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광의 윤무2 스팀, PS4 발매 물론 국내 psn에는 없고 일본. 스팀은 올라옴. 필자는 이 게임을 10년 전 엑박360으로 rev.X만 플레이해봤다. 당시 취향이 맞아서 어느정도 즐기다가 360을 팔때 같이 팔아버렸는데 장르가 탄막대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대중성을 얻긴 힘든 게임이었다. 게다가 rev.X는 어느정도 인지를 얻었을지는 몰라도 후속작인 듀오는 캐릭터들이 대량 추가되었지만 대차게 망해버려서 시리즈는 더이상 구제가 불가능할거 처럼보였다. 근데 그레후와 캐러애니가 손잡고 리뉴얼시켜 발매되었다. 이름은 선광의 윤무 듀오가 아닌 선광의 윤무2. 그래픽일신, 일러스트일신, 성우모두 교체, BGM몇곡 추가, 밸런스 수정 등을 거쳐 새로 발매되었다. 필자는 듀오는 해본적이 없어서 시스템적으로 뭐가 얼만큼 바꼇는진 모르겠다만 rev.X랑 .. 테라배틀2 서비스 시작 사악하게도 바로 리세마라를 못하게 막아놨다. 12월 중순까지는 현재 첫 스타트하면 에너지 60개를 가지고 시작을 할수 있는데 챕터를 어느정도 진행해야 뽑기가 개방되는 방식. 뭐 이것도 꼼수로 어떻게든 빨리 진행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어쨋건 다른 폰겜들에 비하면 좀 많이 귀찮은상황. 그래도 20연차를 기본으로주니 쌤쌤인건가. 전반적으로 테라배틀1의 안좋은점(...)만 잔뜩 가져온 느낌인데 SB, LUCK, 오토모, 1편의 밸런스 싹 말아먹은 팝과 브레이크,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장비까지 추가가되었다. 돈질해야될 요소가 한두개가 아니다. 제대로 돈독이 오름. 페그오급이라고 봐도 무방함 예전같았으면 공격범위와 스텟, 스킬을 캐릭터 1명이 모두 기본적으로 탑제했다면 2는 이 3박자가 모두 따로논다. 범위를 가지고.. 테라배틀 메카츄라이야기 팀 후지사카의 다운로드 스타트 이벤트로 말이 팀 후지사카지 드래그 온 드라군3 제작팀 3명이서 만든 이벤트. 요코 타로가 시나리오를 담당했는데 테라배틀안에서 뭔 시나리오를 쓰나 싶었더니 타임루프 붕괴물이더라.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닌데 엔딩만 7개에 엔딩별로 보수가 달라서 루트별로 공략하기가 좀 까다로웠던 컨텐츠였음. 특히 메카로만 진행해야히는 엔딩F의 경우는 한번 좌절해서 두달가까이 게임 안하다가 최근다시 클리어해서 닥분에 G까지 다 봄. 메카로만 파티짜는거빼면 걍 그저그랬던 이벤트인덧. 더이상의 뭔가 참신함이 없으니 별로 게임이 구미가 당기지도 않네. 2편은 1의 단점들 좀 보완해서 나와야 흥할턴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그대로인거같아서 걱정된다. 섬의 궤적3 발매 한달 앞두고 쓰는 비평글 ※ 이 글은 섬의 궤적 1,2의 스포일러가 들어있습니다. 이전에 섬궤2 엔딩보고 빡치는 글은 여기로http://save28.tistory.com/93 섬의 궤적3 발매가 한달앞으로 다가왔따.섬궤1에서 2사이는 1년만에 나왔지만 3편인 이번작은 무려 3년만이다.공의 궤적을 시작으로 재므리아 대륙의 시간은 대략 2년에서 4년쯤 흐른거같은데 현실시간은 15년이 지났다.근데도 뭔놈에 환염계획은 아직 뭔지도 모른다. 10년도 넘은듯. 발매를 앞두고 팔콤 특유의 찔끔찔끔 정보를 푸는 상술로 캐릭터 한두명이 공개되면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커졌다.등장인물이 너무나도많다. 7반 아해들 머릿수만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2편은 내용이 여기저기로 통통튀어다녀서 수습도 하질 못했는데 이번엔 그거의 2,3배는 더 많다. 걍 많은것도아.. 컴퓨터 업그레이드 했다 조립으로 2012년 봄에 맞췄었음 2015년에 gtx970달고 인텔 ssd 이거 두개만 바꿧는데 나머지 부품들이 맛가기 시작해서 이번에 그래픽카드랑 ssd빼고 몽땅갈음. 글고 조립은 인터넷 찾아가면서 따라하니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따. 역시 21세기 디지털 시대. 대신 부가기능이 달린 케이스쓰면 좀 까다로울덧. cpu는 라이젠이 지금 떠오르는 유망주이긴한데 필자는 amd한데 한두번 데인게 아니라서 걍 i7 7700으로감. 어차피 오버클럭같은거도 할 줄 몰라서 k아닌걸로. 이거도 6년 우려먹어야지. 근데 하필 컴퓨터 부품 구입시기때 램값이 가장피크여서 ddr4 8기가짤 하나당 81000원주고 삼ㅡㅡ 기가당 1만원인듯. 당연하게도 필자가 구입하자마자 지금 값 떨어지는 중임. 좀 더 기다렸다가 사려고 .. 테라배틀 4.8 업데이트 신속성 태양과 달이 추가 +신캐릭터 전용 엔드컨텐츠 일륜왕 월륜왕 추가 신캐 태양속성3명, 달속성2명 추가 그리고 희망의 계약이라는 뽑기방식 추가. 아직은 개방안되었음. 뭐 이거빼면 별거없긴한데 화,수 속성의 상위인 태양과 달이 추가되어 기존 캐릭터들은 뇌,암 처럼 쩌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미스트워커는 테라배틀2에 집중 중이라서 키미히코 작업분량도 거의 2로 다 넘어간 상태. 2관련 신규 일러스트들이 줄줄 쏟아지는중임. 사카구치가 테라배틀1은 계속 유지할꺼라고 했는데 현실적으로는 그건 좀 어려울꺼같은 느낌이 키미히코 제외한 4명의 일러스트들이 뭘 어떻게 굴릴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뭔가 기존의 새로움이라는걸 4.0이후로 거의 못보고있고 게다가 4.x만 지금 1년 넘게 계속 가는중이라 앞으로 뭘 할지는.. 테라배틀2, 테라워즈 발표 미스트워커에서 6월22일 00시 sns를 통해 테라배틀2와 테라워즈를 발표했다. 둘다 직접 제작은 아니고 하청방식. 테라배틀2는 브레이블리 시리즈를 제작한 실리콘스튜디오. 오늘 패미통 니코방송을 통해 게임화면을 처음 공개을 했음. 앞서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자신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처럼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컨셉의 테라월드를 쭉 내고 싶다고 얘길 함. 이와같은 생각을 하게 된건 기존의 테라배틀1의 성공으로 가능케 된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저예산으로 게임을 만들었길래 성공했다고 하는거지.. 어쨋건 이 일환의 첫 스타트로 테라배틀2와 테라워즈를 발표. 테라배틀2의 경우는 1과 게임방식이 완전 같은데 여기에 srpg요소를 추가하고 1의 파밍요소를 바꾸어 프레임만 유지한 완전 다른 게임을 내놓았다.. 이스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리뷰 ※ 스포일러 없습니다. 하드모드로 시작. 꼼꼼하게 플레이해서 트로피 하나빼고 다 땄는데 그 하나 남은게 하필 나이트메어 이상 난이도 클리어라니...이거 하나때문에 2회차를 하라 이말입니까 - 이스 시리즈의 첫 ps4 데뷔 앞서 이스8은 작년에 비타로 발매를 하였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ps4로 이식을 하게되었는데, 먼저 ps4로 발매한 도쿄재너두ex+보다는 매우 성의가 많이 간 작품이다.(필자는 차마 재너두는 칭찬을 못해주겠다) 기본적으로 비타화면으로 괜찮게 보였던 배경을 고해상도에 맞게 많이 손보고 캐릭터 모델링도 ps4에 맞춰서 새로 모델링했다고는 하나.. 어차피 중소기업이 그래픽좋아봐야 얼마나 좋겠냐만은 어쨋건 이런저런 상향을 통해 ps4로 발매를 했다. 이번 이스8은 리메이크가 아닌 이스6의 ..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