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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리뷰 ​ 스포일러 없음. 플레이타임 총 77시간. 플레티넘 트로피 획득. 콘솔게임은 거의 jrpg와 퍼즐게임위주로 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오픈월드 TPS게임을 하게 되었다. 원래 총질게임은 정조준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하기를 꺼려했었고 더욱이 FPS는 특유의 멀미증상으로 할 엄두도 못냈음. 그리고 이쪽분야는 거의 밀리터리계열이라 관심도 안갔었다만 호라이즌 제로 던은 특이한 세계관으로 호기심 유발로 인해 구입하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필자는 오픈월드와 FPS, TPS게임 플레이 경력이 전무하므로 다른거랑은 비교는 못하겠고 순수하게 호라이즌 제로 던만 놓고 평을 하겠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태어날때부터 부족에서 추방된 에일로이가 자신과 세상의 비밀을 알아가게 되는 내용. ​- 최고의 그래픽 2017년 하반기에 어..
무토를 패잡게 되었다 ​ 이로써 테라배틀 4.x버전 복수잔상을 제외한 모든 PvE는 정복하게 되었따. 원래 무토 잡는 방법이 파워과금으로 광자+매직팝2캐릭터로 순삭하는 방법이 정석이었다만 그랑 시리즈의 오토모 등장으로 물리파티로도 공략이 가능해짐. 덕분에 소과금맨인 필자도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운빨요소가 너무 심해서 하루 두번 겨우 클리어하는 꼴 참고로 나는 오토모 뽑기 과금 한 적 한번도 없고 오토모 티켓 모아놨다가 이벤트때만 돌려서 그랑시리즈 3개 챙김.. 운이 좋은 케이스긴 했지. 이번달 말에 대규모 업데이트 있다던데 이제 슬슬 5.x버전으로 넘어가도 되지않나 싶은데. 작년 이맘때쯤 용왕 삼총사랑 광자 중력 팝 브레이크가 등장했으니 벌써 1년이 지났어. 그리고 드래그 온 드라군3 팀이었던 후지사카 키미히코, 요오..
테라배틀 4.6 업데이트 큰 특징만 골라서 얘길하면 1. 돌덩어리(레알 골렘임) 신캐릭터 5명 추가. A부터 Z클래스까지 골고루. 어택+매직팝가능한 캐릭, 뇌속성마법사에 뇌대미지 1.5배 붙은 캐릭, 그리고 낮은 등급 광자 캐릭이 큰 특징. A급에 광자캐릭터를 넣음. 상위컨텐츠 많이들 도전하라고 요렇게 푸는거같다만 과연 힉스드래곤의 전체 힉스를 맞고 버틸 수 있을까. 2. 죠커 람다추가. 와일드카드 역할을 한다고, 재생성 재료몹 중 한놈을 죠커 람다로 대체가능함. 미젤이나 라쿠마같은 탈인간급노가다 요구하는 힉스/홀리드래곤 대신땜빵이 가능한데 sb와 럭을 우째 올릴 수 있을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음. 근데 왜 내가 힉스드래곤 럭100찍으니 이제 나오는거냐 3. 미스트워커 CEO 사카구치 히로노부(이하 수염아저씨)가 그린 기린 잡2,..
천대받는 광자캐릭터 ​ 작년 4월 중력과 광자 개념이 등장했을 당시 신캐릭터 9명이 동시에 공개가 되었음. 그 중에 6명이 속성캐릭터. 중력마법사 모가 중력마검사 페르나 중력마창사 안돌루시아 여기에 대응하는 광자 캐릭터가 광자마법사 사유 광자마궁사 마인 광자마검사 보누 모가와 사유는 차이점이 없어서 딱히 문제가 없는데 페르나&안돌루시아와 마인&보누는 심각할 정도로 차이가 남 현재 최상위 컨텐츠를 즐기려면 매직팝은 무조껀적으로 필수라서 팝이 가능한 최상위 캐릭터를 뽑아내야함. 그게 미젤(람다), 페르나, 슈바이츠 이 3명 뿐임. 팝은 1캐릭터당 사용 가능한 3번을 모두 사용시 아군 캐릭터의 특정능력을 90%뻥튀기시켜 팝 캐릭터가 여러명이라면 최대 200%까지 말도 안되게 증가가 가능해서 뭐든지 다 순삭가능함. 심지어 현재 끝..
테라배틀 용왕 삼총사 패잡게 되었다 ​ 대충 럭 80파티 꾸리는게 가능해져서 파밍도 가능해짐. 배쉬드래곤을 클리어하고 홀리드래곤을 클리어해서 힉스드래곤을 클리어하는 순서인듯. 오토모때문에. 난이도는 홀리>배쉬>힉스. 정작 젤 마지막 잡는게 가능한 힉스드래곤은 제일 쉬운게 유머. 작년 4월 시작한 이벤트 드디어 파밍가능해졌다니 너무 오래 걸렸어.. 곰곰히 생각해보면 럭100캐릭터 꽁짜로 퍼주는게 꽤 많다보니 럭80맞추는것도 가능했겠지. 테라배틀은 럭 처음 도입했을때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퍼주는 느낌임. 그나저나 럭 80상자에서 너무나도 낮은 확률로 재료몹이 드랍되는데 이래가지고 언제 힉스드래곤 럭 100을 찍으란건지 앞이 캄캄하다.
동굴이야기 3ds판 리뷰 ​ 실제로 게임이 나온건 2004년이고 인디게임내에서 입소문이 퍼질때로 퍼졌지만 이걸 이제서야 하게 되었음. 스튜디오 픽셀의 작품으로 난 픽셀에서 내놓은 게임은 케로블레스터를 처음 해봄. 필자는 pc판을 해본적에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다. 닌텐도 코리아가 2016년 정식발매를 해줌. 왜이리 종나게 늦게 가져온거죠?? dsi시절은 2010년에 나왔었는데?? 라고해도 임천당 한국 얘네들 장사하는거보면 아예 정발 안해준거 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이게임은 뭐 따로 항목 나눠서 설명하고 이런건 안하고 걍 대충 글 읽기 형식으로만 글을 작성함. 동굴이야기는 투박한 도트 그래픽으로 횡스크롤액션에 매우 충실한 게임이다. 조작도 간단, 상황에 맞춰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임. ...막상 글을 ..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구입했다. 11월 20일발매인데 2달이 지난 4차 물량 판매때 겨우 구입성공했으니 무슨 대란도아니고, 인터넷구매로 겨우 성공함. 필자는 플스시리즈 구입은 이게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ps시리즈는 매번 항상 이런식이었다고 하더라. 절레절레 애초에 기존 ps4를 가지고있지않아서 비교고뭐고 이런건 못하겠고 걍 게임용도로만 구입한거라 잘만돌아가면 그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하는 중임. 게임은 다음달부터 할 수 있겠네. 근데 사실 지금 당장 하고픈것도 없어서.. 요즘 초대형 네임류 게임들 정식넘버링들을 보자면 파이널판타지15나 스타오션5나 죄다 평이 바닥을 기어다니고있어서 jrpg들의 열화가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임. 뭐 스타오션시리즈는 스토리 통과시켜준 인간 어떤놈인가 사장님이 썼나 싶은 내용이라서 전투 하나만 믿고 하는..
버전업마다 테라배틀 글쓰기 귀찮아서 걍 크게 변화점있을때만 글쓰기로 그런의미에서 4.5업뎃이 된지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그 내용을 작성함 격변이 있었으니, 바로 5분에 1차던 스테미나가 2분에 1차는 걸로 바뀜. 하루 288사용가능했던 스테미나가 720되버려 거의 3배가까이 여유가 생겨버림. 스테미나를 써도써도 닳지 않는 괴랄한 상황이 되어버림. 물론 이렇게 되면 재료파밍이나 노가다뺑이를 좀더 수월하게 돌 수 있으며 스테미나회복도 3시간이면 풀로 회복되어버려서 ... 처음에는 우와 굉장해 이랬으나 시간이 지나니 시간적여유가 너무나도 흘러넘쳐서 게임을 좀 느슨하게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경영이랑 마케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다만 이런식의 변화가 과연 긍정적효과를 가져올지 부정적효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다. 2년동안 항상 스테미나가 부족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흘러넘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