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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감상문

젤다 왕눈 60시간


대충 맵 5개 밝힘

리토마을만 해결함

방어구 강화를 개방 안해서 라이넬이나 실버 시리즈 몹들한테 한대 맞으면 그냥 죽음

무쥬라가면과 코로그가면을 획득함



야숨때 게임을 어떡게 해야하는질 대충 알고있는터라 왕눈은 야숨보다 진도는 나름 빨리나간거같은데 아무래도 맵이 정신나간 수준으로 더 커져버려서 요령이 있어도 플탐은 무조간 오래 걸릴듯하다.

일부 필드와 음악은 야숨의 재탕이긴한데 어차피 이 게임에 꽂힌 사람들은 그냥 필드만 뛰어다녀도 재미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딱히 그런건 잘 못느끼것네.

지저의 경우 초반에는 그냥 무식하게 크기만한, 대충 만든 무언가인줄 싶었는데 돌아다녀보니 그것도 아니더라. 그냥 게임분량이 맛이 간 수준이다.

거기다 퀘스트 아이콘만 없을 뿐이지 필드 방방곳곳에 컨텐츠들이 흘러넘칠 수준으로 쌓여있다. 어디 가려고 조금만 이동해도 무언가가 있다.

사당들이 전체적으로 어려워진 느낌인데 10년전 취준생때 어디 기업들 창의성영역 인적성 시험치는 그런 느낌이다. 자유도가 워낙 높다보니 그것의 부작용같기도하고 뭔 물리엔진으로 시험치는거같다.

스크래빌드 덕분에 무기에 별의 별 미친 조합이 가능해져서 그런가 대응 수단이 많아지다보니 몹들도 그만큼 난이도가 좀 오른듯한 느낌. 대미지도 쎄게 들어오고.

울트라핸드로 무언가 만들고 움직일때는 생각보다 주위 환경요소로 인해 본인 뜻대로 움직이는게 어렵다. 조나우 기어 중 조종대 개방 전까지는 화날일이 많을 것.




당최 몇시간을 해야 끝을 낼 수 있을지 감도 오지 않는다.

몇달동안 이것만 붙잡고있을거같네.

세계수합본이랑 파판16사놨는데 6,7월에도 왕눈하고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