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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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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3ds 마리오 한정판 ​ 은근히 박스 프린팅 이미지가 뭔가 싼티나는 디자인임 ​ 데코커버는 아랫면은 이미 달려있고 위엣면은 따로 줌. 걍 유저가 알아서 끼움 댐. 액정 필름은 아이팟 터치 3세대 때부터 붙이는게 내공이 쌓여서 졸 쉽게 붙임 ^오^ ​ 처음 부팅하고 와이파이 잡을때 뭔짓을해도 잡히질 않아서 건너뜀. 그리고 정상구동 시키고 난 담에 다시 와이파이 잡으니 번개같이 잡힘. iptime이라서 그런가.. ​ 한정판이라고 슈퍼마리오 브로스 1 넣어뒀다고 졸 생색내던데 과연 최신겜기에 어울리는 체신겜인가 3d는 직접보니 레알 신기함. 근데 확실히 오래보면 눈 병신될듯.. ​ 첫겜은 트라이포스2로ㄱㄱ 참고로 위에 몽환으 모래시계는 아직 포장도 안뜯음..ㅋ....ㅋㅋㅋ... 몇년이 지난거지 비타랑 삼다수 둘다있으니 느긋하게 해야징
new 3ds 마리오 한정판 삼 담달 10일되야 오겠지만 마리오 한정판 국내에 3ds들어온게 몇년전이지.. 12년도에 국내에 들어왔으니 벌써 3년인가.근데 dsli 때도 그렇지만 닌코가 뭔가 버전업 사양의 게임기를 내놓는거는 거의 끝물이란 소리. 여튼 영 적절치 않은 시기에 이걸 구입함. 근데 나오자마자 젤 빨리 산거임ㅡㅡ 참고로 일본에 new시리즈 나온건 14년 10월임. 국내에는 1년 조금 안되서 제품군을 지금내놓음. 후 절때로 커버랑 버튼색깔때문에 사는거아님. 그리고 9월10일되면 파오후 거리면서 리뷰를 쓰고있겠지. 첫겜으로 프린세스 젤다의 모험 신들으 트라이포스2를 사야겠따. 책상서랍에 갖혀어서 먼지만 쌓여가는 내 비타가 불쌍해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를 내년 1월에 발매한다고함. 바닐라웨어에서 간만에 신작을 내놓는다고.. 근데 왜 HD이식이요 ㅡㅡ 싶었는데 게임을 통째로 다 뜯어고침 아무래도 오보로무라마사랑 액션을 비교하면 훨씬 옛날에(?) 나왔던 오딘스피어는 진짜 발암수준의 액션성이라서 요즘 시대에 맞게 고친듯함. 니코동 영상보니 '오딘 무라마사'라는 리플들이 많더구만. 8년전 픐2로 처음 모습을 들어낸 오딘스피어는 당시 2D계에 있어서 그야말로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컬쳐쇼크급의 게임으로 등장을 했지만 정작 게임을 접하고 사람들의 평은 좋지 않았음. 제일 먼저 플레이 가능한 캐릭이 그웬돌린인데 얘가 중장갑 컨셉의 캐릭터라서 움직이는게 답답한건 둘째치고 액션도 진짜 폭풍답답해서 얘만 플레이하고 겜 접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던 모양. 서양쪽에서도 좋..
크로노 크로스 수정15/07/02※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닝겐은 슬프면 눈에서 물이나와버렷] 갑자기 16년전 게임을 왜 포스팅하냐하면..비타로 하도 할게없어서 psn에서 크로노크로스 일어판을 9000원 구매해서 한동안 이걸 해서 그런거임. 당시 필자가 중딩때 뭐 어떻게 저떻게 해서 픐1 에뮬이라는걸 알게되었고 픐1 겜들을 컴퓨터로 구동시킬수있다는 말에 혹 해서 당시 에뮬사이트들이 판을 치던 시절 한참 잼나게 플레이 했었음.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도대체 게임의 뭐가 잼있었는지 기억이 나질않아서 ㅡㅡ 스토리는 그당시에 스캔본 공략보고 겜을해서 내용을 아예 몰랐음(이해력딸림+공략집에 대사가 초반부분만 있음) 그런 의미로 겜을 16년만에 다시잡음. 크로노크로스는 1999년 스퀘어 작품. 한참 스퀘어 리즈시절의 게임임.전작은..
오보로무라마사 DLC4탄 오니무스메-츠노카쿠시온나지고쿠/鬼娘-角隠女地獄 귀낭-각은여지옥 이것저것 하다보니 게임은 발매당일 바로 dlc를 구입했다만 엔딩을 이제 보게됨.원래 계획은 8월 말에 발매계획이었으니 유곽 표현문제로 3달뒤에 발매함. 근데 뭘 수정했는질 모르겠음 ㅡㅡ 그전에 먼저 당일날 구입해서 플레이한 사람들왈로는 이상한게 전혀 없다고하는데 으음여튼 오보로무라마사 대망의 마지막 DLC임 -여자 밝히면 죷된다는 교훈넘치는 스토리 지금까지는 스토리가 주인공에게만 초점이 맞춰저 흘러갔었지만, 이번 dlc4편은 주인공 라쟈키가 아닌 세이키치의 언동에 맞춰져 내용이 흘러가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듯. 호색가 땡중인 세이키치는 절에있다가 지겹다며 뛰쳐나와 여인내들에게 여기저기 꼬득이다가 퇴치(?)당한다. 그러던 중 우정출연한 모모히메에게 고백을 했는데 어느순간 모모히메는 없어지고 ..
섬의 궤적 2 엔딩보고 빡쳐서 분노하는 글 스포일러有 Aㅏ.. 어디서부터 어딜 찝어서 까야될지를 모르겠다 ㅡㅡ 그냥 스토리 RPG라고 해놓고 이건 그냥 혼돈오브카오스도 아니고 도대체 뭘 뜻하고싶은건지, 뭘 전하고싶은건지, 뭘 말하고싶은건지를 모르겠다.개인적으로 진행하면서 ????뭐야이거?? 한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음. 1. 챕터의 구성기존작들이랑 바로 전작 섬궤1까지는 1장, 2장..순으로 내용이 진행됨. 적어도 섬궤1은 제국의 전체까지는 아니지만 특별실습을 통해서 마을방문, 마을이 겪고있는 문제점, 내용진행을 하면서 생기는 캐릭터간의 갈등극복 이런 큰 맥락으로 진행을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공감이 감. 게다가 해당 장을 진행할때 캐릭터 머릿수가 정해져있거든.그런데 이번작은 1부1편, 1부2편 이런식으로 진행. 뭔가 내가 한 챕터를 끝냈다~ 라..
오보로무라마사 DLC2탄 잇키-오오넨기민잇키/一揆-大根義民一揆- 일규-대근의민일규 사실 구입하지는 매우 오래됬지만 이제와서 이걸 포스트 하는 이유는 이제 사광클리어를 해서... 진심 토나왔다.게임하면서 정말로 많이죽었다. 본편, DLC1,3편보다 더더더더 많이. 게임이 어렵다기보다는 캐릭터 성능에 크게 문제가 있음; -농민봉기 이야기흉작으로인해 농민들이 먹고살기도 힘든 마당에 무리한 세금징수로 주인공 곤베에를 포함해 농민들이 상소를 올리러 간다는 매우 짧고 간단한 스토리. 하지만 초반에 주인공 곤베에의 전염병으로 죽은 부인 오타에가 등장하고 스토리 진행을 하면 알겠지만 상소는 거절, 봉기로 이어짐. 농민봉기니까 당연히 끝은 좋지 않게 끝나겠지. 배드엔딩이라요. -시스템앞에도 적어놨지만, 캐릭터 컨셉이 농민이라서 그런지 오보로칼춤추는얘들 둘이랑 닝겐고양이, 도주닌자와는..
오보로무라마사 DLC3탄 시로헤비-나나야타타리요우마닌덴-/白蛇-七夜崇妖魔忍伝- 백사-칠야숭요마인전 DLC2탄은 왜 건너띠고 바로 3탄을 포스팅하냐하면...2탄하다가 암걸릴거같았는데 해당부분이 얼마전에 통과되서 지금 열심히 본편 스토리 보스들 잡는중. 추신.이전에 썼던 글은 도대체 글의 요지가 뭔지 내가 봐도 알 수가 없어서 대략적인 캐릭 운용방법만 적어놓음. -도주 닌자 아라시마루의 이야기대략적인 스토리는 자신이 속해있던 닌자부대를 배신하고 도주닌자가 된 아라시마루가 쫓기는 도중 어떤 신사에 들어가 적과 싸우는 동안 신사의 거울이 깨짐. 그리고 거울에서 신사의 신인 시로헤비(백사白蛇)가 나타나 신사의 귀중품을 깨부셨으니 넌 7일 후에 뒈짐 이라고 아라시 마루에게 저주를 걸고. 아라시마루의 배째라는 반응이 시로헤비는 아라시마루의 감시겸으로 목에 목도리(?)로 위장하여 아라시마루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