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노블레이드2 일기 + 블레이드퀘 스샷 몇점 이쯤되면 내가 게임을 플레이하는건지 게임이 나를 플레이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진다. 플탐 200시간 넘도록 아직도 1회차라는게 유머 레어블레이드는 텔로스 점프 6000번하기 ㅡㅡ 빼고는 모두 S이상 만들어서 거의 끝난거같은데 익스팬션 패스 구입해서 챌린지 모드까지하면 또 블레이드 3명 더 늘어날듯 토나온다 게임이 좀 많이 희안하긴하다. 노가다는 요즘세대에 너무 동떨어진수준의 근본없는 반복노동을 몇백번 몇천번 요구하는데 이걸 또 계속 하게 만듦. 파판10 스피어보드 공사도 나름 정줄놓은 노가다인줄 알았는데 그건 진짜 새발의 피였어.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노동같은 게임을 계속 붙잡고있음; 필자는 어지간하면 100시간 내외로 게임 끝내는데 그나마 가장 오래했던 게임이 세계수의 미궁3이랑 드래곤즈 크라운 3.. 제노블레이드2 이런저런 진행 팁 정발판 유저들은 북미쪽 제노블2 위키활용 참고. http://xenoblade.wikia.com/wiki/Xenoblade_Wiki 키워드로 검색하면 어지간한거 다 튀어나옴. 단지 1,2,X 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아이템같은것들도 있으니 구분해서 볼 것. 숨겨진 장소 길찾기 못하겠으면 유튜브로 검색ㄱㄱ 1. 돈노가다는 할 수 있을때 빨리 시작해라 - 초반 토리고마을에서 가능할텐데 그때부터 후다닥 해놓는게 제일 좋음. 나중에 린네같은 블레이드 뽑으면 존나게 돈 퍼부어야하며 그전에도 돈쓸일들에 많음. 2. 신뢰도 개방하는거도 빨리 시작해라 - 돈모았으면 파우치아이템 잔뜩사서 마구 먹여야 개방이 된다. 특정 조건을 갖춰야 개방되는 놈들 제외하면(쿠비라, 토키하 등등등) 어지간하면 신뢰도 9000~10000 .. 요즘같은 시대에 누가 샀던 게임을 또 사는가 그러게 말입니다. 스토리도 중2병 라이트노벨에 복선없음 개연성없음 뜬금포전개 끝에가면 갑자기 자기들끼리 엉엉울면서 어화둥둥하는 이상한 게임 왜 하는건지 원 근데 어차피 섬궤 1,2 스토리 다 까먹어서 다시 해야할듯 한국에선 2편 발매 후 4년이 지났다. 잊어먹고도 남을 기간이지. 이거도 하긴 해야하는데 제노블2 지금 뿌리를 뽑는 노가다중이라서 한참 뒤에 손대는게 가능할거 같네. 후 진짜 내가 다씬 모노리스 게임 손 대나봐라ㅡㅡ 비타로 할때 1,2편 둘다 인연이벤트 캐릭터 2명씩만 더 보면 플래티넘이라서 트로피 후딱따야지 히힛 제노블레이드2 리뷰 스포일러 없습니다. 1회차가 대략 160시간이 걸렸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진득하게 플레이한게 아님ㅋㅋ 플탐 140시간쯤에 레어블레이들 모두 획득했는데 미쿠마리, 세오리, 무스비, 하나3형태를 제외한 모든 레어블레이들 키즈나링 꽉 채우는데만 저렇게 시간이 걸림. 거기에 하나라이즈는 거의 손도안댐. 섭퀘도 거의 건너띔. 대신 레어블레이드들의 고유 이벤트들은 분량 장난아니더라. 레알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이벤트만 분량도 미친게임임 ㅡㅡ 2회차 엄두가 안나는데 레벨 100넘어가는 유니크몹들은 잡아보고싶어.. 스위치 한국발매와 함께 동시에 나온 닌텐도의 퍼스트 게임. 원래 이 게임을 해볼 생각은 없었는데 황금의 나라 이라 트레일러보고 급 본편내용이 궁금해서 충동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스토리만 좇아갈땐 매우 즐.. 8년동안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2010년 트위터 가입 2018년 트위터 탈퇴 8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8년동안 내 머리속에 남은건 분탕질, 혐오질, 꼰대질, 고자질, 빻론화, 부채질, 시비질, 씹덕계 서브컬쳐계 온갖 폐습과 악습 기타 등등 뿐이었다. 2010년 거슬러 올라가면 대학생때 교양과목 중 sns의 미래는 어떨까 라는 주제의 과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sns라는 선진문물이 한국에 도입되던 시절이라 서로간의 소통 화합 뭐 이런 답들이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실제로 sns가 우리 사회에 불러온건 그야말로 똥이었다. 똥을 싸서 똥을 보여주고 똥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똥칠을 할 수 있다. 이 똥칠은 개인별로 파급효과가 매우 상이하게 다른데 어쨋건 적거나 크거나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다. 내로남불 귀.. 테라배틀2 서비스 '완전'종료 해외서비스만 종료하는줄 알았더니 9/28에 일섭도 종료한다고 공고가 올라옴. 이로써 희대의 망겜 테라배틀2는 서비스1년하고 일주일만에 모습을 완전히 감추게 되었다. 나름 사카구치의 네임드와 전작의 성공(?)으로 기대(??)를 많이 받았는거에 비해 1주년 자축이벤트 하기도전에 종료 공고부터 띄우게 되었으니 절레절레 웃긴게 테라배틀1,2 크로스 콜라보 이벤트 끝나자마다 이런 공고가 올라왔음. 근데 지금 1편도 연초에만 대형업데이트하고 재탕이벤트뺑이에 방치플레이상황이라 지금은 우정운영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기대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제노블레이드2 플레이중 잡담 - 이 글은 의식의 흐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스위치 발매와 동시에 퍼스트게임으로 제노블2가 등장을 했으니 놀랍게도 비한글화로 한국에 출시를 했다. 이후로는 자연스레 닌텐도 퍼스트파티들도 당연히 한글화 안하는 방향으로 지금 흘러가는중이라서(베요네타2, 스플레툰, 키노피오 대장 등등) 이젠 그러려니. 필자는 게임이 궁금해서 구입을했는데 중딩때부터 픐1게임들 공략집보면서 하던게 몸에 배여서 그런지 그럭저럭 할만하더라. 근데 아무래도 제일 골때린게 고유명사문제인듯 한국에 발매된 제노블2는 영문판인데 공략은 일어판기준이다. 특히 게이머즈 공략이 대사번역은 정말 잘해놔서 항상 외국어 게임은 게이머즈 공략사서 봤었는데 제노블2는 내가 접한 그 어느게임 중 고유명사가 이렇게 따로노는 게임이 아닐 수가 없었다.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리뷰 겨우 클리어했따...종나게 어려웠어 스위치 최초의 커비 시리즈 스위치 런칭시기에 곧 나올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마리오보다 더 늦게 커비가 발매를 하였다. 로보보 플래닛 이후로 오랜만의 정식 커비의 귀환인데 ... 전작인 로보보 플래닛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접했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을것같다. - 이번 커비는 프렌즈와 함께 이번작은 기본 4인용까지 제공을한다. 닌텐도 특유의 '함께 꼐임해요 ^오^'의 강박컨셉이 강요된 스타일인데 4명중 1명은 유저고 나머지 3명은 cpu로 대체가 가능하다. 어지간하면 3인의 cpu를 끼고 하는 유저들이 많을것이야. 시작은 커비 혼자인데 하트를 고유 능력이 있는 적에게 집어던져 프렌즈로 만들어 끼고 다니게된다. 능력이 없는 적에게 하트를 던지면 소용없다. 그렇다. 커비의 시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