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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야기 3ds판 리뷰 ​ 실제로 게임이 나온건 2004년이고 인디게임내에서 입소문이 퍼질때로 퍼졌지만 이걸 이제서야 하게 되었음. 스튜디오 픽셀의 작품으로 난 픽셀에서 내놓은 게임은 케로블레스터를 처음 해봄. 필자는 pc판을 해본적에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다. 닌텐도 코리아가 2016년 정식발매를 해줌. 왜이리 종나게 늦게 가져온거죠?? dsi시절은 2010년에 나왔었는데?? 라고해도 임천당 한국 얘네들 장사하는거보면 아예 정발 안해준거 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이게임은 뭐 따로 항목 나눠서 설명하고 이런건 안하고 걍 대충 글 읽기 형식으로만 글을 작성함. 동굴이야기는 투박한 도트 그래픽으로 횡스크롤액션에 매우 충실한 게임이다. 조작도 간단, 상황에 맞춰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임. ...막상 글을 ..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구입했다. 11월 20일발매인데 2달이 지난 4차 물량 판매때 겨우 구입성공했으니 무슨 대란도아니고, 인터넷구매로 겨우 성공함. 필자는 플스시리즈 구입은 이게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ps시리즈는 매번 항상 이런식이었다고 하더라. 절레절레 애초에 기존 ps4를 가지고있지않아서 비교고뭐고 이런건 못하겠고 걍 게임용도로만 구입한거라 잘만돌아가면 그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하는 중임. 게임은 다음달부터 할 수 있겠네. 근데 사실 지금 당장 하고픈것도 없어서.. 요즘 초대형 네임류 게임들 정식넘버링들을 보자면 파이널판타지15나 스타오션5나 죄다 평이 바닥을 기어다니고있어서 jrpg들의 열화가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임. 뭐 스타오션시리즈는 스토리 통과시켜준 인간 어떤놈인가 사장님이 썼나 싶은 내용이라서 전투 하나만 믿고 하는..
버전업마다 테라배틀 글쓰기 귀찮아서 걍 크게 변화점있을때만 글쓰기로 그런의미에서 4.5업뎃이 된지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그 내용을 작성함 격변이 있었으니, 바로 5분에 1차던 스테미나가 2분에 1차는 걸로 바뀜. 하루 288사용가능했던 스테미나가 720되버려 거의 3배가까이 여유가 생겨버림. 스테미나를 써도써도 닳지 않는 괴랄한 상황이 되어버림. 물론 이렇게 되면 재료파밍이나 노가다뺑이를 좀더 수월하게 돌 수 있으며 스테미나회복도 3시간이면 풀로 회복되어버려서 ... 처음에는 우와 굉장해 이랬으나 시간이 지나니 시간적여유가 너무나도 흘러넘쳐서 게임을 좀 느슨하게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경영이랑 마케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다만 이런식의 변화가 과연 긍정적효과를 가져올지 부정적효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다. 2년동안 항상 스테미나가 부족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흘러넘치는 ..
진 여신전생4 리뷰 ※ 스포일러 없습니다 ※ 회차 마크는 2개 찍혀있는데 스위치 엔딩은 로드로 봐서 4엔딩중 스위치, 카오스, 뉴터럴 3개만 보고 중단 여기서 더이상은 못하겠어.. -아틀라스 간판 게임의 4편 한글화 진 여신전생 정식 넘버링 시리즈는 한국에서 이게 2번째 한글화인가...픐2 시절 진여신3녹턴 매니악스가 한글화 되었었음. 닌텐도 코리아가 갑자기 뜬금없이 진여신4 한글화를 한다고해서 목빠지게 기다리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되었으나 이 후에 나온 진여신4 파이널은 ^오^... 발매하지 않았다고 한다. 판매량이 시원치 않아서인지 아니면 닌텐도 코리아 특유의 신비주의 한글화정책으로 인해 안한건지는 내가 업계사람이 아니라서 알 수가 없다. 3ds는 국내에서 나름 보급이 된 상태라 가뜩이나 3ds로 할 게임이 없어서 이..
진 여신전생4 1회차 엔딩봤다 ​ 왜 내 블로그 포스팅에 진여신전생4 검색하면 이 똥글이 제일 먼저 나오는지 모르겠다만 리뷰글은 http://save28.tistory.com/m/163 이쪽입니다. 1회차 플레이타임 대략 92시간. 카오스 루트. 스킵한건 거의 없으며 마카가 없어서 초중반 악마전서 필요한 퀘는 하질 못함. 하다하다 하도 돈에 쪼달려서 결국 현질 dlc구입했지만. 월드맵에서 길찾기로 말 많은 게임인데 길찾는것도 문제이긴한데 난 저 92시간 중에 악마합체로 한 20시간 가까이는 보낸거 같따. 거의 끝판대장급 세팅(??)해놓는다고 저리 걸린듯. 이젠 합체마스터가 되버렸어.. 레벨도 99찍으니 걍 멈춰버리더라. 그럼 이제 스텟을 못올린다 이말입니까?? 이겜은 엔딩이 총4개인데 구인류엔딩은 보고 걍 로드해서 카오스로 했기 땜에..
테라배틀 4.4 버전 업데이트 아주 꽁짜로 막 퍼다줘서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가 의심이 될 지경 무속성 짱쎈 인빈시블 람다를 코인뽑기로 획득가능하게 만들어놓음.웃긴게 인빈시블 재생성 안한 버전은 코인뽑기에서 안나옴. ㅋㅋㅋ?? 메탈람다 3개로 메탈람다람다 만드는게 가능해짐. 두달넘는 기간의 복수잔상 퀘스트 추가. 조건만족시 클라라와 에라 획득가능하며 클라라는 람다로 재생성가능.진실/운명의 계약에서는 클라라 람다 등장. 챕터5 클리어시 바알과 그레이스의 강려크한 오토모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존도 개방. 데일리퀘스트로 6일간격 루치아 퀘스트 4단계에서 출현했던 럭키 바쿠로(오블링)의 단독 퀘스트 추가. 그리고 럭 상승(중복가능한지는 모르겠다만) 오토모 추가.추가 캐릭터인 세나라 전용 오토모는 럭 10 상승 장착용.Z클래스 오토모들..
테라배틀 키노/히메 이벤트 복각이벤트 차이점이라면 이전 이벤트에 비하면 스테미나와 교환템이 노아 이벤트와 거의 같아짐. 3단계가 스테미나15에 교환템 500개 대로 드랍. 메탈락커 나오면 +100개. 딱 적당한 느낌이긴한데 만약 재생성에 필요한 몹을 럭 100까지 파밍해야한다면 좀 빠듯할지도 모르겠음. 이전에는 스테미나8이 3단계라 거의 노예급 플레이를 강요했기에 일주일동안 빡시게 굴리면 해당몹을 두번 럭100을 만들 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스테미나가 두배가 되버렸으니 교섭미스뜨면 걍 스테미나 버리는꼴. 대신 교환소템은 두둑하게줘서 마냥 안좋다고 하기는 애매함. 어차피 키노/히메이벤트는 스오랑 스나이퍼, 그리고 미젤 3명빼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재생성해도 크게 빛을 못보는 케이스라서 선택임. 재생성하기에는 파밍이 빡시고 막상 만들면 쓸일도 ..
플스4 pro 구입을 앞두고 있는데 왠지 말이 pro지 psp go의 냄새가 살짝나는 기분이 드는건 어째서인가 애매한 스펙업에 시기상조인듯한 4k지원. 이 4k를 구경하려면 몇백만원짜리 모니터나 티비를 모셔놔야 한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거치형 콘솔기기를 하면 40인치 디스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uhd 4k 지원하는 대기업 브랜드의 모니터들은 죄다 가격이 몇백만원씩 해서 세상에 이런걸 사용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물론 와사비망고같은 중소중견기업들의 물건들은 50~60만원대면 마련이 가능한데 뽑기는 둘째치고 as가 난감해서 선뜻 사진 못하겠다 그냥 4k를 포기하고 걍 짱 큰 모니터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웃긴게 pro로 4k 활성화하면 프레임 후두둑 떨어지는 비교영상들이 꽤 있어서 이건 레알 빛좋은 개살구느낌이 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