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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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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One Adapter 사용 썰 ​ 스위치 프로콘 아날로그스틱이 심각할 수준으로 갈려서 매번 스위치 게임 할때마다 BW100뿌려주다가 이게 무슨 병123신짓인가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유사 컨버터 어댑터인 X One Adapter를 구입하게 되었따. 이 어댑터의 기능은 엑박원 패드를 픐4와 스위치에서도 사용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는데 어쨋건 프로콘과 듀얼쇼크, 엑박원 패드 중 제일 뛰어난 패드는 엑박원 패드라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마소가 패드는 잘만들음. 참고로 필자집에있는 360패드는 12년째 고장이 안난다.. 어쨋건 결함이 심각한 수준으로 많은 닌텐도의 조이콘과 프로콘의 대체물품으로 이 어댑터를 구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론 아주 굳인듯 인풋렉같은거 있는지는 모르겠고 ABXY버튼 위치가 달라서 좀 외워줘..
이엠텍 제논 rtx 2060 샀다능 ​ 이엠텍 제논 rtx2060 고주파 에디션 상자에 들어있는거도 아니고 이상태로 옴ㅋㅋ 업체님의 정성에 충격받음 ​ 이렇게 생김 자세히보면 졸 없어보이는데 팬쪽은 이렇게 생겼구나 싶다만 뒷면은 ​​​​ 백플레이트도 없고 절열판은 도중에 기판 밖으로 삐져나와있어서 파지 잘못하면 전열판 바로 찌그려짐. 환장함 그래픽카드 구조 자체에서 '나는 원가절감을 위해 매우 저렴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라고 온몸으로 표현을 함. ​ 4년동안 혹사당한 gtx970이랑 비교하면 970이 좀 더 크긴하다. 970은 예전에 살던 방이 먼지가 너무 잘 끼는 방이라서 팬 안쪽에 먼지 청소를 못해서 그래픽카드를 분해해서 청소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때 잘못만져서 절열판 조금 휘어짐. 무슨 종잇짝도 아니고 철판때기가 손만갖..
8년동안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 2010년 트위터 가입 2018년 트위터 탈퇴 8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8년동안 내 머리속에 남은건 분탕질, 혐오질, 꼰대질, 고자질, 빻론화, 부채질, 시비질, 씹덕계 서브컬쳐계 온갖 폐습과 악습 기타 등등 뿐이었다. 2010년 거슬러 올라가면 대학생때 교양과목 중 sns의 미래는 어떨까 라는 주제의 과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sns라는 선진문물이 한국에 도입되던 시절이라 서로간의 소통 화합 뭐 이런 답들이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실제로 sns가 우리 사회에 불러온건 그야말로 똥이었다. 똥을 싸서 똥을 보여주고 똥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똥칠을 할 수 있다. 이 똥칠은 개인별로 파급효과가 매우 상이하게 다른데 어쨋건 적거나 크거나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다. 내로남불 귀..
아이폰8 샀따 ​ ​ ​ ​ 점점 앱등이가 되어가고 있다 미국 애플홈에서 구입했는데 물량이 없는지 상하이에서 출발해서 미국가서 배대지로 가서 한국으로 와서 이제야 수령 총 12일 걸렸나 폰 81만 배대지 배송료 0.8만 관세 8.1만 걍 90만원이라 보믄 될듯.. 곧 한국에도 출시할껀데 그돈이 그돈인가 같다. 근데 아이폰8이 상대적으로 역대 아이폰들 중 크게 망해서인지 좀 더 싸게 들어올거 같기도하고. 급하지 않으면 걍 국내판 사세요. 6s를 떨궛는데 재수없게 필름으로 덮이지 않은 곳이 바닥이랑 맞닿아버려서 바로 화면 금 와자작 가고 이상태로 한달넘게 계속 쓰다보니 이젠 터치할때마다 유리에 금이가는 뜨득뜨득소리나기 시작함. 안되겠다 싶어서 배대지 이용해서 구입을 하긴 했는데 여기에 유심만 옮기면되는 줄 알았더니 OEM..
컴퓨터 업그레이드 했다 ​​​​조립으로 2012년 봄에 맞췄었음 2015년에 gtx970달고 인텔 ssd 이거 두개만 바꿧는데 나머지 부품들이 맛가기 시작해서 이번에 그래픽카드랑 ssd빼고 몽땅갈음. 글고 조립은 인터넷 찾아가면서 따라하니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따. 역시 21세기 디지털 시대. 대신 부가기능이 달린 케이스쓰면 좀 까다로울덧. cpu는 라이젠이 지금 떠오르는 유망주이긴한데 필자는 amd한데 한두번 데인게 아니라서 걍 i7 7700으로감. 어차피 오버클럭같은거도 할 줄 몰라서 k아닌걸로. 이거도 6년 우려먹어야지. 근데 하필 컴퓨터 부품 구입시기때 램값이 가장피크여서 ddr4 8기가짤 하나당 81000원주고 삼ㅡㅡ 기가당 1만원인듯. 당연하게도 필자가 구입하자마자 지금 값 떨어지는 중임. 좀 더 기다렸다가 사려고 ..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구입했다. 11월 20일발매인데 2달이 지난 4차 물량 판매때 겨우 구입성공했으니 무슨 대란도아니고, 인터넷구매로 겨우 성공함. 필자는 플스시리즈 구입은 이게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ps시리즈는 매번 항상 이런식이었다고 하더라. 절레절레 애초에 기존 ps4를 가지고있지않아서 비교고뭐고 이런건 못하겠고 걍 게임용도로만 구입한거라 잘만돌아가면 그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하는 중임. 게임은 다음달부터 할 수 있겠네. 근데 사실 지금 당장 하고픈것도 없어서.. 요즘 초대형 네임류 게임들 정식넘버링들을 보자면 파이널판타지15나 스타오션5나 죄다 평이 바닥을 기어다니고있어서 jrpg들의 열화가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임. 뭐 스타오션시리즈는 스토리 통과시켜준 인간 어떤놈인가 사장님이 썼나 싶은 내용이라서 전투 하나만 믿고 하는..
플스4 pro 구입을 앞두고 있는데 왠지 말이 pro지 psp go의 냄새가 살짝나는 기분이 드는건 어째서인가 애매한 스펙업에 시기상조인듯한 4k지원. 이 4k를 구경하려면 몇백만원짜리 모니터나 티비를 모셔놔야 한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거치형 콘솔기기를 하면 40인치 디스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uhd 4k 지원하는 대기업 브랜드의 모니터들은 죄다 가격이 몇백만원씩 해서 세상에 이런걸 사용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물론 와사비망고같은 중소중견기업들의 물건들은 50~60만원대면 마련이 가능한데 뽑기는 둘째치고 as가 난감해서 선뜻 사진 못하겠다 그냥 4k를 포기하고 걍 짱 큰 모니터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웃긴게 pro로 4k 활성화하면 프레임 후두둑 떨어지는 비교영상들이 꽤 있어서 이건 레알 빛좋은 개살구느낌이 나는 것이..
기록용] g200 타노스 케이스 교체기 http://cafe.naver.com/comdaemoon/25194 여기 정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나같은 까막눈 사람은 이거보고 따라해도 충분함. 근데 본체가 너무 커서 무슨 도서실 칸막이 이상급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