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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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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7R 진행썰 챕터 8정도까지만 해놓은 상태 난이도는 노말 아마 지금 다들 정신없이 이 게임 한다고 바쁠것이라 사료되는데 필자는 이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뭔가 좀 이건 아니지않나 싶은 느낌이 계속 들어 이 글을 작성함 첫째로 그래픽 버그인지 마감불량인지 성의부족인지 모르겠지만 텍스쳐가 심각할 수준으로 뭉게진다. 거의 픐1~2수준으로. 스쿠에니가 지금까진 다른걸론 수없이 까여도 그래픽으론 까인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최초로 그래픽으로 까이게 되었다. 캐릭터 디테일과 배경디테일이 따로 노는 경우가 정말 많다. 데모구간부터 시작해서 8번가인 극초반에는 어쩌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수준이었는데 챕터8에서부터는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은 수준으로 튀어나온다. 거기에 텍스쳐만 문제가 있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초반 1번 마황로 탈출하면..
오랜만에 한정판이란걸 샀다 바닐라웨어겜들은 전부 실물로만 구입해서 이것도 어쩔 순 없었따 똥인지 된장인지는 맛을 봐야알듯.. 액션 rpg아니라는게 좀 걸리지만 뭐 어쨋건 평타는 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별생각없이 구입함 올해는 콘솔겜들 막 쏟아질터니 겜하기도 빠듯하겠따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구제방법 노답 프로콘 구제가 가능할까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작성함 ​1. Brook adapter 사용 정확히는 x one adapter 엑원s패드에 어댑터 꼽아서 픐4나 스위치로 사용가능하게 해줌 인풋렉같은건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단점은 이거 하나 살 돈으로 패드 하나 장만가능. 대용량 버전이면 패드 두개 장만가능. 그리고 애초에 당신이 엑원s패드를 가지고있는 상황이어야함 그리고 무선일 경우 배터리 수명이 매우 짧음. 어지간하면 유선상태 유지해야함 ​2. BW-100 사용 접점제인데 프로콘 갈림이 너무 심해서 갈림가루가 패드 안으로 들어가 아날로그 스틱 접점을 방해해서 해당 제품을 스틱안쪽에 뿌려줌 즉시 해결은 되는데 사용 하면 할수록 점점 사용주기가 짧아지는 부작용이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결론적으론..
블러드 스테인드 본편 샀다 ​ 오픈 마켓에 보이자마자 사버렸는데 IGA 게임에 목이 너무 말라서 아무생각없이 구입함 하지만 지금까지 크리우드펀딩 게임 중 게임같은 게임이 거의 나오질 않은 상황이라 이게 제대로 된 게임인지 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근데 스핀오프작인 커스오브더문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분명 본편도 최소 커스오브더문 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행복회로를 마구 돌리는 중임. 4년을 기다렸으니 잘 좀 나와줬음 좋겠따. 최소한 메타 70점대까진 나름 할만한 게임이니까 그 이상으로만 좀 나와줬으면 요즘 현생이 빠듯해서 게임 불감증이라 뭐 하나 잡으면 오래 하질 못해
섬의 궤적4 초반진행 팁 ​ 이번에는 1회차 나이트메어를 하질 않았다. 하드로도 충분히 어려웠어.. - 게임 시작부터 U마테리얼 모으는데로 3단계 쿼츠 제작이 가능하다. 서장부터 회피3, 구동3, 행동력3 이런거 만들 수 있기때문에 3편처럼 1단계 쿼츠 4개 구입해서 3단계 쿼츠만들어서 달아주면 좋다. 특히 회피10%이상 액세서리 장비+ 회피2,3 쿼츠 만들어 장비시키고 샤이닝 걸어놓으면 어지간하면 다 피한다. - 3편까지와는 달리 회피의 상징 액세서리였던 에버그린 회피율이 너프먹어서 15%에서 10%가 되었다. 참조하도록 하자. 대신 다른 회피 액세서리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그리고 신발 중 라이더부츠 라는게 있는데 이게 방어력은 종잇짝인데 회피가 9%라서 초반 회피캐릭터들한테 달아주는걸 추천. - 초반 보스전의 경우는 AP보너..
섬의 궤적 4 하는중인데 게임분량이 진짜 오픈월드 겜도 아닌게 스토리 밀도때문에 이렇게 끝이 안보일 줄은 생각지도 못함 더 골때린게 수시로 npc들 대사가 갱신되는데 이거 한바퀴 돌면 3시간이 지나있네 ㅡㅡ 내가 글읽는 속도가 좀 느리긴하다만 이건 진짜 저세상분량임 지금 섬궤4때문에 요시랑 베르세리아 못하고있다능.. 이겜 2회차 가능하련지나 모르것다. 스토리도 겁나게 복잡하고
테일즈 오즈 베르세리아를 시작함 작년 여름에 사놓고 완전 잊고살고있다가 최근에 구입했다는게 기억나서 이제서야 시작함 프기니 센세님이 한글패치 만들어놓은게 있어서 완전 쾌적하네 베르세리아가 제스티리아의 이전 내용을 다루는데 제스티리아는 게임 스토리 전개방식에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테일즈 시리즈의 20주년이란 타이틀 달고 출시되았만 시리즈 최고의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왜 굳이 후속작으로 욕박은 타이틀의 과거이야기를 다루게 된 건진 모르것네. 근데 베르세리아 자체는 잘만든 게임이라 그 뒷이야기인 제스티리아는 유포터블이 제작한 애니가 진엔딩인걸로... 여담인데 애니인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1기는 초반에 액션씬 잔뜩 집어넣은거에비해 2기는 액션씬이 거의 없다싶이라서 반다이가 돈을 안줘서 이런 결과물이 나온듯. 대신 내용 전개 자체는 괜..
요즘 어나더 에덴 한다능... ​​ 게임이 완전 크로노 트리거 오마쥬 엑기스 덩어리임 덕분에 뽕에 취해서 해어나오질 못하는 중인데 비쥬얼이 저렴해 보이는거랑 일러가 내 취향이 아닌거 빼면 나름 텍스트도 폰겜치곤 많은 편이고 싱글 rpg게임 하는 느낌이라 이정도면 내 기준으론 합격인거같네. 애초에 경쟁요소 자체가 없음. 근데 앞서 일본에선 확률 조작문제라던가 여러가지 껀수가 좀 터졌던 모양? 뭐 이건 한국 운영 두고 봐야지. 한국은 일본이랑 1년 차이나서 아마 일본업데이트 속도 맞춰서 1년 늦게 따라가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