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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셀세타의 수해가 이번달 발매함니다 이스계에서는 나름 쿠소(????)쪽에 속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글화 정식발매니 군소리 안하고 구입하겠슴니다 근데 도쿄제나두 내놓아줄줄 알았는데 셀세타 내놓을 줄은 생각못했네 앞으로 팔콤겜들은 중문화 된 게임 순서대로 한국에 발매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1차 시장(중국)이 뚫려야 한국으로 건너로는 시스템으로 정착한거 같다 근데 팔덕의 숫자는 중국이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중국에서 발매하면 우리나라로 건너오겠지 도쿄제나두는 그 담에 발매해주려나 글고보니 올해는 궤적이 안나왔으니 내년에 궤적 신작 내놓지 않을까 싶음 이제 내용의 60%진행이라니 내 20대가 궤적시리즈로 10년이 지나가바였어. 더 늙기전에 완결내야되지 않겟슴니카 콘도사장님 10년째 궤적시리즈로 고통받고 있슴니다
Super Health Club 이야기 ​​!!추신!! 이 게임은 게이성향의 게임입니다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생각나는데로 수정 ​ 트위터 서핑을 하다가 매우 취향의 화풍을 가진 사람의 글을 발견했는데 또 마침 발견 당시 그 사람이 아트를 맡은 게임이 발매했다고 (근데 이게임 소개 페이지에 올린 그림은 좀 별로다만 다른 이미지를 가져오자니 자극성이 좀 강해서 걍 저걸로 대체) 이 게임은 게이물임. 일본식 야오이하고는 거리가 좀 많이 멀은 게이. 게다가 유럽계임.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언어는 기본이 영어더라(옵션 보면 일본어도 있음;) 일러스트는 Dongsaeng(한글로 '동생';)이라는 스페인 사람이 맡음. 2013년까지 gaysome이라고 유머만화를 그렸었음. 요즘은 사정이 있은지 동결시킨 모양임. ..
하늘의 궤적 FC 에볼루션을 샀는데 아루온 망하고 이걸 콘솔시장에서 한글화로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날이 와버린 거심니다. 덜컥 예약판으로 구입해서 하다가 느낀점은.. "아 겜하기 귀찮타" 이게 10년전 게임이다보니 게임방식이 최근 유저편의성을 잔뜩 갖춘 궤적시리즈와 거리가 매우 멀음. 나름 비타로 나오면서 이것저것 손을 좀 많이 보긴했지만 어쨋건.. 좀 시스템적으로 지루한 경향이 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런 스토리 RPG게임의 내용을 몽땅 알고있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재미도 반감. FC가 SC를 위한 밑반 다지기 내용이라 엔딩을 제외하면 최근 한국유저들이 접한 영,섬궤의 내용전개보다 훨씬 훠얼씬 루즈함. 근데 성우들 풀보이스들으니 나름 잼있긴 함. 특히 올리비에가 제대로 약빤듯.. 이거까지 클리어하면 난 공궤FC만 3번..
테라배틀 팁 정리 2편 앞에 서두없이 작성한 글 포함해서 다시 작성함 요점만 정리함 1. 가급적이면 메인스토리부터 진행하길 요구함스테미나 확보는 필수적이며 암만 좋은 캐릭을 뽑아도 잡 개방이나 DNA재구성 템들은 후반부에 쏠려있음. 2. 리세마라를 할꺼면 4대 속성 SS법사 캐릭은 하나 확보할것DNA재구성 시키면 혼자서 거의 화면전체 다 타격할 급의 공격범위를 가지고있으며 메탈존이나 브리코행진 등 이벤트 존에서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함. 있으면 게임은 어느정도 편하게 할 수 있음 3. 스킬부스터 노가다는 1-5, 레벨업 노가다는 20-1스킬부스터는 범위공격 캐릭은 어쩔수 없지만 물리계열 캐릭이라면 최대한 한마리씩만 잡아서 공격기회를 늘여서 노가다 할 수 있음. 필자도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어쨋건 SB노가다는 1-5가 스테..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 리뷰 92년 sfc로 발매한 트라이포스1은 게임을 첫 플레이하던 당시 필자에게 겜을 포기하게 만들정도로 괴랄한 던전퍼즐들 때문에 엔딩을 본 적이 단 한반도 없다고 한다.그렇타. 이 리뷰는 젤다 골구팬이 쓰는게 아니라는 거시다. ...이후 3ds 첫 타이틀로 트라이포스2를 구매 무려 21년만에 후속작임; 게임 개발당시에는 리메이크작이자 후속작이라고 했었는데 딱 그말이 맞음. sfc때의 2d게임 배경을 그대로 3d로 재현함. 시점까지 아주 완벽하게 트라이포스2에서는 전작이랑 액션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큰 변화점이라면 링크가 그림이 되어 벽을 통해 이동가능한 기능이 새로 생김. 이 벽화가 되는 기술을 통해 기본적으로 다른 장비들을 동원하여 던전 퍼즐들을 풀어나가는게 핵심 처음에는 진짜 난해할꺼임. 아니 이걸 도대..
new 3ds 마리오 한정판 ​ 은근히 박스 프린팅 이미지가 뭔가 싼티나는 디자인임 ​ 데코커버는 아랫면은 이미 달려있고 위엣면은 따로 줌. 걍 유저가 알아서 끼움 댐. 액정 필름은 아이팟 터치 3세대 때부터 붙이는게 내공이 쌓여서 졸 쉽게 붙임 ^오^ ​ 처음 부팅하고 와이파이 잡을때 뭔짓을해도 잡히질 않아서 건너뜀. 그리고 정상구동 시키고 난 담에 다시 와이파이 잡으니 번개같이 잡힘. iptime이라서 그런가.. ​ 한정판이라고 슈퍼마리오 브로스 1 넣어뒀다고 졸 생색내던데 과연 최신겜기에 어울리는 체신겜인가 3d는 직접보니 레알 신기함. 근데 확실히 오래보면 눈 병신될듯.. ​ 첫겜은 트라이포스2로ㄱㄱ 참고로 위에 몽환으 모래시계는 아직 포장도 안뜯음..ㅋ....ㅋㅋㅋ... 몇년이 지난거지 비타랑 삼다수 둘다있으니 느긋하게 해야징
new 3ds 마리오 한정판 삼 담달 10일되야 오겠지만 마리오 한정판 국내에 3ds들어온게 몇년전이지.. 12년도에 국내에 들어왔으니 벌써 3년인가.근데 dsli 때도 그렇지만 닌코가 뭔가 버전업 사양의 게임기를 내놓는거는 거의 끝물이란 소리. 여튼 영 적절치 않은 시기에 이걸 구입함. 근데 나오자마자 젤 빨리 산거임ㅡㅡ 참고로 일본에 new시리즈 나온건 14년 10월임. 국내에는 1년 조금 안되서 제품군을 지금내놓음. 후 절때로 커버랑 버튼색깔때문에 사는거아님. 그리고 9월10일되면 파오후 거리면서 리뷰를 쓰고있겠지. 첫겜으로 프린세스 젤다의 모험 신들으 트라이포스2를 사야겠따. 책상서랍에 갖혀어서 먼지만 쌓여가는 내 비타가 불쌍해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를 내년 1월에 발매한다고함. 바닐라웨어에서 간만에 신작을 내놓는다고.. 근데 왜 HD이식이요 ㅡㅡ 싶었는데 게임을 통째로 다 뜯어고침 아무래도 오보로무라마사랑 액션을 비교하면 훨씬 옛날에(?) 나왔던 오딘스피어는 진짜 발암수준의 액션성이라서 요즘 시대에 맞게 고친듯함. 니코동 영상보니 '오딘 무라마사'라는 리플들이 많더구만. 8년전 픐2로 처음 모습을 들어낸 오딘스피어는 당시 2D계에 있어서 그야말로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컬쳐쇼크급의 게임으로 등장을 했지만 정작 게임을 접하고 사람들의 평은 좋지 않았음. 제일 먼저 플레이 가능한 캐릭이 그웬돌린인데 얘가 중장갑 컨셉의 캐릭터라서 움직이는게 답답한건 둘째치고 액션도 진짜 폭풍답답해서 얘만 플레이하고 겜 접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던 모양. 서양쪽에서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