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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테라배틀(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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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배틀 5.0 업데이트 아리카의 유혹의 탑 이벤트란걸 했던거같지만 게임이 없데이트상태라 일부러 작성을 안함. 그러다가 몇주전에 5.0업데이트를 해서 앞자리숫자가 하나 올라갔는데 놀랍게도! 아무것도 없다. 전투 배속 속도가 3배짜리가 추가되었다. 테라배틀2처럼 존나 빨리 휙휙 지나가게는 되어서 노가다 뺑이돌기엔 나름 좋아짐. 그리고 DL횟수 공약으로 '브레어솔과 아리오네는 죽었다' 이벤트중. 야스미 마츠오 담당의 시나리오. 일러는 기대하지 마시길. 테라배틀1은 죽었나요? 죽은거같기도하고. 지금 재생성 캐릭터 안나온지 도대체 몇달이 지난거지ㅋㅋㅋ 애초에 업데이트 하긴하는건가?? 지금 이벤트 업뎃해서 하는중인데요. 그런가...? 그랬떤가....??? 지금 실질적으로 사카구치할배의 미스트워커가 테라배틀2에 몰빵상태인데 일본 앱스토어보..
테라배틀2 감상문 현재 챕터는 3까지 개방이 되어있다. 일주일에 챕터는 하나씩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미스트워커가 말한거 처럼 메인스토리는 기간을 두고 조금씩 풀어내는 방식으로 장사할 생각인듯. 뭐 파판14나 와우같은 게임 해본 유저라면 오히려 이 방법이 롱런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게임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대략적으로 작성하겠다. 1. 챕터가 너무 길다 겁나게 길다 필드도 크고 돌덩어리 쫄들도 나오고 빈칸에서 갑자기 쫄들이 불쑥 튀어나오고 몹들이 무진장많이 나오는데 여기에 어마무시하게 넓은 맵도 한몫한다. 언제든지 중단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1편은 이런 전개방식이 아니었으니 적응 안될만하다. 2. 스토리는 재미있다. 1은 소설 형식으로 줄줄 서술하는 형식이라 해석하기도 귀찮아서 스킵스킵해버렸는대 2는 캐릭..
테라배틀2 서비스 시작 사악하게도 바로 리세마라를 못하게 막아놨다. 12월 중순까지는 현재 첫 스타트하면 에너지 60개를 가지고 시작을 할수 있는데 챕터를 어느정도 진행해야 뽑기가 개방되는 방식. 뭐 이것도 꼼수로 어떻게든 빨리 진행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어쨋건 다른 폰겜들에 비하면 좀 많이 귀찮은상황. 그래도 20연차를 기본으로주니 쌤쌤인건가. 전반적으로 테라배틀1의 안좋은점(...)만 잔뜩 가져온 느낌인데 SB, LUCK, 오토모, 1편의 밸런스 싹 말아먹은 팝과 브레이크,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장비까지 추가가되었다. 돈질해야될 요소가 한두개가 아니다. 제대로 돈독이 오름. 페그오급이라고 봐도 무방함 예전같았으면 공격범위와 스텟, 스킬을 캐릭터 1명이 모두 기본적으로 탑제했다면 2는 이 3박자가 모두 따로논다. 범위를 가지고..
테라배틀 메카츄라이야기 ​ ​​ 팀 후지사카의 다운로드 스타트 이벤트로 말이 팀 후지사카지 드래그 온 드라군3 제작팀 3명이서 만든 이벤트. 요코 타로가 시나리오를 담당했는데 테라배틀안에서 뭔 시나리오를 쓰나 싶었더니 타임루프 붕괴물이더라.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닌데 엔딩만 7개에 엔딩별로 보수가 달라서 루트별로 공략하기가 좀 까다로웠던 컨텐츠였음. 특히 메카로만 진행해야히는 엔딩F의 경우는 한번 좌절해서 두달가까이 게임 안하다가 최근다시 클리어해서 닥분에 G까지 다 봄. 메카로만 파티짜는거빼면 걍 그저그랬던 이벤트인덧. 더이상의 뭔가 참신함이 없으니 별로 게임이 구미가 당기지도 않네. 2편은 1의 단점들 좀 보완해서 나와야 흥할턴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그대로인거같아서 걱정된다.
테라배틀 4.8 업데이트 신속성 태양과 달이 추가 +신캐릭터 전용 엔드컨텐츠 일륜왕 월륜왕 추가 신캐 태양속성3명, 달속성2명 추가 그리고 희망의 계약이라는 뽑기방식 추가. 아직은 개방안되었음. 뭐 이거빼면 별거없긴한데 화,수 속성의 상위인 태양과 달이 추가되어 기존 캐릭터들은 뇌,암 처럼 쩌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미스트워커는 테라배틀2에 집중 중이라서 키미히코 작업분량도 거의 2로 다 넘어간 상태. 2관련 신규 일러스트들이 줄줄 쏟아지는중임. 사카구치가 테라배틀1은 계속 유지할꺼라고 했는데 현실적으로는 그건 좀 어려울꺼같은 느낌이 키미히코 제외한 4명의 일러스트들이 뭘 어떻게 굴릴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뭔가 기존의 새로움이라는걸 4.0이후로 거의 못보고있고 게다가 4.x만 지금 1년 넘게 계속 가는중이라 앞으로 뭘 할지는..
테라배틀2, 테라워즈 발표 미스트워커에서 6월22일 00시 sns를 통해 테라배틀2와 테라워즈를 발표했다. 둘다 직접 제작은 아니고 하청방식. 테라배틀2는 브레이블리 시리즈를 제작한 실리콘스튜디오. 오늘 패미통 니코방송을 통해 게임화면을 처음 공개을 했음. 앞서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자신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처럼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컨셉의 테라월드를 쭉 내고 싶다고 얘길 함. 이와같은 생각을 하게 된건 기존의 테라배틀1의 성공으로 가능케 된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저예산으로 게임을 만들었길래 성공했다고 하는거지.. 어쨋건 이 일환의 첫 스타트로 테라배틀2와 테라워즈를 발표. 테라배틀2의 경우는 1과 게임방식이 완전 같은데 여기에 srpg요소를 추가하고 1의 파밍요소를 바꾸어 프레임만 유지한 완전 다른 게임을 내놓았다..
테라배틀 4.7 업데이트 근 2달 가까이 없뎃을 유지하다 대규모 업데이트입니다! 라고했는데 정작 뚜껑을 여니 신캐와 콜라보가 전부인듯한 느낌은 무엇인가 1. 파이널 판타지 15 콜라보 똥캐 녹티스 획득가능. 잡개방템은 글라디오, 이그니스, 프롬프트에서 획득가능. 신수의 부름 강화판인 초코보 오토모도 획득가능. 근데 얻기가 어려움. 2. 1.5배 대미지상한 최대치는 3배로 고정 너프먹음. 이리하여 무토는 물리파티로 클리어가 불가능해짐. 그랑 시리즈 오토모로 둘둘 감아놓으면 가능할지도? 알게모르게 말도의 화력도 덩달아 다운. 3. 하이엔드급 오토모추가 사카구치아저씨가 그린 이와카 그림만도 못한 초저퀄리티 일러스트의 오토모가 추가되었는데 성능이 말도안되는 것들이 많아서(게고나고의 빠져나가기 라던가) 파급력이 쎌듯 4. 신규던전 드래곤..
무토를 패잡게 되었다 ​ 이로써 테라배틀 4.x버전 복수잔상을 제외한 모든 PvE는 정복하게 되었따. 원래 무토 잡는 방법이 파워과금으로 광자+매직팝2캐릭터로 순삭하는 방법이 정석이었다만 그랑 시리즈의 오토모 등장으로 물리파티로도 공략이 가능해짐. 덕분에 소과금맨인 필자도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운빨요소가 너무 심해서 하루 두번 겨우 클리어하는 꼴 참고로 나는 오토모 뽑기 과금 한 적 한번도 없고 오토모 티켓 모아놨다가 이벤트때만 돌려서 그랑시리즈 3개 챙김.. 운이 좋은 케이스긴 했지. 이번달 말에 대규모 업데이트 있다던데 이제 슬슬 5.x버전으로 넘어가도 되지않나 싶은데. 작년 이맘때쯤 용왕 삼총사랑 광자 중력 팝 브레이크가 등장했으니 벌써 1년이 지났어. 그리고 드래그 온 드라군3 팀이었던 후지사카 키미히코, 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