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감상문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노블레이드2 리뷰 스포일러 없습니다. 1회차가 대략 160시간이 걸렸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진득하게 플레이한게 아님ㅋㅋ 플탐 140시간쯤에 레어블레이들 모두 획득했는데 미쿠마리, 세오리, 무스비, 하나3형태를 제외한 모든 레어블레이들 키즈나링 꽉 채우는데만 저렇게 시간이 걸림. 거기에 하나라이즈는 거의 손도안댐. 섭퀘도 거의 건너띔. 대신 레어블레이드들의 고유 이벤트들은 분량 장난아니더라. 레알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이벤트만 분량도 미친게임임 ㅡㅡ 2회차 엄두가 안나는데 레벨 100넘어가는 유니크몹들은 잡아보고싶어.. 스위치 한국발매와 함께 동시에 나온 닌텐도의 퍼스트 게임. 원래 이 게임을 해볼 생각은 없었는데 황금의 나라 이라 트레일러보고 급 본편내용이 궁금해서 충동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스토리만 좇아갈땐 매우 즐..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리뷰 겨우 클리어했따...종나게 어려웠어 스위치 최초의 커비 시리즈 스위치 런칭시기에 곧 나올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마리오보다 더 늦게 커비가 발매를 하였다. 로보보 플래닛 이후로 오랜만의 정식 커비의 귀환인데 ... 전작인 로보보 플래닛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접했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을것같다. - 이번 커비는 프렌즈와 함께 이번작은 기본 4인용까지 제공을한다. 닌텐도 특유의 '함께 꼐임해요 ^오^'의 강박컨셉이 강요된 스타일인데 4명중 1명은 유저고 나머지 3명은 cpu로 대체가 가능하다. 어지간하면 3인의 cpu를 끼고 하는 유저들이 많을것이야. 시작은 커비 혼자인데 하트를 고유 능력이 있는 적에게 집어던져 프렌즈로 만들어 끼고 다니게된다. 능력이 없는 적에게 하트를 던지면 소용없다. 그렇다. 커비의 시다.. 블러드 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감상문 + 진행 팁 이가라시 코지(이하 IGA이가)가 코나미를 나온 뒤 명맥이 끊긴 악마성 시리즈(느낌의 게임)를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을 시작했고 그 타이틀은 '블러드 스테인드' 라는 게임이 되었다. 현재 개발중이다. 당시 킥스타터 공약중의 하나로 블러드 스테인드 본작의 8비트풍 스핀오프 게임을 내놓는거였는데 그거에 해당하는게 이커스 오브 더 문이다. 외전격이라 게임 본편보다 먼저 선행 발매. 직접 제작은 인티 크리에이트. 요즘 메이저 회사중에 횡스크롤 도트게임은 인티가 제일 젤만드는거 같으니..그러고보니 본편인 블러드 스테인드 개발에도 인티가 참여하는듯? 게임 자체는 설정 등 소스만 다른 악마성전설을 만들어놨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악마로부터 모든것을 잃은 악마혐오자 잔게츠가 어느날 존나게 강려크한 악마의 기운을 느끼고 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감상문 ※ 이 글은 많고 많은 유저 중 한명이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감상문입니다. 게임은 분명 2월에 시작했는데 끝을보니 5월이었다. 총 플레이타임 125시간 언저리... 이게 게임이냐 젤다 브레스 오브 와일드(이하 브와)는 17년이었던 작년, 온갖 상이란 상을 다 휩쓴 고티게임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매우 유명한 게임이다. 이미 해외에선 단물이 다 빠진 상황에서 한국에선 1년 늦게 스티커, 보따리, 바가지가격 등등 닌텐도가 한국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불신만 가득한 체 발매를 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 게임이 얼마나 굉장하길래 이렇게 난리인거지 반신반의하며 게임을 시작했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느낀게 돈값하고도 남는 게임이란 느낌은 확실히 받았다. 사람들마다 게임을하면서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리뷰 스위치가 정확한 플레이타임 측정이 되질않는데 파워문 다 모으니 55시간 정도라고 뜨더라. 파워문 종합갯수가 왜 880이 아닌 883이냐하면 상점에서 중복으로 3개를 사버려서... - 닌텐도 간판 게임의 귀환 스위치로 나온 마리오는 오디세이 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처음 pv공개때 영상만봐서는 이게 도대체 뭘 하는건지 카오스덩어리 느낌이었는데 직접 게임을 해보니 정말로 '오디세이'더라. 늘 그렇듯 피치공주가 쿠퍼에게 납치당해 마리오가 구하러 간다는 스토리인데 이번에는 좀 부수적 요소를 넣어서 피치뿐만 아니라 모던인 캐피의 동생 티아라도 덩달아 납치가 되어 공동목적을 위해 마리오와 캐피가 협업(?)을 하게된다. 그와중에 쿠퍼는 여기저기 왕국에 방문하면서 결혼준비 아이템들을 수집(...)하며 마리오와 .. 호라이즌 제로 던 DLC 얼어붙은 야생(프로즌 와일드) 리뷰 ※ 스포일러 없습니다. Q. 새 게임+는 왜 안하나요? A.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 - 바누크족 이야기 게임 발매 약 9개월만에 제로던의 DLC가 발매되었다. 뭔가 텀이 살짝 느리면서도 빠른 느낌이라 하드게이머를 제외하면 게임의 존재성(?)을 부각시키기에는 충분한 기간이었던거같다. 게임 본편에 등장했던 부족 중 노라, 카르자, 오세람은 메인/사이드 스토리와 맞물려 자세히 다루어졌지만 바누크족에 대해서는 제대로 서술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DLC는 북방 설원지대에서 사는 바누크족으로 시작해서 바누크로 끝나는 스토리였다.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플레이타임이 천지차별이겠다만 필자는 길해매고 블루글림 캐러다니면서 이것저것 삽질한 결과 약 30시간의 플레이타임이 나왔다. - 떡밥 푸는건가요? 본편의.. 영웅전설 벽의 궤적 리뷰 (스포일러 多) >>이 글은 영의 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1,2 스포일러가 들어있습니다. 페르소나5 리뷰 ※ 스포일러 없습니다 1회차 엔딩 123시간. 트로피는 후타바내비랑 2회차때 딸 수 있는거 3개 총 4개 빼고 몽땅 획득. 2회차는...생각좀 해봐야겠다. 이게 게임이냐. 인생탈곡기지. - 8년만에 찾아온 페르소나 시리즈, 그 5편 돌이켜보면 4가 발매한 후 벌써 8년이 되었나? 싶은데 ps2로 페르소나4가 나오고나서 애니메이션 발매, 비타로 골든이라는 확장팩겸의 게임이 발매, 비타로 티비속에서 춤추는 게임이 발매, ps3/4로 3편 캐릭터들과 함께 티비속에서 쌈박질하고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는 혐한드립을 내뱉은 게임을 두개 발매한걸 생각하면 뭐 8년이 흐를만 하다. 솔직히 4를 너무 오래 굴궈먹었어. 그 사이에 5편은 계속 개발하고 있었지만 그사이 시간 때우기는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3에서 4편 나오는..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