한 유치한 스.. 진 여신전생4 1회차 엔딩봤다 왜 내 블로그 포스팅에 진여신전생4 검색하면 이 똥글이 제일 먼저 나오는지 모르겠다만 리뷰글은 http://save28.tistory.com/m/163 이쪽입니다. 1회차 플레이타임 대략 92시간. 카오스 루트. 스킵한건 거의 없으며 마카가 없어서 초중반 악마전서 필요한 퀘는 하질 못함. 하다하다 하도 돈에 쪼달려서 결국 현질 dlc구입했지만. 월드맵에서 길찾기로 말 많은 게임인데 길찾는것도 문제이긴한데 난 저 92시간 중에 악마합체로 한 20시간 가까이는 보낸거 같따. 거의 끝판대장급 세팅(??)해놓는다고 저리 걸린듯. 이젠 합체마스터가 되버렸어.. 레벨도 99찍으니 걍 멈춰버리더라. 그럼 이제 스텟을 못올린다 이말입니까?? 이겜은 엔딩이 총4개인데 구인류엔딩은 보고 걍 로드해서 카오스로 했기 땜에.. 브레이블리 세컨드를 하고 있는데 3월부터 주구장창 하고있는 중이고 지금 플레이타임 95시간 찍었는데 아직도 5장임 그와중에 오딘스피어 배송됌. ...?? 이거 언제 끝나냐 브레이블리 세컨드(이하 BBS)가 파고들기류의 게임이라서 그런지 분량에 밑도끝도없어서 레알 인생 로그아웃 될 기세임 이거하면서 파판도 열심히 하고있으니 몸이 모자랄 지경임 BBS는 엔딩클리어하고 리뷰좀 길게 써야겟음 좋은 의미든 안좋은 의미든 할말이 많음 그나저나 언제 엔딩보나ㅡㅡ 요즘 파판함 파판14하고 느낀건데 정말 오랜만에 전통풍 rpg게임 하는 느낌. 비록 온라인이지만. 첨에 겜할때는 접할 컨텐츠가 전투뿐이라서 전투를 하니 정말 답답하고 재미가 없었음. 그리고 글쿨이 왜이리 길음. 근데 스토리가 궁금해서 겜을 계속했고 레벨도 오르고 뭔놈에 스킬들은 그렇게 많은지 단축바 2줄로도 칸이 모자랄 지경이 되버림. 그리고 할게 매우 많음. 매우. 아주. 물론 하루종일 겜 잡고있는 사람이라면 할게 없겠지만 나 처럼 짧게짧게 겜하는 사람한테는 아주 최적의 게임임. 아마 첫 메인퀘스트 엔딩보면 그게 튜토리얼일 거임. 그 뒤부터가 본격적인 겜이지. 파판13이라는 자캐뽕에 취한 희대의 망작을 내놓은 스쿠에니일지라도 파판14는 한번 망한적이 있어서 아주 잘 다듬어진 게임임. 그런고로 파판 목록을 만들어야겠.. 영웅전설 벽의 궤적 한글패치 배포시작 https://kiseki.hided.net/xe/board_guest/47179 2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팀 한글화의 궤적님들의 한글맛 잊지않겠습니다 헠헠 이스 셀세타의 수해가 이번달 발매함니다 이스계에서는 나름 쿠소(????)쪽에 속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글화 정식발매니 군소리 안하고 구입하겠슴니다 근데 도쿄제나두 내놓아줄줄 알았는데 셀세타 내놓을 줄은 생각못했네 앞으로 팔콤겜들은 중문화 된 게임 순서대로 한국에 발매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1차 시장(중국)이 뚫려야 한국으로 건너로는 시스템으로 정착한거 같다 근데 팔덕의 숫자는 중국이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중국에서 발매하면 우리나라로 건너오겠지 도쿄제나두는 그 담에 발매해주려나 글고보니 올해는 궤적이 안나왔으니 내년에 궤적 신작 내놓지 않을까 싶음 이제 내용의 60%진행이라니 내 20대가 궤적시리즈로 10년이 지나가바였어. 더 늙기전에 완결내야되지 않겟슴니카 콘도사장님 10년째 궤적시리즈로 고통받고 있슴니다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