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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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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4 1회차 엔딩봤다 ​ 왜 내 블로그 포스팅에 진여신전생4 검색하면 이 똥글이 제일 먼저 나오는지 모르겠다만 리뷰글은 http://save28.tistory.com/m/163 이쪽입니다. 1회차 플레이타임 대략 92시간. 카오스 루트. 스킵한건 거의 없으며 마카가 없어서 초중반 악마전서 필요한 퀘는 하질 못함. 하다하다 하도 돈에 쪼달려서 결국 현질 dlc구입했지만. 월드맵에서 길찾기로 말 많은 게임인데 길찾는것도 문제이긴한데 난 저 92시간 중에 악마합체로 한 20시간 가까이는 보낸거 같따. 거의 끝판대장급 세팅(??)해놓는다고 저리 걸린듯. 이젠 합체마스터가 되버렸어.. 레벨도 99찍으니 걍 멈춰버리더라. 그럼 이제 스텟을 못올린다 이말입니까?? 이겜은 엔딩이 총4개인데 구인류엔딩은 보고 걍 로드해서 카오스로 했기 땜에..
브레이블리 세컨드를 하고 있는데 ​ 3월부터 주구장창 하고있는 중이고 지금 플레이타임 95시간 찍었는데 아직도 5장임 그와중에 오딘스피어 배송됌. ...?? 이거 언제 끝나냐 브레이블리 세컨드(이하 BBS)가 파고들기류의 게임이라서 그런지 분량에 밑도끝도없어서 레알 인생 로그아웃 될 기세임 이거하면서 파판도 열심히 하고있으니 몸이 모자랄 지경임 BBS는 엔딩클리어하고 리뷰좀 길게 써야겟음 좋은 의미든 안좋은 의미든 할말이 많음 그나저나 언제 엔딩보나ㅡㅡ
요즘 파판함 파판14하고 느낀건데 정말 오랜만에 전통풍 rpg게임 하는 느낌. 비록 온라인이지만. 첨에 겜할때는 접할 컨텐츠가 전투뿐이라서 전투를 하니 정말 답답하고 재미가 없었음. 그리고 글쿨이 왜이리 길음. 근데 스토리가 궁금해서 겜을 계속했고 레벨도 오르고 뭔놈에 스킬들은 그렇게 많은지 단축바 2줄로도 칸이 모자랄 지경이 되버림. 그리고 할게 매우 많음. 매우. 아주. 물론 하루종일 겜 잡고있는 사람이라면 할게 없겠지만 나 처럼 짧게짧게 겜하는 사람한테는 아주 최적의 게임임. 아마 첫 메인퀘스트 엔딩보면 그게 튜토리얼일 거임. 그 뒤부터가 본격적인 겜이지. 파판13이라는 자캐뽕에 취한 희대의 망작을 내놓은 스쿠에니일지라도 파판14는 한번 망한적이 있어서 아주 잘 다듬어진 게임임. 그런고로 파판 목록을 만들어야겠..
영웅전설 벽의 궤적 한글패치 배포시작 https://kiseki.hided.net/xe/board_guest/47179 2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팀 한글화의 궤적님들의 한글맛 잊지않겠습니다 헠헠
이스 셀세타의 수해가 이번달 발매함니다 이스계에서는 나름 쿠소(????)쪽에 속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글화 정식발매니 군소리 안하고 구입하겠슴니다 근데 도쿄제나두 내놓아줄줄 알았는데 셀세타 내놓을 줄은 생각못했네 앞으로 팔콤겜들은 중문화 된 게임 순서대로 한국에 발매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1차 시장(중국)이 뚫려야 한국으로 건너로는 시스템으로 정착한거 같다 근데 팔덕의 숫자는 중국이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중국에서 발매하면 우리나라로 건너오겠지 도쿄제나두는 그 담에 발매해주려나 글고보니 올해는 궤적이 안나왔으니 내년에 궤적 신작 내놓지 않을까 싶음 이제 내용의 60%진행이라니 내 20대가 궤적시리즈로 10년이 지나가바였어. 더 늙기전에 완결내야되지 않겟슴니카 콘도사장님 10년째 궤적시리즈로 고통받고 있슴니다
Super Health Club 이야기 ​​!!추신!! 이 게임은 게이성향의 게임입니다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생각나는데로 수정 ​ 트위터 서핑을 하다가 매우 취향의 화풍을 가진 사람의 글을 발견했는데 또 마침 발견 당시 그 사람이 아트를 맡은 게임이 발매했다고 (근데 이게임 소개 페이지에 올린 그림은 좀 별로다만 다른 이미지를 가져오자니 자극성이 좀 강해서 걍 저걸로 대체) 이 게임은 게이물임. 일본식 야오이하고는 거리가 좀 많이 멀은 게이. 게다가 유럽계임.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언어는 기본이 영어더라(옵션 보면 일본어도 있음;) 일러스트는 Dongsaeng(한글로 '동생';)이라는 스페인 사람이 맡음. 2013년까지 gaysome이라고 유머만화를 그렸었음. 요즘은 사정이 있은지 동결시킨 모양임. ..
하늘의 궤적 FC 에볼루션을 샀는데 아루온 망하고 이걸 콘솔시장에서 한글화로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날이 와버린 거심니다. 덜컥 예약판으로 구입해서 하다가 느낀점은.. "아 겜하기 귀찮타" 이게 10년전 게임이다보니 게임방식이 최근 유저편의성을 잔뜩 갖춘 궤적시리즈와 거리가 매우 멀음. 나름 비타로 나오면서 이것저것 손을 좀 많이 보긴했지만 어쨋건.. 좀 시스템적으로 지루한 경향이 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런 스토리 RPG게임의 내용을 몽땅 알고있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재미도 반감. FC가 SC를 위한 밑반 다지기 내용이라 엔딩을 제외하면 최근 한국유저들이 접한 영,섬궤의 내용전개보다 훨씬 훠얼씬 루즈함. 근데 성우들 풀보이스들으니 나름 잼있긴 함. 특히 올리비에가 제대로 약빤듯.. 이거까지 클리어하면 난 공궤FC만 3번..
new 3ds 마리오 한정판 ​ 은근히 박스 프린팅 이미지가 뭔가 싼티나는 디자인임 ​ 데코커버는 아랫면은 이미 달려있고 위엣면은 따로 줌. 걍 유저가 알아서 끼움 댐. 액정 필름은 아이팟 터치 3세대 때부터 붙이는게 내공이 쌓여서 졸 쉽게 붙임 ^오^ ​ 처음 부팅하고 와이파이 잡을때 뭔짓을해도 잡히질 않아서 건너뜀. 그리고 정상구동 시키고 난 담에 다시 와이파이 잡으니 번개같이 잡힘. iptime이라서 그런가.. ​ 한정판이라고 슈퍼마리오 브로스 1 넣어뒀다고 졸 생색내던데 과연 최신겜기에 어울리는 체신겜인가 3d는 직접보니 레알 신기함. 근데 확실히 오래보면 눈 병신될듯.. ​ 첫겜은 트라이포스2로ㄱㄱ 참고로 위에 몽환으 모래시계는 아직 포장도 안뜯음..ㅋ....ㅋㅋㅋ... 몇년이 지난거지 비타랑 삼다수 둘다있으니 느긋하게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