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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부분 업그레이드 했다능 +사족 하드는 HDD 500기가 짤 쓰고있는거 intel ssd 730 480GB 추가함. 와..사람들이 왜 ssd ssd라고 하는지 설치하고나서 깨달음. 레알 광속임. 버벅임이 없음; 부팅순간부터 윈도우 완전히 뜰때까지 5초임; 근데 이거 인터넷에서 주문할때 하드가이드를 빼먹고 안사서 배송오고나서 크기 안맞는걸 뒤늦게 깨닫고 동내 컴퓨터수리점들 순례하면서 가이드삼 이게 백지상태기 때문에 운영체제 같은거 새로 설치하고 난리부르스 쳐야되는데 인텔은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가 따로있어서 손쉽게 복붙함. 그리고 대게 하드를 두개 달게되면 두개다 윈도우가 설치될 경우 본인이 원하는 하드로 윈도우를 구동하고싶따---싶으면 그걸 메인보드랑 연결해놓고 안쓰는건 빼놓고 구동시킨다음 윈도우 나오면 다시 안쓰는 하드를 더 연결해서..
크로노 크로스 수정15/07/02※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닝겐은 슬프면 눈에서 물이나와버렷] 갑자기 16년전 게임을 왜 포스팅하냐하면..비타로 하도 할게없어서 psn에서 크로노크로스 일어판을 9000원 구매해서 한동안 이걸 해서 그런거임. 당시 필자가 중딩때 뭐 어떻게 저떻게 해서 픐1 에뮬이라는걸 알게되었고 픐1 겜들을 컴퓨터로 구동시킬수있다는 말에 혹 해서 당시 에뮬사이트들이 판을 치던 시절 한참 잼나게 플레이 했었음.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도대체 게임의 뭐가 잼있었는지 기억이 나질않아서 ㅡㅡ 스토리는 그당시에 스캔본 공략보고 겜을해서 내용을 아예 몰랐음(이해력딸림+공략집에 대사가 초반부분만 있음) 그런 의미로 겜을 16년만에 다시잡음. 크로노크로스는 1999년 스퀘어 작품. 한참 스퀘어 리즈시절의 게임임.전작은..
아! 꼐임하고싶따! 콘솔형 거치대 게임은 초딩시절 현대컴보이(FC)이후로 잡아본 적이업음 글고보니 군대 입대전에 서빙알바 반년하면서 엑박 360을 샀었는데 당시 선광의 윤무 머신으로만 주구장창 돌리고 결국 팔아버림. 땡기는 겜이 없어서. 그리고 ndsl을 사서 거의 4년 가지고 놀다가 vita사고. 느드슬을 저리오래 가지고 놀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수시리즈를 비롯한 파고들기 페인겜들 덕분인듯. 특히 세계수3은 진짜 거의 1년 넘게 함. 이겜으로 할수있는건 다 한거같음. 내가 생각해도 졸 미친듯. 비타는 글고보니 겜을 6개 밖에안샀네. 닌코가 new 3ds 내놓으면 작은거 하나 사려고했는데 XL만 내놓음. .....? 왜 큰것만 내놓는건지 알수가없다. 닌코 일처리 속도를 봤을때 작은 뉴삼다수는 내년 아니면 다음 닌텐도 차세대 ..
테그테스트 밥내놔 닝겐
오보로무라마사 DLC4탄 오니무스메-츠노카쿠시온나지고쿠/鬼娘-角隠女地獄 귀낭-각은여지옥 이것저것 하다보니 게임은 발매당일 바로 dlc를 구입했다만 엔딩을 이제 보게됨.원래 계획은 8월 말에 발매계획이었으니 유곽 표현문제로 3달뒤에 발매함. 근데 뭘 수정했는질 모르겠음 ㅡㅡ 그전에 먼저 당일날 구입해서 플레이한 사람들왈로는 이상한게 전혀 없다고하는데 으음여튼 오보로무라마사 대망의 마지막 DLC임 -여자 밝히면 죷된다는 교훈넘치는 스토리 지금까지는 스토리가 주인공에게만 초점이 맞춰저 흘러갔었지만, 이번 dlc4편은 주인공 라쟈키가 아닌 세이키치의 언동에 맞춰져 내용이 흘러가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듯. 호색가 땡중인 세이키치는 절에있다가 지겹다며 뛰쳐나와 여인내들에게 여기저기 꼬득이다가 퇴치(?)당한다. 그러던 중 우정출연한 모모히메에게 고백을 했는데 어느순간 모모히메는 없어지고 ..
근황 발전소 취업함 일 배움 졸 정신없음 할게 짱많음 근데 뭐가뭔지 몰겠음 이론으로만 랭킨이니 브레이튼이니 사이클 배웠어도 직접 굴러가는걸 보니 뭔가 전혀 연관성이 없는거같다 신병이다해 8시 까지 출근인데 이걸위해 매일아침 5시에 일어나야되서 뒈질꺼같음 교대근무 조 편성은 담주중에 되기때문에 그전까지는 주간근무에 끼여서 배우는건데 주간근무 들어가는게 출퇴근시간때문에 나한텐 더빡시다 ㅡㅡ 자취하거나 차 사야될듯 앞이 캄캄하다 공사공단 몇곳 면접까지 갔다온 썰을 작성하긴 했었는데 숨김으로 돌려놓음어차피 봐바야 님덜한테 도움안됨ㅎㅎ 직접 부딪혀보셈 여튼 올해 지나기전에 백수탈출함 근데 당분간은 회사일배운다고 짱짱정신없을듯 ps. 테라배틀한지 1달 좀 넘었는데 간만에 잼나는 폰겜인듯. 내취향임. 우후...우후후후후후훟!
섬의 궤적 2 엔딩보고 빡쳐서 분노하는 글 스포일러有 Aㅏ.. 어디서부터 어딜 찝어서 까야될지를 모르겠다 ㅡㅡ 그냥 스토리 RPG라고 해놓고 이건 그냥 혼돈오브카오스도 아니고 도대체 뭘 뜻하고싶은건지, 뭘 전하고싶은건지, 뭘 말하고싶은건지를 모르겠다.개인적으로 진행하면서 ????뭐야이거?? 한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음. 1. 챕터의 구성기존작들이랑 바로 전작 섬궤1까지는 1장, 2장..순으로 내용이 진행됨. 적어도 섬궤1은 제국의 전체까지는 아니지만 특별실습을 통해서 마을방문, 마을이 겪고있는 문제점, 내용진행을 하면서 생기는 캐릭터간의 갈등극복 이런 큰 맥락으로 진행을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공감이 감. 게다가 해당 장을 진행할때 캐릭터 머릿수가 정해져있거든.그런데 이번작은 1부1편, 1부2편 이런식으로 진행. 뭔가 내가 한 챕터를 끝냈다~ 라..
오보로무라마사 DLC2탄 잇키-오오넨기민잇키/一揆-大根義民一揆- 일규-대근의민일규 사실 구입하지는 매우 오래됬지만 이제와서 이걸 포스트 하는 이유는 이제 사광클리어를 해서... 진심 토나왔다.게임하면서 정말로 많이죽었다. 본편, DLC1,3편보다 더더더더 많이. 게임이 어렵다기보다는 캐릭터 성능에 크게 문제가 있음; -농민봉기 이야기흉작으로인해 농민들이 먹고살기도 힘든 마당에 무리한 세금징수로 주인공 곤베에를 포함해 농민들이 상소를 올리러 간다는 매우 짧고 간단한 스토리. 하지만 초반에 주인공 곤베에의 전염병으로 죽은 부인 오타에가 등장하고 스토리 진행을 하면 알겠지만 상소는 거절, 봉기로 이어짐. 농민봉기니까 당연히 끝은 좋지 않게 끝나겠지. 배드엔딩이라요. -시스템앞에도 적어놨지만, 캐릭터 컨셉이 농민이라서 그런지 오보로칼춤추는얘들 둘이랑 닝겐고양이, 도주닌자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