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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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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2 황금의 나라 이라 진행팁 메인스토리야 길 잃을 일은 없을턴데 대신 특정 구간을 넘기기위해선 히토노와 레벨 올리는것을 필요로 한다. 최대4까지 요구함. 미리미리 서브퀘 해놓는걸 추천함. 서브퀘들 중 수집품 요구하는 퀘는 평소 필드 돌아다니면서 수집만 열심히하면 의뢰 수주하자마자 바로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일이 많다. 그나마 서브퀘중에 막혔던게 이라 수도에서 받는 퀘중 퓨어스톤(영문판 명칭임) 가져오라고 하는게 있었는데 이건 해당 지역의 밤에만 발견가능한 것 정도? https://underbuffed.com/xenoblade-chronicles-2/torna-the-golden-country/side-quests/ 영문판 서브퀘는 여기 나름 정리 잘 되어있음 그리고 개인적인 캐릭터 감상평 ​- 신, 미노치 전투에 관해선 사기 캐릭터가..
제노블레이드2 ~황금의 나라 이라~ 리뷰 ​​​​​​ ​ ​​ 스포일러 있습니다 히토노와 만렙찍으면 이미 이 게임내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했다는 의미. 굳이 한다면 어시스트코어나 칩노가다 정도? 본편처럼 정줄놓은 똥노가다는 없어서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했다. 분량은 레알 적당했음. 늘 그렇듯 2회차는 땡기질 않아서 여기서 중단. 참고로 2회차는 본편처럼 우라 키즈나라던가 이런게 건재하다. ​- 궁금했던 본편의 500년 전 이야기 제노블레이드2 본편을 해보면 알겠지만 500년전 어쩌고저쩌고 마르고 닳도록 캐릭터들이 얘길 한다. 그 500년전 침몰한 알스인 이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게 이번편인데 본편에서 개선된 전투시스템과 본편보다 더 잘 되어있는 최적화를 보아하니 만약 시간과 예산이 좀 더 있었다면 게임 본편은 훨씬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 전체적인..
제노블레이드2 황금의 나라 이라 시작 본편은 210시간쯤 하다 2회차로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퀘스트랑 이런거 다 리셋되버리더라. 괜히 1회차때 노가다 하는게 아니었어... 1회차때 챌린지 모드 열어놓고 도전하다가 이게 본편 진행할때의 전투방식으로는 도저히 진행이 불가능해보여서 이것저것 세팅끝내고 2회차 끝쯤에 도전해야 뭔가 될동말동일듯. 아직 극 초반이라서 게임의 맛은 잘 모르겠다만 어쨋건 뭔가 최적화는 본편보다 더 잘된듯? 그리고 블레이드들이 고정이라서 본편처럼 레어 블레이드가 50체라도 이중에 40체 이상은 쓸모도없는 블레이드뿐이었는데에 비해 전부다 활용을 해야하니 이점도 마음에 들고. 그리고 본편내도록 500년전 어쩌고저쩌고 하는거에 대해 이제 드디어 궁금증이 풀린다고 생각하니 종나게 도키도끼한 거시에요. 몰랐는데 초반부터 히카리에 대한..
제노블레이드2 일기 + 블레이드퀘 스샷 몇점 이쯤되면 내가 게임을 플레이하는건지 게임이 나를 플레이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진다. 플탐 200시간 넘도록 아직도 1회차라는게 유머 레어블레이드는 텔로스 점프 6000번하기 ㅡㅡ 빼고는 모두 S이상 만들어서 거의 끝난거같은데 익스팬션 패스 구입해서 챌린지 모드까지하면 또 블레이드 3명 더 늘어날듯 토나온다 게임이 좀 많이 희안하긴하다. 노가다는 요즘세대에 너무 동떨어진수준의 근본없는 반복노동을 몇백번 몇천번 요구하는데 이걸 또 계속 하게 만듦. 파판10 스피어보드 공사도 나름 정줄놓은 노가다인줄 알았는데 그건 진짜 새발의 피였어.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노동같은 게임을 계속 붙잡고있음; 필자는 어지간하면 100시간 내외로 게임 끝내는데 그나마 가장 오래했던 게임이 세계수의 미궁3이랑 드래곤즈 크라운 3..
제노블레이드2 이런저런 진행 팁 정발판 유저들은 북미쪽 제노블2 위키활용 참고. http://xenoblade.wikia.com/wiki/Xenoblade_Wiki 키워드로 검색하면 어지간한거 다 튀어나옴. 단지 1,2,X 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아이템같은것들도 있으니 구분해서 볼 것. 숨겨진 장소 길찾기 못하겠으면 유튜브로 검색ㄱㄱ 1. 돈노가다는 할 수 있을때 빨리 시작해라 - 초반 토리고마을에서 가능할텐데 그때부터 후다닥 해놓는게 제일 좋음. 나중에 린네같은 블레이드 뽑으면 존나게 돈 퍼부어야하며 그전에도 돈쓸일들에 많음. 2. 신뢰도 개방하는거도 빨리 시작해라 - 돈모았으면 파우치아이템 잔뜩사서 마구 먹여야 개방이 된다. 특정 조건을 갖춰야 개방되는 놈들 제외하면(쿠비라, 토키하 등등등) 어지간하면 신뢰도 9000~10000 ..
제노블레이드2 리뷰 ​스포일러 없습니다. 1회차가 대략 160시간이 걸렸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진득하게 플레이한게 아님ㅋㅋ 플탐 140시간쯤에 레어블레이들 모두 획득했는데 미쿠마리, 세오리, 무스비, 하나3형태를 제외한 모든 레어블레이들 키즈나링 꽉 채우는데만 저렇게 시간이 걸림. 거기에 하나라이즈는 거의 손도안댐. 섭퀘도 거의 건너띔. 대신 레어블레이드들의 고유 이벤트들은 분량 장난아니더라. 레알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이벤트만 분량도 미친게임임 ㅡㅡ 2회차 엄두가 안나는데 레벨 100넘어가는 유니크몹들은 잡아보고싶어.. 스위치 한국발매와 함께 동시에 나온 닌텐도의 퍼스트 게임. 원래 이 게임을 해볼 생각은 없었는데 황금의 나라 이라 트레일러보고 급 본편내용이 궁금해서 충동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스토리만 좇아갈땐 매우 즐..
제노블레이드2 플레이중 잡담 ​ - 이 글은 의식의 흐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스위치 발매와 동시에 퍼스트게임으로 제노블2가 등장을 했으니 놀랍게도 비한글화로 한국에 출시를 했다. 이후로는 자연스레 닌텐도 퍼스트파티들도 당연히 한글화 안하는 방향으로 지금 흘러가는중이라서(베요네타2, 스플레툰, 키노피오 대장 등등) 이젠 그러려니. 필자는 게임이 궁금해서 구입을했는데 중딩때부터 픐1게임들 공략집보면서 하던게 몸에 배여서 그런지 그럭저럭 할만하더라. 근데 아무래도 제일 골때린게 고유명사문제인듯 한국에 발매된 제노블2는 영문판인데 공략은 일어판기준이다. 특히 게이머즈 공략이 대사번역은 정말 잘해놔서 항상 외국어 게임은 게이머즈 공략사서 봤었는데 제노블2는 내가 접한 그 어느게임 중 고유명사가 이렇게 따로노는 게임이 아닐 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