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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왕눈 60시간 대충 맵 5개 밝힘 리토마을만 해결함 방어구 강화를 개방 안해서 라이넬이나 실버 시리즈 몹들한테 한대 맞으면 그냥 죽음 무쥬라가면과 코로그가면을 획득함 야숨때 게임을 어떡게 해야하는질 대충 알고있는터라 왕눈은 야숨보다 진도는 나름 빨리나간거같은데 아무래도 맵이 정신나간 수준으로 더 커져버려서 요령이 있어도 플탐은 무조간 오래 걸릴듯하다. 일부 필드와 음악은 야숨의 재탕이긴한데 어차피 이 게임에 꽂힌 사람들은 그냥 필드만 뛰어다녀도 재미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딱히 그런건 잘 못느끼것네. 지저의 경우 초반에는 그냥 무식하게 크기만한, 대충 만든 무언가인줄 싶었는데 돌아다녀보니 그것도 아니더라. 그냥 게임분량이 맛이 간 수준이다. 거기다 퀘스트 아이콘만 없을 뿐이지 필드 방방곳곳에 컨텐츠들이 흘러넘칠 수준으로..
WF-1000XM4 배터리 불량 교체썰 21년 8월 구입 22년 겨울쯤부터 왼쪽 배터리 광탈, 좌우 둘 다 완충 안됨 23년 5월까지 우째저째버티며 쓰다 화딱지나서 as보냄 무상 수리기간 1년 지났고 당시 29.9만원 쌩돈주고 산놈이라 뭐라할지 궁금해서 as보냈더니 해당제품은 배터리일체형이라 째로 교체를 해여하며 좌/우 한놈당 대충 12만원이라 함 근데 초기 제품 하자 문제있는건 그냥 무상교체해줬음. 새 제품으로 보내줌 고객님이 소니음향제품 더 많이 이용해달라는 뜻에서~~어쩌고저쩌고 센터에선 이런 말을 했지만 어쨋건 하자제품 무상으로 교체해준건 본인들도 하자 인정한다는 의미니 이런 as정책을 택한거겠지 싶음 근데 이건 또 얼마나 버틸려나 싶네 배터리 일체형에 한놈당 12만원이면 그냥 이번꺼 맛가면 얌전히 에어팟이나 써야할듯한거시에요.....
젤다 왕눈을 시작한것이에요 야숨때는 내가 필드에 덩그러니 던져저서 목적을 알아서 찾아서 해야하는 게임을 처음해서 그런가 별다른 느낌을 못받다가 게임 끝나갈때쯤 재미가 붙기 시작했음 이번에는 대충 이 게임을 어떡게 해야하는지 알고있으니 처음부터 확실히 재미가 좀 다르네 스토리도 야숨때처럼 과거형이 아니라 진행형이고 파판16 나올때까지 얼마나 갖고놀 수 있을까 쿰척쿰척
제노블레이드3 dlc 새로운 미래 감상문 ※ 스토리 스포일러 없습니다. 어찌된게 제노블2 이라편보다 더 오래한거같네 생각보다 볼륨도 크고 할게 많은건 둘째치고 머리써야 할 일이 많아서 여러모로 고통이었다. 말이 3편의 추가 스토리지 사실상 제노블레이드 3부작의 마무리이자 총 정리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2의 이라편 이야기처럼 새로운 미래도 3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당연히 엔딩에서 무언가 기대하기는 어렵고 3의 본편의 이야기가 진행되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인데 와중에 한동안 잊혀져있던 트리니티 프로세서의 코어 중 한개인 우시아(1의 알비스)의 비중이 꽤 컸다. - 매슈의 여행을 가장한 1,2,3의 총집편 본편은 케베스와 아그누스의 시점에 맞춰져있다면 새로운 미래는 제 3자인 시티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뫼비우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즈(불타는 해안) 감상문 ※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호포웨 본편 발매 14개월 후 출시된 버닝 쇼어즈. 호제던때의 추가 DLC였던 프로즌 와일드는 사이드스토리 식으로 처리를 했지만 이번 버닝 쇼어즈는 호포웨 엔딩 후의 스토리로 모습을 들어냈다. 당연히 네메시스에 대한 이야기는 다루지 않을꺼같아서 별 생각없이 시작을 했었는데 엔딩을 보고나니 뭔가 미묘하다는 생각 밖에 들질 않네.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좀 갈릴듯한 내용물이다. 프로즌 와일드때처럼 무기체계의 변화같은게 없으며 신규추가된 기계도 다 합쳐봐야 알낳는 개구리 외에는 이벤트성 적들이라 본편이랑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것이다. 좋게 말하면 안정성을 택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새로움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글을 작성하자니 뭔가 항목을 나누기도 애매해서 의..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감상문 필자는 메트로이드 드레드로 해당시리즈에 입문을 했다. 그런고로 프라임시리즈의 입문도 이게 처음이다. 작년에 드레드를 클리어했을때 따로 글은 작성을 안했는데 그도 그럴만한게 이 시리즈는 유저가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게 전부라 이걸 글로 풀어서 쓰자니 이도저도 아니게 될꺼같아서 작성을 안하게 되었다. 그런데 프라임은 게임이 좀 많이 신박했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다. 이 게임은 따로 분류해서 이야기할껀 없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해당 글을 작성했다. - FPS? 메트로베니아? 메트로베니아라는 장르를 탄생시킨게 메트로이드 시리즈인데 이 게임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로는 본가인 횡스크롤 2차원 시점의 메트로이드, 둘째로는 1인칭 FPS시점의 프라임 시리즈. 프라임 시리즈가 알고봤더니 게임큐브 시절.....
천공장 레이무 2년만에 펜잡아봤는데 애초에 감이고뭐고 없어서 되는데로 막 그림 동프시리즈는 감주전 이후로는 관심을 끊었었는데(정확히는 감주전 난이도로 멘붕함) 이젠 무엇을 잡건 노말 클리어도 버거울듯함이다. 홍룡동 이후로 신작나오면 맛이나볼까 생각중. 요즘은 스팀으로도 구입 쉬워졌으니까
올해는 구입하는 게임들마다 뭔가 취향이 다 안맞네 파판7cc 그래픽 제외하면 게임이 너무 그때 그시절 그대로라 요즘감성으로는 하기가 너무 힘든거같음 한글로 발매해준거 까진 좋은데 뭔가 좀... 뇌절하는 미션들과 재미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개인적으론 잘 안맞는듯한 전투시스템때문에 초반에 손놔버린 상태 그래도 7리메이크 스토리 이해하려면 이건 해야할꺼같긴한데 으음 파엠 인게이지 게임 자체만 놓고보면 재미있는데 스토리가 게임 의욕 깎아먹는 수준으로 끔찍하게 고리타분하다 거기에 끔찍한 연출까지 더해지니... 버튜버 30명 모여서 한숨나오는 진행만 주구장창 나오니까 맥빠진다 캐릭터도 30명이라 전원 골고루 키우다 먼저 지쳐버려서 단순하게 주구장창 쓸 12명 정해놓고 달려야할꺼같다 중반쯤까지 진행하다가 지금 손놔버린 상태 게임 불감증인가? 싶기도하고 별로 손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