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9 몬스트룸 녹스 감상문 1회차 나메로 시작해서 52시간만에 플래획득... 사실 2회차 하기 너무 귀찮아서 1회차때 플래따는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솔깃해 나메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쫄았으나 의외로 할만했다. 보스들이 브레이크에 걸리지도 않고 버스트는 켜자마자 게이지가 바닥나버리는거 빼면... - 갇겜 8편의 그림자에 드리워진 9편 이번 9편은 아돌이 감옥도시 발두크를 방문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모험담을 다루고있다. 시간상으론 전작 8편의 뒷이야기기때문에 8편의 소스들이 소소하게 여기저기서 종종 튀어나오는 편. 근데 아무래도 전작인 8편이 시스템과 스토리, 캐릭터성(다나)으로 갇겜소릴 들었어서그런지 9편은 그에 못미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뭐 필자도 이건 부정할 순 없었다. 아무래도 8편만큼의 임팩트는 부족했음. 근데 어쨋건 재.. 오랜만에 한정판이란걸 샀다 바닐라웨어겜들은 전부 실물로만 구입해서 이것도 어쩔 순 없었따 똥인지 된장인지는 맛을 봐야알듯.. 액션 rpg아니라는게 좀 걸리지만 뭐 어쨋건 평타는 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별생각없이 구입함 올해는 콘솔겜들 막 쏟아질터니 겜하기도 빠듯하겠따 루이지 맨션 3 감상문 몇달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작년 12월에 게임을 구입하긴 했는데 뭐 어쩌다보니 이제 클리어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 시리즈를 접해본건 3편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비교는 못하겠는데, 게임 자체 분량이 그렇게 긴 편도 아니라서 따로 목차를 나누진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작성하겠다. 이 게임은 닌텐도 본가에서 나온것 치곤 뭔가 액션이 수퍼마리오시리즈처럼 다양한것도아니고 스피디한것도 아닌 도망다니고, 싹싹이로 빨아들이고, 후들겨패는 식으로 한정적이다. 게임 장르가 아예 다른 거라서 스위치로 입문한 사람들은 이 게임이 기존의 마딧세이 같은 부류는 절대로 아니라는걸 염두해뒀으면 한다. 이 게임의 주류는 '탐색'이다. 호텔 내에서 실종된 루이지의 동료들을 탐색하는게 플레어의 주된 임무인데 여기에 각.. 2019년도 저물어간다 *이 글은 의식의 흐름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올해는 뭘 했을까 정말 뭐 한게 없는 해였던거같은데 근데 애초에 내가 뭐 하는게 없다 출근-퇴근-운동-꼐임 거의 이 4가지로 생활이 굴러가는거같음 일이 교대라서 이 교대도 5년 넘어가니 이젠 영양제 없으면 잠들었다가 일어나지도 못하는 몸뚱아리가 되었따 암만 운동 꾸준히해도 이건 답이 없는거 같다 지금 사는 곳이 사람들이 별로 안사는 슬럼가같은 곳이라 어지간한 쇼핑은 인터넷으로만 해결해서 나갈일도 거의 없고, 차가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곳이라 애초에 동내를 산책하고 걷고 할 일도 없다 밤중이는 들개들이 무리지어다니고 종종 멧돼지도 출몰하는 동내라서 돌아다니는게 오히려 더 위험하지 공원같은것도 없고 인도에는 나무도 없어 동내가 황량함 근데 얼마전에 이 동내온..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구제방법 노답 프로콘 구제가 가능할까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작성함 1. Brook adapter 사용 정확히는 x one adapter 엑원s패드에 어댑터 꼽아서 픐4나 스위치로 사용가능하게 해줌 인풋렉같은건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단점은 이거 하나 살 돈으로 패드 하나 장만가능. 대용량 버전이면 패드 두개 장만가능. 그리고 애초에 당신이 엑원s패드를 가지고있는 상황이어야함 그리고 무선일 경우 배터리 수명이 매우 짧음. 어지간하면 유선상태 유지해야함 2. BW-100 사용 접점제인데 프로콘 갈림이 너무 심해서 갈림가루가 패드 안으로 들어가 아날로그 스틱 접점을 방해해서 해당 제품을 스틱안쪽에 뿌려줌 즉시 해결은 되는데 사용 하면 할수록 점점 사용주기가 짧아지는 부작용이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결론적으론.. 블라스퍼머스 감상문 몇번이나 버그걸려서 진행 계속 날려먹다가 우째저째 아득바득 진행해서 20시간 조금 넘겼나? 완료율 97%대로 진엔딩보고 끝냄. 필자는 게임 나오자마자 스위치로 구입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어지간한 영문게임들은 자신있었지만 이 겜은 진짜 뭔소린지 못알아먹을 수준의 단어들이 줄줄나와서 까막눈으로 게임하는 느낌이었다. 덕분에 한글패치같은걸 사용할 수 없어서 후회했다. 킥스타터로 시작해서 제작된 게임이라 필자는 이 게임이 만들어진 배경이라던가 이런건 하나도 모르겠고 메트로베니아스타일과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궁금해서 구입하게 된 게임인데 결과적으로는 스토리 하나도 몰라도 게임성과 아트만으로 모든걸씹어먹고 남을 수준의 갇겜이었따. 필자가 최근에 플레이해본 메트로베니아 계열의 게임이 블러드스테인드뿐이라 의도치않게 블라스퍼.. X One Adapter 사용 썰 스위치 프로콘 아날로그스틱이 심각할 수준으로 갈려서 매번 스위치 게임 할때마다 BW100뿌려주다가 이게 무슨 병123신짓인가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유사 컨버터 어댑터인 X One Adapter를 구입하게 되었따. 이 어댑터의 기능은 엑박원 패드를 픐4와 스위치에서도 사용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는데 어쨋건 프로콘과 듀얼쇼크, 엑박원 패드 중 제일 뛰어난 패드는 엑박원 패드라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마소가 패드는 잘만들음. 참고로 필자집에있는 360패드는 12년째 고장이 안난다.. 어쨋건 결함이 심각한 수준으로 많은 닌텐도의 조이콘과 프로콘의 대체물품으로 이 어댑터를 구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론 아주 굳인듯 인풋렉같은거 있는지는 모르겠고 ABXY버튼 위치가 달라서 좀 외워줘.. 블라스퍼머스 하다가 버그로 빡치는 글 게임자체는 재미있다. 게임불감증 날려버릴 수준으로 확실한 재미는 보장한다.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워서 자주 죽는구간이나 보스전은 머리 좀 굴리면서 트라이하다보면 실력이 자연스레 늘고. 근데 문제가 있는게,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이게 단순 진행에 지장이 없는 버그라면 모르겠는데 게임을 째로 다시 시작해야하는 버그다. 맵에 갖혀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 경우는 답이 없다. 필자는 진행불가 버그만 두번걸려서 하다가 빡쳐서 지금 반쯤 손놓은 상태. 게임이 암만 재미있다고해도 이런식으로 열시간넘게 한거 자꾸 날려먹게만들면 재미고 뭐고 화가 안나는게 이상하지 ㅡㅡ 하실 분들은 참고하십셔. 게임 아트랑 도트, 패링/회피 등 흠잡을 곳이 없는데 솔직히 진행불가 몇번씩이나 걸리는건 너무했다 진짜 그리고 콘솔로 구매할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