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웅전설 벽의 궤적 리뷰 (스포일러 多) >>이 글은 영의 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1,2 스포일러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폰8 샀따 점점 앱등이가 되어가고 있다 미국 애플홈에서 구입했는데 물량이 없는지 상하이에서 출발해서 미국가서 배대지로 가서 한국으로 와서 이제야 수령 총 12일 걸렸나 폰 81만 배대지 배송료 0.8만 관세 8.1만 걍 90만원이라 보믄 될듯.. 곧 한국에도 출시할껀데 그돈이 그돈인가 같다. 근데 아이폰8이 상대적으로 역대 아이폰들 중 크게 망해서인지 좀 더 싸게 들어올거 같기도하고. 급하지 않으면 걍 국내판 사세요. 6s를 떨궛는데 재수없게 필름으로 덮이지 않은 곳이 바닥이랑 맞닿아버려서 바로 화면 금 와자작 가고 이상태로 한달넘게 계속 쓰다보니 이젠 터치할때마다 유리에 금이가는 뜨득뜨득소리나기 시작함. 안되겠다 싶어서 배대지 이용해서 구입을 하긴 했는데 여기에 유심만 옮기면되는 줄 알았더니 OEM.. 벽의 궤적을 시작했다 2년전에 한글패치 나오자마자 바로 타오바오에서 시디키구입해서 구동테스트만하고 다른게임한다고 완전 잊고살다가 최근 섬궤3 발매로 벽궤내용을 한번 제대로 알아야될거같아서 시작함. 게임 기동하는데 아주 많은 에러사항들이 있었는데 조요랜드에다가 메일도보내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아주 난리부르스를쳐서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근데 영궤 클리어한지 3년인가 4년은 된거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안나... 게임 시작하면 리마인드겸 전작 내용이라던가 주요인물 설명을 해주긴하는데 봐도 모르겠는 수준이니 뭐 겜 하다보면 기억날지도 모르것다. 한글패치 퀄리티가 어마무시하다. 이미지까지 몽땅 다 한글화시켜놔서 오래걸릴만 한게 당연한듯. 영궤는 현재 한글패치 막힌 상황이라 이것도 언제 다시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지도 모르니 얼른.. 테라배틀 5.0 업데이트 아리카의 유혹의 탑 이벤트란걸 했던거같지만 게임이 없데이트상태라 일부러 작성을 안함. 그러다가 몇주전에 5.0업데이트를 해서 앞자리숫자가 하나 올라갔는데 놀랍게도! 아무것도 없다. 전투 배속 속도가 3배짜리가 추가되었다. 테라배틀2처럼 존나 빨리 휙휙 지나가게는 되어서 노가다 뺑이돌기엔 나름 좋아짐. 그리고 DL횟수 공약으로 '브레어솔과 아리오네는 죽었다' 이벤트중. 야스미 마츠오 담당의 시나리오. 일러는 기대하지 마시길. 테라배틀1은 죽었나요? 죽은거같기도하고. 지금 재생성 캐릭터 안나온지 도대체 몇달이 지난거지ㅋㅋㅋ 애초에 업데이트 하긴하는건가?? 지금 이벤트 업뎃해서 하는중인데요. 그런가...? 그랬떤가....??? 지금 실질적으로 사카구치할배의 미스트워커가 테라배틀2에 몰빵상태인데 일본 앱스토어보.. 페르소나5 리뷰 ※ 스포일러 없습니다 1회차 엔딩 123시간. 트로피는 후타바내비랑 2회차때 딸 수 있는거 3개 총 4개 빼고 몽땅 획득. 2회차는...생각좀 해봐야겠다. 이게 게임이냐. 인생탈곡기지. - 8년만에 찾아온 페르소나 시리즈, 그 5편 돌이켜보면 4가 발매한 후 벌써 8년이 되었나? 싶은데 ps2로 페르소나4가 나오고나서 애니메이션 발매, 비타로 골든이라는 확장팩겸의 게임이 발매, 비타로 티비속에서 춤추는 게임이 발매, ps3/4로 3편 캐릭터들과 함께 티비속에서 쌈박질하고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는 혐한드립을 내뱉은 게임을 두개 발매한걸 생각하면 뭐 8년이 흐를만 하다. 솔직히 4를 너무 오래 굴궈먹었어. 그 사이에 5편은 계속 개발하고 있었지만 그사이 시간 때우기는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3에서 4편 나오는.. 테라배틀2 감상문 현재 챕터는 3까지 개방이 되어있다. 일주일에 챕터는 하나씩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미스트워커가 말한거 처럼 메인스토리는 기간을 두고 조금씩 풀어내는 방식으로 장사할 생각인듯. 뭐 파판14나 와우같은 게임 해본 유저라면 오히려 이 방법이 롱런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게임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대략적으로 작성하겠다. 1. 챕터가 너무 길다 겁나게 길다 필드도 크고 돌덩어리 쫄들도 나오고 빈칸에서 갑자기 쫄들이 불쑥 튀어나오고 몹들이 무진장많이 나오는데 여기에 어마무시하게 넓은 맵도 한몫한다. 언제든지 중단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1편은 이런 전개방식이 아니었으니 적응 안될만하다. 2. 스토리는 재미있다. 1은 소설 형식으로 줄줄 서술하는 형식이라 해석하기도 귀찮아서 스킵스킵해버렸는대 2는 캐릭.. 선광의 윤무2 스팀, PS4 발매 물론 국내 psn에는 없고 일본. 스팀은 올라옴. 필자는 이 게임을 10년 전 엑박360으로 rev.X만 플레이해봤다. 당시 취향이 맞아서 어느정도 즐기다가 360을 팔때 같이 팔아버렸는데 장르가 탄막대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대중성을 얻긴 힘든 게임이었다. 게다가 rev.X는 어느정도 인지를 얻었을지는 몰라도 후속작인 듀오는 캐릭터들이 대량 추가되었지만 대차게 망해버려서 시리즈는 더이상 구제가 불가능할거 처럼보였다. 근데 그레후와 캐러애니가 손잡고 리뉴얼시켜 발매되었다. 이름은 선광의 윤무 듀오가 아닌 선광의 윤무2. 그래픽일신, 일러스트일신, 성우모두 교체, BGM몇곡 추가, 밸런스 수정 등을 거쳐 새로 발매되었다. 필자는 듀오는 해본적이 없어서 시스템적으로 뭐가 얼만큼 바꼇는진 모르겠다만 rev.X랑 .. 테라배틀2 서비스 시작 사악하게도 바로 리세마라를 못하게 막아놨다. 12월 중순까지는 현재 첫 스타트하면 에너지 60개를 가지고 시작을 할수 있는데 챕터를 어느정도 진행해야 뽑기가 개방되는 방식. 뭐 이것도 꼼수로 어떻게든 빨리 진행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어쨋건 다른 폰겜들에 비하면 좀 많이 귀찮은상황. 그래도 20연차를 기본으로주니 쌤쌤인건가. 전반적으로 테라배틀1의 안좋은점(...)만 잔뜩 가져온 느낌인데 SB, LUCK, 오토모, 1편의 밸런스 싹 말아먹은 팝과 브레이크,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장비까지 추가가되었다. 돈질해야될 요소가 한두개가 아니다. 제대로 돈독이 오름. 페그오급이라고 봐도 무방함 예전같았으면 공격범위와 스텟, 스킬을 캐릭터 1명이 모두 기본적으로 탑제했다면 2는 이 3박자가 모두 따로논다. 범위를 가지고..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