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같은 시대에 누가 샀던 게임을 또 사는가 그러게 말입니다. 스토리도 중2병 라이트노벨에 복선없음 개연성없음 뜬금포전개 끝에가면 갑자기 자기들끼리 엉엉울면서 어화둥둥하는 이상한 게임 왜 하는건지 원 근데 어차피 섬궤 1,2 스토리 다 까먹어서 다시 해야할듯 한국에선 2편 발매 후 4년이 지났다. 잊어먹고도 남을 기간이지. 이거도 하긴 해야하는데 제노블2 지금 뿌리를 뽑는 노가다중이라서 한참 뒤에 손대는게 가능할거 같네. 후 진짜 내가 다씬 모노리스 게임 손 대나봐라ㅡㅡ 비타로 할때 1,2편 둘다 인연이벤트 캐릭터 2명씩만 더 보면 플래티넘이라서 트로피 후딱따야지 히힛 제노블레이드2 리뷰 스포일러 없습니다.1회차가 대략 160시간이 걸렸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진득하게 플레이한게 아님ㅋㅋ플탐 140시간쯤에 레어블레이들 모두 획득했는데 미쿠마리, 세오리, 무스비, 하나3형태를 제외한 모든 레어블레이들 키즈나링 꽉 채우는데만 저렇게 시간이 걸림. 거기에 하나라이즈는 거의 손도안댐. 섭퀘도 거의 건너띔. 대신 레어블레이드들의 고유 이벤트들은 분량 장난아니더라.레알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이벤트만 분량도 미친게임임 ㅡㅡ 2회차 엄두가 안나는데 레벨 100넘어가는 유니크몹들은 잡아보고싶어.. 스위치 한국발매와 함께 동시에 나온 닌텐도의 퍼스트 게임. 원래 이 게임을 해볼 생각은 없었는데 황금의 나라 이라 트레일러보고 급 본편내용이 궁금해서 충동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스토리만 좇아갈땐 매우 즐거웠지.. 8년동안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2010년 트위터 가입 2018년 트위터 탈퇴 8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8년동안 내 머리속에 남은건 분탕질, 혐오질, 꼰대질, 고자질, 빻론화, 부채질, 시비질, 씹덕계 서브컬쳐계 온갖 폐습과 악습 기타 등등 뿐이었다. 2010년 거슬러 올라가면 대학생때 교양과목 중 sns의 미래는 어떨까 라는 주제의 과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sns라는 선진문물이 한국에 도입되던 시절이라 서로간의 소통 화합 뭐 이런 답들이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실제로 sns가 우리 사회에 불러온건 그야말로 똥이었다. 똥을 싸서 똥을 보여주고 똥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똥칠을 할 수 있다. 이 똥칠은 개인별로 파급효과가 매우 상이하게 다른데 어쨋건 적거나 크거나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다. 내로남불 귀.. 테라배틀2 서비스 '완전'종료 해외서비스만 종료하는줄 알았더니 9/28에 일섭도 종료한다고 공고가 올라옴. 이로써 희대의 망겜 테라배틀2는 서비스1년하고 일주일만에 모습을 완전히 감추게 되었다. 나름 사카구치의 네임드와 전작의 성공(?)으로 기대(??)를 많이 받았는거에 비해 1주년 자축이벤트 하기도전에 종료 공고부터 띄우게 되었으니 절레절레 웃긴게 테라배틀1,2 크로스 콜라보 이벤트 끝나자마다 이런 공고가 올라왔음. 근데 지금 1편도 연초에만 대형업데이트하고 재탕이벤트뺑이에 방치플레이상황이라 지금은 우정운영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기대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제노블레이드2 플레이중 잡담 - 이 글은 의식의 흐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스위치 발매와 동시에 퍼스트게임으로 제노블2가 등장을 했으니 놀랍게도 비한글화로 한국에 출시를 했다. 이후로는 자연스레 닌텐도 퍼스트파티들도 당연히 한글화 안하는 방향으로 지금 흘러가는중이라서(베요네타2, 스플레툰, 키노피오 대장 등등) 이젠 그러려니. 필자는 게임이 궁금해서 구입을했는데 중딩때부터 픐1게임들 공략집보면서 하던게 몸에 배여서 그런지 그럭저럭 할만하더라. 근데 아무래도 제일 골때린게 고유명사문제인듯 한국에 발매된 제노블2는 영문판인데 공략은 일어판기준이다. 특히 게이머즈 공략이 대사번역은 정말 잘해놔서 항상 외국어 게임은 게이머즈 공략사서 봤었는데 제노블2는 내가 접한 그 어느게임 중 고유명사가 이렇게 따로노는 게임이 아닐 수가 없었다.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리뷰 겨우 클리어했따...종나게 어려웠어 스위치 최초의 커비 시리즈 스위치 런칭시기에 곧 나올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마리오보다 더 늦게 커비가 발매를 하였다. 로보보 플래닛 이후로 오랜만의 정식 커비의 귀환인데 ... 전작인 로보보 플래닛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접했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을것같다. - 이번 커비는 프렌즈와 함께 이번작은 기본 4인용까지 제공을한다. 닌텐도 특유의 '함께 꼐임해요 ^오^'의 강박컨셉이 강요된 스타일인데 4명중 1명은 유저고 나머지 3명은 cpu로 대체가 가능하다. 어지간하면 3인의 cpu를 끼고 하는 유저들이 많을것이야. 시작은 커비 혼자인데 하트를 고유 능력이 있는 적에게 집어던져 프렌즈로 만들어 끼고 다니게된다. 능력이 없는 적에게 하트를 던지면 소용없다. 그렇다. 커비의 시다.. 테라배틀2 해외 서비스 종료 예정 2018/09/04 예정 17년 9월 21일인가 쯤 서비스 시작해서 나름 12개월은 채우는데 어쨋건 1년은 못채운 셈 일본에서도 욕 오질나게 먹는데 해외부터 종료시키면 아마 일본도 곧 따라가지 않을까 싶음 여기 블로그에도 2편 욕을 엄청적긴 했는데 어쨋건 게임 구성 자체가 노답이라서(스킬뽑기/스텟뽑기) 당연한 절차가 아닐까.. 그래서 요근래 갑자기 1편에 2편 캐릭터 10명 역수입을 하던데 이런 빅-픽쳐였던것이었나 2편으로 크게 데였으니 1편이나 좀 잘 끌고가봐라 ㅡㅡ 실리콘스튜디오 얘네들은 가챠게임 만들면 안돼.. 블러드 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감상문 + 진행 팁 이가라시 코지(이하 IGA이가)가 코나미를 나온 뒤 명맥이 끊긴 악마성 시리즈(느낌의 게임)를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을 시작했고 그 타이틀은 '블러드 스테인드' 라는 게임이 되었다. 현재 개발중이다. 당시 킥스타터 공약중의 하나로 블러드 스테인드 본작의 8비트풍 스핀오프 게임을 내놓는거였는데 그거에 해당하는게 이커스 오브 더 문이다. 외전격이라 게임 본편보다 먼저 선행 발매. 직접 제작은 인티 크리에이트. 요즘 메이저 회사중에 횡스크롤 도트게임은 인티가 제일 젤만드는거 같으니..그러고보니 본편인 블러드 스테인드 개발에도 인티가 참여하는듯? 게임 자체는 설정 등 소스만 다른 악마성전설을 만들어놨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악마로부터 모든것을 잃은 악마혐오자 잔게츠가 어느날 존나게 강려크한 악마의 기운을 느끼고 뜬..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