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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하드모드 초반 팁 반드레는 어차피 초반에는 경험치 안오르기때문에 고기방패로 쓰는게 좋음. 루이는 상대가 마도사 혹은 ~킬러 들고있는거 아닌이상 전부 탱킹가능함. 주인공은 sp가지고 있다가 5장때 스킬계승 가능해지면 회피10, 검숙련 이런거 달아놓고 시구르드 문장을 주인공 무기에 각인하면 잘 피함. 회피로 밀어주면 됨. 주인공과 루이를 방패로 세우고 나머지 캐릭터들로 최대한 피해 안받게끔 진행해야 함. 통상적인 전술은 원거리캐릭터로 피깎고 근접캐릭터로 마무리짓는 방식인데 이번작부터는 근접공격적들도 투척무기 엄청 활용해대서 크게 의미는 없는거같다. 근접공격을 해야 할 경우 브레이크 만들어서 끝장내기 위해 어느캐릭터로 몇번째로 공격을 할지 공격 순서를 어느정도 머리에서 생각하고 있어야한다. 적의 공격범위내에서 행동을 끝낼경우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미션 감상문 본 인터미션 감상문은 따로 항목구분할꺼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글을 작성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플5 사놓고 인터미션의 존재를 완전 잊고살고있다가 급 생각이나서 세일까지 존버하다 구입하게 되었다. 2년 이 게임을 안하다가 다시 잡게되니 역시나 특유의 전투감각에 적응을 못해에 극초반 똥개 두마리에서 엄청 죽어댔다. 그도 그럴만한게 유피의 경우 수리검의 유무로 근접/원거리 모드체인지가 된다던가, 저스트가드가 가능하다던가, 소논과의 연계 유무라던가 등등 몇년만에 다시 게임을 접했을때 도대체 뭐가뭐지 수준의 천지개벽 시스템으로 등장을 했기때문이라 생각이 되네. 7 리메이크(이하 7R)가 원작을 어느정도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다른길로 휙 새어버렸다면 인터미션은 그냥 없는내용이 새로 생겨버렸다. 7R ..
레고 커피차 작년에 레고 타자기살때 프로모션이라고 공짜로 받은건데 최근 생각나서 조립 어기자기한게 귀여움
환기시스템 전열소자를 교체해보자 입주 2년동안 혹사시킨 전열소자 급기필터가 완전 들어맞지 않았는지 윗쪽이 개판이 되어버림 웹에서 자신이 사용중인 환기시스템 제품번호 집어넣어서 적당한 가격에 부직포 붙어있는거를 구입함 사실 전열소자만 한번씩 빼서 청소기로 전열소자에 들러붙은 벌레들 빨아들이는 정도였는데 저 안쪽은 청소할 생각을 단 한번도 안해서 시도를 함 환기시스템 전원을 끄고 작업할 것 짤은 그나마 물휴지같은걸로 청소한 뒤 깨끗해진거 벌레들 뭉텅이에 거미줄에 물휴지에는 벌레들 다리 막 붙어있고 조금만 건드려도 후두두둑 떨어지는데 기절할 노릇임 그리고 전원 내렸다고 해도 전기선은 가급적 건들지 말도록 하자 아무튼 청소 끝 조립은 역순 촌동내라 그런가 죽어있는 날벌레들이 엄청 많았다 최소 반년에 한번은 해줘야할듯한데 겨울 제외하면 저기 뚜..
기화식 가습기 디스크 청소에 대해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최소 한달에 한번은 이짓을 해줘야한다 식세기 있으면 프리패스다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4회차 감상문 ※ 스포일러 많습니다. 인간적으로 이거 너무 뺑이시키는거아니냐 진짜 ㅡㅡ 게임은 재미있긴한데 지칠수준의 반복플레이를 요구해서 하다가 진이 다 빠져버렸다. 게임구조가 이런 파워 반복플레이다보니 정신과 시간의 방 같은 느낌이라 난 지젼오래한거같은데 4회차 다 끝내니 겨우 100시간 넘어가있더라. 필자는 다회차 게임의 반복쪽으로 약한 편이라 유독 이렇게 느낀거같기도하고. - 노젤리아의 동네북 월호트 가문의 이야기 이 게임의 무대는 노젤리아라는 대륙인데 아이러니한게 이 세계관에서 '바다'라는 개념이 없다. 아무래도 에스프로스트, 그린부르크, 하이샌드 셋이서 주구장창 전쟁만 하다보니 개척이란 개념 자체가 생기지 않은걸로 추정된다. 수기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월호트 가문은 그 어디에도 속한곳이 아니었는데 30년전 ..
영웅전설 여의 궤적 2 감상문 하이스피드 모드가 부활했는데도 불구하고 120시간이 걸린게 유머다. ※ 스토리 스포일러 많습니다 여궤1 이후 바로 1년만에 여궤2가 발매되었다. 팔콤게임의 시리즈물이 발매텀이 짧을 경우, 게임 내적으로 뭔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섬궤2라던가) 시간만 질질끌다가 실질적으론 아무것도 진행안될듯한 무언가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이 완전 맞아떨어질줄은 상상치도 못한것이다. 발매 전 공개되는 정보들은 둘째치고 실제로 2장까지 진행하면 그닥 뭔가가 기대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전개라서 덕분에 기대를 별로 안해서 그런지 실망은 상대적으로 덜 한 느낌이었다. 그렇다. 여의 궤적2는 실질적으로 궤적시리즈의 전체스토리가 별로 진행되지 않는다. 이번 감상문은 여궤2의 개인적인 불만사항들을 줄창 나열하게 될 글이 될꺼..
여궤2 시작했음 물고 뜯고 맛보면 몇시간 지나있을지 감도 안온다. 디지털 디럭스로 구입해서 3일 일찍 시작함. 근데 얼리액세스 3일 중 이틀이 야간이네.