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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감상문

젤다 왕눈 260시간



하이랄 1바퀴 다 돌게됐다.
260시간이 지나있어......



우물 끝



동굴 끝



비석 끝



사당, 현자의 유지 끝




신문사포함 섭퀘들 끝? 이겠지......??




동굴의 경우 입구가 무슨 마이크로 구멍 뚫어놓은거 마냥 이딴게 입구?? 싶은게 한 10개는 됐던거같다.

콜텐이 하이랄 전역에 7곳에 위치해있긴한데 해당 위치 근처만 마요이의 기척을 알려주기때문에 결국 나머지는 알아서 찾아야한다.

꿈꾸는 용사 시리즈 옷들 포함해서 이런건 갯수에 포함 안시켜주니 찾다가 환장할 노릇.



코로그는 800개만 모으고 끝내려했는데 자력으로 찾으니 850개까지 모이게됐다.

이쯤에서 그만두려니 오기가 생겨서 공략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927개? 1000개 다 찾고 끝낼꺼같다.

코로그씨앗은 공략을 봐도 미니맵을 최대한 확대한 상태로만 확인 가능해서 매칭하다가 눈 빠진다.

플탐 저리 찍힐때까지 찾지 못한거면 영원히 찾을 리 없던 것들이라 그런가 내 기준으로는 위치들이 하나같이 정신나간곳에 있는거 같았다. 특히 올딘지방.



그리고 찾다보니 한 926개인가 쯤 갑자기 코로그 찾으니까 이놈들이 들켰다 외의 다른 대사를 해서 뭐지 싶었다.




라이넬을 너무 패잡아서 뿔과 5발활들이 넘친다.

솔직히 할거라면 아직도 산더미다.

옷재료 파밍이라던가 파밍이라던가 파밍이라던가......

용들한테서 재료 떼어대는게 쿨타임이 현실시간 10분이라 숨결용사랑 영걸옷 어느세월에 다 강화 할지도 의문이다.



이왕이리된거 끝을 봐야겠다.

왕눈을 시작하고 두달이 사라졌다.

중도 지친다면 코로그만 모으고 끝낼꺼같다.

이미 지친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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